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미국, 일본, 영국, 독일 등의 정부부채가 최소 11.7%에서 최대 29.0%까지 증가한 데 비해 한국의 정부부채는 5.5% 증가하였다. 국제결제은행(BIS) 통계에 따르면 2020년 3분기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미국 78.0%, 영국 88.9%, 유로지역 61.5%, 캐나다 110.4%, 일본 64.3%, 중국 61.1%이며, 우리나라는 101.1%로 주요국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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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