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중국시장에 정통한 각 지점의 차이나 리더가 먼저 ‘후강퉁 1년 리뷰 및 향후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서 금융상품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한다. 강연 후 참가한 개인투자자들과 질의 응답 및 1:1 상담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관심있는 투자자는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리 총재는 “국제 투자자들이 매도한 금액보다 80억 위안 많은 주식이 매입됐다”면서 “후강퉁은 중국 주식시장에 새로운 자금과 투자자들을 끌어들였다”고 강조했다.
지난 15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후강퉁이 지난 1년간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실패했다고 평가를 내렸다. 전문가들은 후강퉁 개통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해 A주에 투자하는...
이날 중국 제일재경에 따르면 리샤오자 홍콩거래소 총재는 후강퉁 시행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선강퉁의 출범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3~4개월이 필요할 것”이라며 “올해는 너무 늦었고 내년에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리 총재는 내년에 후강퉁의 거래액수나 거래주식 범위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시장에 정통한 각 지점의 차이나 리더가 ‘후강퉁 1년 리뷰 및 향후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후 참가한 개인투자자들과 질의 응답 및 1:1 상담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해당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국 상하이증시와 홍콩증시의 교차 거래 시스템인 후강퉁이 시행 1년째를 맞았다. 그러나 그간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후강퉁을 통해 유입된 외국인 자금은 1208억 위안(약 22조629억원)에 그쳤다. 이는 총 투자한도의 40.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지난 1년간 후강퉁을...
금융센터 부평지점은 19일 오후 4시 30분 부평지점(부평시장역 3번 출구 한화생명빌딩 5층)에서 먼저 ‘국내증시 전망과 유망종목 추천’에 대해 증권방송에 출연하는 임종혁 전문가가 강연하고, 이어서 ‘중국(후강퉁) 시황 및 유망종목’을 주제로 부평지점 원상준 PB가 진행한다.
같은 날 금융센터일산본부점은 오후 4시 30분 마두역 1번 출구 동양생명빌딩 3층에...
일본우정그룹 지주사인 일본우정홀딩스는 2% 올랐다. 산하 저축은행인 유초은행이 5.6%, 간포생명보험이 16.0% 각각 폭등했다.
재팬타바코는 배당금 확대 소식에 7% 급등했다.
중국증시는 약보합으로 출발했으나 이내 반등했다. 선전증시와 홍콩증시 교차 거래를 허용하는 후강퉁 기대로 증권사들이 증시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 시행된 후강퉁(홍콩-상하이 증시 간 교차거래) 이후 선강퉁까지 시행되면 홍콩증시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페리인터내셔널트레이딩의 개빈 페리 이사는 “(선강퉁 시행이)조만간 일어날 것”이라며 “이는 시장 거래를 확대시키고 투자자들의 초점을 중국 본토증시보다 홍콩증시에 더 맞추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강퉁...
이로써 한국과 중국 기업은 상호 채권시장을 통해 편리하게 자금조달을 할 수 있게 됐으며, 국내금융기관 등 투자자에게는 저비용 고효율의 새로운 중국 채권투자플랫폼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예탁원은 주식부문(후강퉁, 선강퉁), 채권부문(RQFII, CSD연계) 및 펀드부문(AFSF, 부산ㆍ칭다오시범사업) 등 자본시장의 주요부문에서 중국 비즈니스를 본격화하는...
먼저 필리핀ㆍ태국 등 아시아 국가 대상 예탁결제시스템 및 펀드플랫폼 수출을 위한 마케팅을 지속하는 한편, 선강퉁 등 중국정부의 자본시장 개방정책에 따라 위안화 투자지원 서비스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예탁원은 지난 7월 위안화표시채권 매매ㆍ환매조건부채권(RP)거래 동시결제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8월에는 후강퉁과 위안화적격해외기관투자자(RQFII)...
특히 지난해 11월 후강퉁 시행 때부터 유안타증권이 제공하고 있는 후강퉁 투자정보를 더욱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중국시장 분석과 후강퉁 투자 노하우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유안타증권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용철 글로벌 비즈팀장은 “중국 투자병법은 자료 기획 단계에서부터 영업직원과 주요 고객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만든...
홍콩과 상하이증시를 연결하는 ‘후강퉁’이 시작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가운데 중국증시 80% 비중을 차지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다시 시장에 뛰어들었다.
투자 광풍이 무섭게 불면서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1년 전 불과 2400선이었으나 지난 6월에는 5100선을 돌파해 2008년 1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내기도 했다. 인민일보 등 중국...
중국 상장사의 실적 부진으로 인해 지난해 11월 첫 시행 이후 후강퉁에 뛰어든 국내 투자자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올들어 지난 7월까지 국내 투자자들이 후강퉁에 투자한 금액은 약 1조2182억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전체 매수와 매도를 포함하면 약 10조4744억원에 이르고 이 가운데 순매수 규모가 1조원을 훌쩍 넘어선 상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상반기...
9배를 적용받고 있다”며 “지난해 후강퉁 시행 후 상해종합지수 추세전환을 주도했던 업종도 증권주와 보험주였다는 점에서 투자심리의 바로미터로 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금리와 지준율 인하가 통화 확장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중국이 유동성 함정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지 못하면 증시와 실물경기에 대한 리스크가 오히려 확대될 수 있는...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증권은 지난 4월 말부터 자체 중국 펀드에서 환매를 유도하고 각 영업지점에서 보유중인 후강퉁 주식 잔고도 줄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소속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에도 중국 주식 투자 비중을 줄이고 리스크 관리에 나서라는 조언이 주를 이룬다.
하나대투증권과 미래에셋증권도 최근 투자자들에게 중국상품 비중 축소와 자산...
이번 세미나는 변동성 높은 현 중국증시 상황에서의 투자 대처법과 향후 중국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1부와 후강퉁(상해A), 선강퉁(심천A), 및 홍콩, 미국에 상장된 CHINA 유망 종목을 소개하는 2부로 구성돼 있다.
강사는 신한금융투자의 차이나데스크 팀장 박석중 수석연구원이 직접 나선다.
현장에서는 ‘투자자를 찾아가는 세미나’ 라는...
유 사장은 CSRC와 면담해 최근 중국 주식시장동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결제주기 및 결제방법의 표준화, 리스크를 감안한 결제시한 연장 등 원활한 후강퉁 시행을 위한 제도적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 또 중국 적격개인투자자(QDII2)의 국내투자와 관련해 한국의 예탁결제제도를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 PBOC와 CCDC와의 공동 면담을 통해 예탁결제원이 지난 7월...
윤용암 대표 취임 이후 삼성증권은 올해 인기를 끈 중국본토 펀드 판매에 적극 나섰고, 국내 후강퉁 거래실적의 60%를 차지하는 등 중국 투자를 선도해왔다. 그러나 최근 중국 증시 폭락으로 삼성그룹이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등 금융계열사에 중국 투자를 줄이라고 권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삼성증권은 지난 4월 말부터 프라이빗뱅커(PB) 등을 통해 중국...
2위 주간수익률 수상자는 중국석유화학(중국, 후강퉁), 중국위성(중국, 후강퉁), 북경용우소프트웨어(중국, 후강퉁) 등을, 3위 주간수익률 수상자는 정주우통버스(중국, 후강퉁), 귀주모태주(중국, 후강퉁) 등에 투자를 진행했다.
누적수익률 1위는 81.59%, 2위는 46.59%, 3~5위는 40%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수익률 상위자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