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업승계 지원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그간 업계는 기업승계와 관련해 여러 차례 목소리를 내왔다. 그러나 중소기업 CEO의 고령화 등으로 원활한 기업승계가 절실한데도 중소기업 승계 지원 법안의 국회 통과가 불투명해지면서 현장의 절실함을 호소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업계는...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 중소기업 단체장 및 관련 협회·협동조합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이정식 장관을 비롯해 최현석 기획조정실장,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과 관련 국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지역 상근이사협의회와 공동으로 21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중소기업계 주요현안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50인 미만 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위한 서명운동 및 국회 설득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15명의 상근이사들은 50인 미만 중소기업들의 80%가...
“철저한 준비를 위해서는 최소한 2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리하게 적용하는 것은 중대재해 예방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이대로면 내년 1월 5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다”며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예...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양택균 서울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장, 반석엽 수석부회장, 이경욱 부회장 등 17개 자치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들이 참석했다.
양택균 연합회장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현장을 대표하는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중기중앙회와 협력하여 걱정없이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금과 같이 사랑해 주시고 우리도 경기도 발전, 국가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참석 기업인들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제2차 3개년 기본계획 수립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접경지역 산업단지 입주업종 완화와 도시가스 공급 적극 지원 등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중앙회는 시장경제의 상대적 약자인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한 사회적 약자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를 이겨내고 우뚝 선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들을 마음속 깊이 응원하고, 중소기업계 역시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항상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상견례 자리를 갖고 21대 마지막 정기국회 중소기업 입법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승계 활성화법의 국회 통과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화평법ㆍ화관법 합리적 개선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담합배제 등 중소기업 입법과제...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도 제주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2023년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회장 백병남)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중 업종별 연합회와 전국조합의 상근이사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조합별 상근이사 등 70여 명이 참석해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의 현안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복합 경제위기로 특히 지방 중소기업의 사정은 더욱 어렵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중소기업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오늘 전달된 등불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중소기업인들의 뜨거운 마음을 담아 제작하게 됐다”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중소기업대학 도쿄교에도 방문해 대학 시찰과 교장 면담을 진행했으며, 중소기업 육성 및 인재 교육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쿄교는 중소기구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교육기관으로, 1962년부터 약 17만 명의 교육생이 수강했고, 일본 가업승계 2세를 위한 연수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일본 대표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사우디아라비아) 순방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동행해 22일 개최된 ‘한-사우디아라비아 비즈니스 포럼’ 등 공식행사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김기문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대표단은 지난 1월 UAE 순방 당시에도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바 있다. 6월에는 순방 후속 성과사업으로 두바이에서 ‘Korea Trade Fair’...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충북지역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선욱 충북지방중기청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애로해소를 위한 15건의 과제들이 건의됐다.
특히, △중소기업협동조합 기능활성화 사업지원 강화 △사진 문화산업 육성·지원 조례 제정 및 예산 지원 △중소기업...
류 회장은 "산업부의 수출 확대 정책과 첨단산업 초격차 전략에 힘이 되도록 한경협도 해외 네트워크를 풀가동해 민간 경제외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경협이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싱크탱크로 재탄생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정부 차원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방 장관은 지난달 20일 취임 직후 중기중앙회를...
현안에 대한 참석자간 의견을 나누고,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달부터 시행중인 납품대금 연동제 등 중소기업 현안이 하나둘씩 해결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여전히 산재해 있는 중소기업 경영애로들을 타개하기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 리더들이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마크 백서 美 CSCMP 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이 참석했다. 미국 공급망관리자협의회(CSCMP)는 공급망 관리 분야의 지식·연구 증진 및 전문가 네트워킹 촉진을 목적으로 1963년에 설립된 미국 공급망 관리 종사자 및 전문가 대표 단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미 양 단체는 △한국과 미국 내 중소기업의...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시을) 등을 비롯해 중소상공인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진성원, 바리톤 문정현, 트로트 가수 정미애 등이 출연해 다양한 클래식 곡과 영화 OST 등의 연주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곡의 분위기와 내용에 맞게 직접 제작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정부가 중점 추진해야 하는 중소기업 정책으로 10곳 중 6곳(59.7%)이 ‘주52시간제‧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동개혁’을 꼽을 만큼 과도한 노동규제를 해소해달라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다”고 짚었다.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 규모, 규모별 특성은 고려되지 않은 채 명확하지 않은 의무...
우수상인 중기중앙회장상(상금 100만 원)에는 ‘위기를 사업기회로, 스마트 머지 시스템’을 제안한 이예은 씨가 선정됐다. 후계자나 인수기업이 없어 위기에 내몰린 중소기업에 인공지능(AI)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반 맞춤형 인수합병 및 파트너십을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을 제안했다.
장려상(상금 50만 원)은 ‘군집 기반 벤처기업 네트워크 혁신정책’을 제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