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은 기존대출을 특례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고자 하는 차주의 경우 기존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하다가 중도에 상환해도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대출 신청은 이달 30일 오전 9시부터 HF공사 홈페이지(hf.go.kr) 또는 스마트주택금융 앱을 통해 가능하다. 스크래핑 서비스(서류제출 자동화) 및 행정정보...
하나은행은 서민ㆍ취약계층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이달 26일부터 1년 동안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상환일 직전 월말 기준 'KCB 신용평점 하위 50% 차주'를 대상으로 가계대출 상품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단, 은행 재원이 아닌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기금 대출은 제외된다.
하나은행은 고객이 따로 신청하지...
또한 KB국민은행은 내달 10일부터 가계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대상 고객은 외부 신용평가사(CB) 5등급 이하 차주로 대출 경과 기간과 관계없이 일부 상환을 포함한 대출 상환 시 자동으로 면제가 이뤄진다. 면제 횟수에도 별도 제한이 없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3.50%에 이르는 등 고금리 시기 취약차주의 금융부담 완화를 통해 가계부채...
우리은행은 가계차주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초 전세자금대출,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했고,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시기를 대출 만기 1개월 내에서 3개월 내로 늘려 면제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시중은행 최초로 저신용자(신용등급 5등급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중도상환수수료도 1년간 면제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도 나선다. 이 행장은...
강 행장은 “어업인 등 일정 등급 이하 금융소외계층에 대해 영구적으로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강 행장은 “수산정책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고 은행 자체자금을 활용한 다양한 특화상품을 개발해 어업인 금융지원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예금과 대출금리 우대, 부실화 시 프리워크아웃...
‘KB able Account 단기채플러스’는 최소 가입금액은 1천만원, 운용기간은 1년이며, 투자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수수료는 연 0.15%이며, PF별로 수수료가 징수된다.
중도해지는 현금해지만 가능하며, 중도해지 시 목표수익률이 하회 할 수 있고, 운용중인 PF로 추가 입금은 불가능하다.
대출을 조기 상환하고자 하는 고객은 금융회사와 협의해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이달 20일에 조기상환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조기상환이 불가능한 상품도 있어 금융사에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설 연휴 중 주택연금 지급일이 있는 경우, 이달 20일에 미리 받을 수 있다. 목돈 인출이 필요한 고객은 이달 19일까지 주택금융공사에 방문해 개별 인출금(주택연금 지급액 중...
대출 갈아타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중도상환수수료는 모두 면제한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대출 한도를 늘리는 데 유리하다.
시중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보다 저렴한 이자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한 만큼 ‘내 집 마련’을 결정하기 어려웠던 실수요층에 가뭄 속 단비 같은 소식이다. 이로 인해 부동산 경기 연착륙(부드러운 경기...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적극 이용해야”
결혼을 앞두거나 맞벌이 신혼부부의 경우 사실상 기존 보금자리론보다 0.1%p 낮은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다만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는 혜택은 도움이 된다.
4.75%가 결코 낮은 금리가 아닌 만큼 김 씨의 경우 맞벌이를 할 수 있는 시기에 최대한 많이 갚아 부담을 줄이는 게 좋다. 현행 보금자리론은 3년 이내에 갚는...
별도의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12월 개인사업자를 위한 ‘사장님 희망대출’도 내놨다. 사장님 희망대출은 신용보증재단의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상품으로 방역지원금이나 손실보전금을 받은 기록이 있는 개인사업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시중 금리보다 낮은 단일 금리가 적용된다.
케이뱅크에서는 100% 비대면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처음...
중도상환수수료는 기존 주담대를 특례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는 경우 뿐 아니라 추후 특례보금자리론을 중도상환하는 경우도 면제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특례보금자리론은 금리상승기에 서민·주택 실수요층이 이자상승 불안없이 다양한 용도의 저금리 자금을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정책금융 상품"이라며 "향후 시중금리·자금상황, 가계부채...
또 5대 시중은행은 한시적으로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신용등급 5등급 이하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나머지 은행들은 7등급 이하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최대 1년간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
이번 은행권의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로 취약차주들은 더 낮은 금리의 대출 상품으로 대환하는데 있어서 부담이 덜해졌다. 그동안...
신용등급조회 등 대출심사 절차가 없고, 수시로 상환해도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자연체 등으로 대출원리금이 해약환급금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이 해지되어 대출원리금과 해약환급금이 상계처리될 수 있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대출기간 동안 별도의 이자를 부담해야 하므로 은행 등 다른 금융기관의 대출금리와 비교할 필요가 있으며...
Sh수협은행은 고금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저신용 고객들의 대출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상환수수료를 영구 면제하는 제도를 이달 중 시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국내 유일의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어업인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있다. 이미 납부한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해서도 반환제도를 시행...
이어 "우리은행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차주들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정책과 대출금리 6% 초과 이자액으로 대출 원금을 감면하는 정책 등을 펼치고 있다"며 "신성장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를 통해 금융 본연의 기능인 자금 공급자의 역할도 강화하는 등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올 한해 지속해서 매진하겠다"고...
적용 시점은 2023년 1월 이자분부터이며 이 사항을 수용하지 않으면 2023년 2월 금리 변경 전 대출금을 상환해도 중도상환수수료를 받지 않겠다고 했다.
청주상당신협은 금리 인상 근거로 신협조합 여신거래기본약관 제3조 3항을 제시했다. 해당 약관은 고정금리 대출을 선택한 경우에도 '채무이행 완료 전에 국가경제·금융사정의 급격한 변동 등으로 계약 당시에...
적용 시점은 2023년 1월 이자분부터이며 이 사항을 수용하지 않으면 2023년 2월 금리 변경 전 대출금을 상환해도 중도상환수수료를 받지 않겠다고 했다.
이 신협은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적 통화정책과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금융시장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시중은행 금리가 급격히 오르는 등 금융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이 내년 1월부터 한시적으로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에 나선다. 명목상으로는 고물가·고금리 상황에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진 취약차주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지만, 사실상 정부와 정치권의 '고통 분담' 정책에 등 떠밀린 모습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은 취약차주를 대상으로 대출...
신한은행은 금리상승기 취약차주 대출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향후 1년간 중도상환수수료(중도상환해약금)을 면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대상은 신용등급 하위 30%고객 중 가계대출(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 이용 고객이며 2023년 1월 중 본 제도를 시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중도상환해약금 면제를 통해...
우리금융그룹은 저신용 고객의 대출 상환 부담 경감을 위해 향후 1년간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내년 1월 2일부터 신용등급 5구간 이하 저신용자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1년간 면제한다.
최근 금융당국은 서민 대출자의 가계부채 부담 경감을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당국의 대책에 일조하면서 취약차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