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회원사인 대·중소기업간 상호협력 증진과 권익 확대를 위해 회원사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동시에 국민에게 신뢰받는 건설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당선인은 충남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9년 계룡건설에 입사해 회장직을 맡은 전문 경영인이다. 계룡건설에선 건축본부장과 사장직을 수행하는 등 건설업 전반에 대한...
강호갑 신영 회장, 금탑산업훈장 영예중견 업계 "일자리와 성장, 글로벌 중추 국가 도약에 앞장설 것"
올해를 빛낸 중견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약속했다. 또한 역대 최대 규모의 훈·포장 등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5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아울러 공정위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에 회원사들이 하도급대금을 설 명절 이전에 제때 지급하도록 독려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주요 기업을 상대로는 설 이후 지급이 예정된...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목 말라하는 현지 법률서비스 수요와 실력 있는 젊은 법조인 공급을 대한변협이 중간 다리가 돼서 상호 매칭 하겠다는 전략이다.
2026년 ‘로아시아 총회’ 유치 추진…아시아권 교류↑
대한변협은 대만‧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인도‧베트남‧캄보디아 등 아시아권 변호사 단체와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협회 임원진이 직접...
최근 코스피 상장을 진행 중인 바이오 에너지 중심 리사이클 전문 중견기업 디에스단석이 공모 흥행에 성공하면서 거액의 이자 부담을 덜고 글로벌 자원순환 기업으로 한발 더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디에스단석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 예측이 흥행했다. 이에 따라 공모가 희망밴드인 7만9000~8만9000원 이상인 10만 원으로...
건설사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전후 사정을 막론하고 해당 기업은 여론의 뭇매를 맞는다. 상황을 설명하려 들수록 ‘책임을 회피한다’는 인상만 남기고 여론은 악화한다. 대부분 건설사가 맞대응이 아닌 비판을 감수하는 이유다. 본지는 중대재해 사고 사례와 건설업계의 속사정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확인했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사망사고를 포함한...
세계 500대 기업 중 53개의 글로벌기업이 참가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500대 기업 중 57개의 대기업과 25개사의 민영 혁신중견기업, 전정특신 중소기업(전문화·정밀화·특성화·혁신화를 갖춘 중소기업), 히든챔피언·작은거인으로 불리는 강소기업들이 공동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했다. 중국 배터리업계 1위인 CATL은 배터리 신소재-전자부품-충전설비-제조에 이르는...
금전적 부담 외에도 대응역량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들의 행정 부담과 글로벌 공급망에의 납품기회 상실 우려도 큰 문제다.
이제 탄소무역장벽은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정부와 기업 모두 탄소무역장벽 대응결과에 따라 운명이 좌우될 거라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 일각에선 전 정부에서 우리가 감내할 수준 이상의 탄소감축 목표를 세웠다고 비판하면서 이를...
이와 함께 무보는 녹색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의 ESG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도 구축했다.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 지침과 같이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영향을 주는 글로벌 ESG 규제 대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ESG 공급망 자가진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1119개 중소·중견기업에 무역보험 한도 우대, 보험...
나머지 두 곳은 진흥기업(0.62대 1)과 한신공영(0.65대 1)인데 2가구 중 1가구 이상은 청약자가 있는 수준은 됐다.
서희건설은 올해 '평택화양서희스타힐스센트럴파크', '진위역서희스타힐스더파크뷰'를 선보였는데 둘 다 흥행에 참패했다. 두 단지의 평균 경쟁률은 0.15대 1, 0.21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입지와 브랜드 등 흥행할만한 요인이 없었다는 게...
양사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기술적 분석과 지원, 설비 개선 및 효율화, 금융 솔루션 제공과 함께 투자를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등 국내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에 협력한다.
국내 중소업체에서 생산한 열분해유를 정제 설비와 석유화학 설비에 투입해 휘발유나 석유화학 기초원료를 생산함으로써...
‘디지털 이노페스타 시상식’에서는 디지털 분야 산업 발전, 글로벌화,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한 중소‧중견‧벤처기업 등 디지털 혁신기업에 대해 총 36점의 표창 및 상장을 시상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디지털 이노페스타 행사가 선·후배 창업가들 간의 연대·교류, 혁신기업의 사업 기회 제공, 우수기업 포상을 통한 사기 진작 등을 통해 디지털 창업·혁신...
예측되는 기업 메시징 시장에서 수신자, 발신자 모두 믿고 이용할 수 있는 NO.1 메시징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텔레콤은 전국 규모의 광통신망 및 설비, 국사, 데이터센터 등을 보유한 중견 기간통신사로, 지난 30년간 축적된 기술 및 노하우로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과 통신 품질을 제공한다. 2013년 최초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증...
신보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추진해 올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녹색자산유동화(G-ABS) 사업은 녹색기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를 신보가 유동화하는 P-CBO 보증상품으로 올해 1555억 원이 신규 발행됐다.
사실상 단독 녹색채권 발행이 불가능한 중소기업이 신보의 G-ABS 제도를 이용하면 녹색채권 발행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
특히 PF 우발채무 규모 과대 기업 가운데 지방에 주택사업장이 많고, 오피스텔 등 미분양 사업지가 많은 중견건설사의 위험이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런 위험을 선반영하면서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건설사도 나오고 있다.
지난달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신세계건설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한국신용평가가 집계한...
11일부터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계약 체결 시 선금 30% 지급내년 상반기까지 산한울 3·4로 1조원 집행 예상
“11일 원전 생태계에 단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11일부터 원자력 발전 중소·중견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할 선금 특례 제도가 시행된다.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계약 체결 시, 총 계약금의 30%를 선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의 선금...
11:00 중견기업의 날(웨스틴 조선), 15:00 경기지역 R&D 설명회(잠정 한국공대)
△올해를 빛낸 중견기업인 한 자리에(석간)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기술, 국제 표준화한다(석간)
△자동차, 바이오 등 정상 경제외교 후속 성과 체결
△희소금속산업 지원 전초기지, 국가희소금속센터 개소
△미국 배터리 시장 진출시 규제대응 및 분쟁 예방방안 설명회
△한...
△이종산업과 제휴 및 BaaS 사업 △중견기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 전담조직 △미래고객(8~20세)을 위한 전담조직 신설 등도 조직개편에 포함했다.
또한 내년 1월 예정인 ‘IT거버넌스 개편*’에 맞춰 기획담당 직원과 IT전문인력이 함께 근무하는 플랫폼 조직을 운영, 고객 니즈와 환경변화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IT거버넌스 개편에 따른...
또, 부품기업·완성차, 중소·중견·대기업 간 협업 생태계 조성과 미래차 산업의 국내 투자 촉진 및 공급망 강화 특례 규정 등을 담았다.
정부는 이번 특별법 제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SW, 전장 등 부품산업에 대한 강력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미래차 부품생태계를 더욱 고도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실 있는 국내 부품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