중소기업중앙회가 7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대학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술전략 자문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함께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연대 협력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이 함께...
SK 5개 그룹사가 보유하고 있는 미활용 기술 271건을 중소·중견기업에 나눠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SK,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술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술 나눔에 참여하는 기업은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SK플래닛 △SK실트론 등 SK 그룹...
일반 대중과 기업에 이튜브 활용법과 상세한 기능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하고 있으며 다음 달까지 시스템 고도화 작업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준규 KIAT 혁신기반단장은 "이튜브는 모두에게 개방된 시스템”이라며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여 일반 중소기업도 고가의 장비를 쉽게 활용하고 기술적 애로사항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석간)
△제7차 경제자유구역 혁신 추진협의회 개최(석간)
△중견·중소기업 대상 공공기관 초청 혁신조달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미래형자동차 현장기술인력 양성 본격 추진
△2020년 '제44회 국가생산성 대회' 개최
△'표준으로 지키는 아름다운 세계' 2020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
△코로나19 시대, 글로벌 제품안전 동향...
상표, 저작권을 기반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들과의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수료생 9기 원우회장인 최관영 퀀텀바이오닉스 대표는 “KAIST-AIP 최고위 과정은 중소·벤처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력 관점에서 국내 최고·유일의 혁신적인 지식재산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더 많은 중소·벤처기업인들이 이 과정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고고씽’을 운영하던 매스아시아는 지난해 8월 대전 지역의 공유 전동킥보드 알파카를 인수합병해 1년여간 리브랜딩 작업을 마쳤다. 새로운 앱을 출시하면서 성능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했고 서비스 지역도 전국 중소 도시로 넓혔다.
새로운 모토도 생겼다. 바로 ‘이동은 편하게...
중소벤처기업부와 국가기후환경회의는 미세먼지, 대기오염 등 기후변화 문제해결을 위한 ‘푸른 하늘을 위한 혁신, 디자인 사고 경연대회’를 지난 2~4일 대전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정부의 건의로 9월 7일 개최된 ‘세계 푸른 하늘을 위한 맑은 공기의 날(UN지정)’과 연계해 진행됐다. 중기부와 국가기후환경회의는 국제기구, 공공기관 및 금융사...
이어 황 의원은 "중앙행정기관인 중기부까지 세종시로옮기는 것에 대전시민들의 박탈감이 상당하다"며 "기술혁신이나 벤처창업을 위한 핵심인재, 4차 산업혁명 흐름을 선도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연구기반 인프라가 대전에 있는 만큼 중기부가 중소벤처기업의 상징으로 계속 자리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7조 1항에 의거해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입니다. 소상공인이 대한민국 전체 사업체 374만 개 중 319만 개(85.3%)를 차지하고 종사자 수는 1729만 명 중 636만 명(36.8%)을 차지하는 만큼 이들을 발전시키고...
해당 기술은 시선추적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중소기업혁신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2회 수상한 바 있다.
청담러닝 이동훈 대표는 “인공지능 기반 시선추적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비주얼캠프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온라인 화상수업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학습경험을 선도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수한 장수 기업 151곳을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해 전국의 백년가게가 모두 636곳으로 늘었다고 7일 밝혔다.
백년가게는 2018년 81곳 지정을 시작으로, 2019년 334곳, 2020년 1~2차 485곳, 2020년 3차 636곳 순으로 지정돼 왔다.
3차 지정에서는 대전의 ‘성심당’, 서울의 ‘서북면옥’ 등 지역대표 제과점, 음식점 등이 선정됐으며, 이 외에도 중고서적...
창업·벤처기업들의 성장을 측면 지원하면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 신산업 창출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펀드’는 대전, 경남, 강원 지자체 등 3개 펀드 352억 원 규모로 조성한다. 지역의 특성에 맞는 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혁신 주체인 창조경제혁신센터, 지방에 본점을 두고 있는 운용사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1인 가구 증가 등...
서류전형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만점의 5%, 공인어학성적은 토익 기준 환산점수에 따라 최대 2%, 중소기업근무경력은 3년 이상일 때 2%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격증 가점은 모두 필기전형에서 가점이 붙습니다. 전문자격증 보유자는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감정평가사·공인노무사·기술사·건축사가 5%, 기사·기능장이 3%, 산업기사가 2%, 기능사가 1% 자격증...
15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 2차 규제자유특구의 고용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규제자유특구는 기업이 규제 제약 없이 신산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취지를 부각해 수도권은 지정을 배제했다. 현재까지 3차 지정에 21개 특구가 지정됐다. 1, 2차는 각각 7곳으로 총 14곳이며 이곳의 특구 사업자는 총...
황운하 국회의원은 “스타트업의 목적은 기술 혁신과 창의성을 통해 우리 모두의 편익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나르고에서 만든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광고 앱은 대한민국 광고 시장의 새로운 혁신이 될 것으로 단언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호 은행동상점가상인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대전의 젊음과 열정의 1번지인 ‘으능정이’...
(석간)
△국토교통 혁신펀드 170억 조성, 중소·벤처기업 투자 개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개원 2년 자동차공제 서비스 개선, 재무건전성 강화
△도공-민자법인 간 통합교통관제 구축 업무협약 체결
△2021년 사전청약을 시작하는 3기 신도시에 뜨거운 관심
4일(금)
△국토부 2차관 13:00 인제양양터널 현장방문(인제)
△국토부, 한국 고속철도 수출을...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에 소공인 289곳이 몰렸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달 14일 접수를 마감한 ‘소공인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에 소공인 289개가 신청해 4.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공방’은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이 스마트기술(IoT, AI 등)로 수작업 위주의 제조공정을 개선하도록 지원해 소공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