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국가정보원과 함께 암호모듈검증 경험이 없는 영세ㆍ중소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K-사이버방역 추진전략’에 따른 암호산업 활성화 및 저변확대 사업의 일환이다.
암호모듈검증(KCMVP)은 전자정부법 시행령 제69조 ‘전자문서의 보관ㆍ유통 관련 보안조치’에 따라 국가...
알고리즘랩스는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산업진흥원에서 AI 활용 촉진을 위해 주관한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후 7일 발표된 AI 바우처 지원사업 평가 및 최종 선정 과제에서 바이오 수요 기업과 매칭돼 해당 기업의 AI 활용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알고리즘랩스는 본 사업에서 자체 개발한 AI...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정부 프로젝트다.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지원을 통해 디지털 전환(DT) 촉진 등 국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소기업들은 이 사업에 수요기업으로 신청한 뒤 바우처를 통해 20%의 자부담금만 내면 정부로부터 최대 15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또 개편된 지역주력산업ㆍ후방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신규 장비 구매를 통해 지역 뉴딜정책을 뒷받침하고, 테크노파크가 보유 중인 시험생산, 시험인증 장비 등을 고도화해 지역주력산업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기술사업화에 생산ㆍ기술 애로 해소를 지원한다.
중기부 조사에 따르면 그간 장비 활용 기업들의 애로는 장비 노후화(35.4%), 부족(20.2%) 순으로 나타났다. 실례로...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은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민간 부문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총 900여 명의 디지털 전환 전문 강사를 양성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비영리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디지털 전환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모하는 사업 운영기관은 일반 운영기관(2곳), 총괄 운영기관(1곳) 등 총 3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일반 운영기관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는 대기업과 기금사가 참여해 협력사업 발굴 트랙 및 투자유치ㆍ보증 트랙으로 나눠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 벤처투자사는 벤처기업협회 주관으로 약 140개의 유관 VC가 참여해 투자유치를 위한 비대면 IR을 개최한다. 해외 VC·글로벌기업은 본투글로벌센터 주관으로 해외 VC와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국내 벤처ㆍ스타트업과 1:1 매칭 IR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비대면 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보안 점검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근무ㆍ교육ㆍ의료 등 다양한 서비스가 원격으로 전환되면서 비대면 서비스를 통한 해킹,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사고 우려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KISA는 국내 비대면 서비스 사업자의 보안 수준 강화를 위해 본 사업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초 발표한 ‘ICT 중소기업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지원사업’의 사업자 선정이 4월 중으로 진행된다. 실제 영세·중소기업 지원을 5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30일 과기부와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과기부는 조달청에 사업자 선정을 의뢰했으며 조달청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보안컨설팅 사업자 지원 공고를 낼 계획이다....
혁신제품 공공구매조달 사전 인증(연구성과일자리정책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혁신제품 공공구매조달 사전 인증‘을 통해 중소기업이 국가연구개발 사업 성과를 제품화하거나, 대학·출연(연) 등으로부터 과기정통부 연구개발(R&D) 성과를 이전받아 제품화한 경우도 신청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도를 설계했다.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는 연구개발...
히든스카우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ㆍ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히든스카우트는 경력직 채용시장에 인공지능(AI) 개인정보 가명처리 기술을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인재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기업-헤드헌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헤드헌터 관리, 서치펌 계약 등의 문제 없이...
우선 공급자-수요자 간 신속한 기술거래 촉진을 위해 맞춤형 기술 추천과 거래·평가정보 제공이 가능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기술거래 플랫폼(NTB·국가기술은행)을 상반기 구축할 계획이다.
또 중소·중견기업으로 이전된 공공연구기관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인 ‘R&D 재발견 프로젝트’ 예산을 지난해 91억 원에서 올해...
서울산업진흥원의 ‘서울 IoT 실증사업 지원기업’에 선정돼 영등포 보건소에 T10을 설치한 바 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다양한 기관에 공급해 의약품 보관 온, 습도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현재 T10을 통해 의약품 관리를 하는 곳은 한국과학기술원, 서울대학교, 아산시보건소, 한양의료재단 등 전국 연구 기관 및 보건소, 중소 규모 병원 등 총...
제조혁신을 위한 공정개발 컨설팅, 데이터 기반 공정기술 지원,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제작을 지원하고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한 협의체도 운영한다.
핵심 소재ㆍ장비ㆍSW 기술 자립화와 필수 분야 기술력 확보에 232억8000만 원을 투입한다. 차세대 소재와 장비를 개발하고 핵심 소프트웨어(SW)...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K-실감스튜디오’를 활용한 입체콘텐츠 제작 인프라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3일 밝혔다.
‘K-실감스튜디오’는 개별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기 어려운 국내 중소ㆍ벤처기업이 실사 기반의 고품질 360° 입체 실감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개소한 시설로, 상암동 ‘한국 VRㆍAR콤플렉스...
9개 중소기업에 소프트웨어 제품의 현지화 비용(6000만 원 수준)과 함께 해외진출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자문,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잠재 고객사 연결,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대한 더욱 세부적인 사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체적인 안내를 위해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으로 10일부터...
또한 특별보증(기술보증기금), 정책자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개발(R&D) 자금(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에 신청 시 아기 유니콘 참여기업은 심사 우대를 통해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혁신성, 성장성, 시장검증을 모두 갖춘 기업 또는 기업가치가 1000억 원 이상이고, 기술사업 평가등급이 BB등급 이상인...
기술마켓에 새롭게 참여하는 기관은 전력거래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너지 공공기관 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이들 3개 기관을 포함해 총 17개 기관을 통합 운영한다.
기존 14개 기관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발전 6사, 한전KDN,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26일부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D.N.A. 대중소 파트너십 동반진출’ 사업을 공고한다고 25일 밝혔다.
D(Data), N(Network), A(AI)와 다양한 산업간 융합을 통해 개발된 혁신 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융합 기술ㆍ서비스를 보유하고도 해외시장 진출을 어려워하는 국내 디지털 기업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신청 대상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법인 설립 후 최근 3년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로부터 20억 원 이상 투자받은 기업 또는 최근 3개년 매출이 연평균 10% 이상 증가한 기업이다.
과기정통부의 창업ㆍ벤처 지원 전담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신청기업의 핵심기술 보유 여부 및 시장성, 성장 잠재력, 글로벌 역량, 환원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