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보유한 정보통신기술(ICT), 소재·부품, 환경, 에너지·자원 분야의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양도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0일 오후 서울 삼정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SK와 함께 기술나눔 행사를 열었다.
SK는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실트론, SK플래닛 등 5개사가 기술나눔에 참여했다.
지난해 9월 306건의 기술을 공개하고...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지원을 받은 스타트업 중 14개 사도 혁신상을 받았다.
스타트업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Be in it’(빠져들어라)를 슬로건으로 한국 벤처·창업기업의 세계적인 혁신성에 빠져드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투자 혹한기 속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의 위상이 공개되고, 미래 기업 판도를 바꿀 기업들이 속속...
아니라 중소 도매업체도 쉽게 도입할 수 있고,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관리 기준을 충족하는 서비스와 함께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엠투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의 물류 시스템 우수성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CA(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주관하는 2021년 디지털대전환 선도 기업으로 선정됐다. 2022년에는 클라우드 기반의 지능형...
구축…중소기업 대상 시범운영
“해커들이 메일을 보내 직원들이 PC가 감염되면 그게 기업전체 감염의 통로가 됩니다.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이 해킹메일에 감염되지 않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올해 사이버 위기에 대비해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반복 훈련을 통해 감염률을 낮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마트 테크브릿지는 중소벤처기업‧대학‧공공연구소‧민간기술거래기관‧사업화전문회사 등 다수의 수요자 및 공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기술거래 플랫폼이다.
기보는 중기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공동 예산 27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시작했다. 8개월간의 작업으로 4종의 플랫폼 기본매칭 서비스와 5종의 민간 비즈니스 창출 서비스가 포함된 플랫폼을...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우리나라 중소 ICT·SW기업의 글로벌 SaaS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만든 사업이다.
엔키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IT서비스운영관리시장에서 수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존 제품인 POLESTAR EMS를 SaaS화 개발하고, 클라우드서비스품질인증위원회의 인증과...
호반그룹이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호반그룹은 지난달 30일 조선 팰리스 강남에서 ‘2022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최종 심사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호반그룹과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최종 심사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한 8개 우수기업의 발표가 있었다. 대상 등 수상 기업들에는 총 2억5000만 원 규모의...
룩셈부르크의 국가 혁신기관 룩스이노베이션의 마리오 그로츠 회장과 카이스트 GCC(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 최문기 센터장이 2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술분야의 한-룩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간의 경제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양해각서는 △정보 교류 활성화 △컨퍼런스, 워크샵, 포럼 등의 공동 행사 개최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
고 대표는 “잉크젯 프린팅 기술 확보에 성공하면 기존의 증착 공정 대비 제조 원가를 40% 이상 줄일 수 있다”며 “노트북이나 태블릿 PC 등 중형급 IT 기기에 사용된다. 향후 TV 패널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에서 지원을 받아 QLED(퀀텀닷발광다이오드) 소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지역 선도기업 육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중기부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총 19개 기관 간 업무협약식도 열렸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은 지역혁신 선도기업이 지역경제의 주역이 되도록 R&D, 금융, 판로, 인력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약속하고 지속적인 과제 발굴과...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지난 7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고효율 2차전지 양극재용 정밀가공 레이저패터닝기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돼 기계적 펀칭 방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복잡한 형태의 패터닝 전지를 가공하는 유연한(flexible) 레이저 가공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레이저 가공 기반 기술을 확보하여 레이저패터닝 장비를 개발하고...
이날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와 입주 중소기업과 함께 판교에 문을 연 안심스마트점포 보안기술 테스트베드 개소식 및 현판 제막식에 이어 기술 시연을 참관했다.
시연은 △QR코드 기반 통합 출입 인증 △스마트카메라 구매자 동작 인식 및 상품 인식 기술 체험...
협의회에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 및 이노비즈협회 등 중소벤처기업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한다.
올해 3월 한독 기업지원협의회는 한국의 중소기업과 독일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한-독 협력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그 중 첫 번째 포럼으로 미래차 분야가 주제다.
이번...
KT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차세대 인터넷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한 △지능형 관제 기반 마이크로 OLT 솔루션 △Biz 맞춤형 와이파이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마이크로 OLT(광선로 종단장치)'는 도서 지역과 빌딩 내 환경 등에 최적화된 초소형 크기의 솔루션이다. 먼 거리에서 발생한 네트워크...
아울러 이전기술의 80%(1만 2226건)는 창업·중소기업으로 갔고 3.0%(456건)는 대기업 1.7%(258건)은 중견기업에서 받아들였다.
기술분야별론 정보·통신 30.5%(4671건, ), 바이오·의료 25.6%(3913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정부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8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2023~2025년)’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다.
공공연구기관...
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관계자, 공공연구기관 기술전담조직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추진경과보고, 시연영상 시청, 자유토론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연영상을 시청하며 현재까지 구축된 △성장 단계별 맞춤기술 추천 서비스 △기업과 연구기관을 매칭‧추천하는 서비스 △기술수요제안서 기획...
소진공의 본사 이전 논의는 대전에 있었던 중기부와 산하 기관인 창업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줄줄이 세종으로 이전하면서 시작됐다. 홀로 대전에 남은 소진공은 관계부처 업무 협조와 건물 노후화 등의 이유로 세종시 이전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대전시는 국가균형발전 취지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소진공의 세종시 이전을 막아섰다....
'스타트업 스케일 업'은 관악구 소재 정보통신, 바이오, 환경에너지 등 첨단기술 기반 분야 기업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벤처 창업기업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벤처창업 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시제품 제작, 기업과 제품 등의 홍보·인증, 지적 재산권화 지원 등 지역 내 유망 창업기업이 자금 부족으로 사업을...
소진공의 세종 이전 논의는 대전에 있었던 중소벤처기업부와 산하 기관인 창업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줄줄이 세종으로 이전하면서 시작됐다. 홀로 대전에 남은 소진공이 내건 공단 이전 사유는 △관계부처 업무 협조 △노후·협소한 건물 등이다. 하지만 대전시는 소진공의 대전 잔류를 주장했다. 소진공마저 세종으로 이전한다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지원한 이 사업은 중소기업 발굴 및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수도권 대학 중 유일하게 한국공학대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까지 36억여 원을 지원받는다. 연구개발 외에도 중소기업 지원방안 논의, 시제품 제작, 기술컨설팅 등 비연구개발 부문도 지원한다.
정두희 한국공학대 산학협력단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