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욱 지식경제부 중견기업정책관(사진)은 2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55회 중견기업 CEO 조찬강연회에서 중견기업의 성장 해결 과제를 제시하며 우수 인재 유치 및 확보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문 정책관은 “중견기업에서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단계별 성장 걸림돌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며 “고급인력 수요는 더욱...
[IMG:LEFT:CMS:255352.jpg:SIZE300] “고용위기를 순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수요자 중심의 직업능력개발을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그 중에서도 중소기업의 특화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3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한 ‘제154회 중견기업 CEO 조찬강연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며 중소기업을 비롯한 기업들의 고용 위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5월 3일 오전 7시 30분부터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을 초청해‘제154회 중견기업 CEO 조찬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조찬강연회 주제는 ‘2012년 고용노동정책 중점 추진방향’으로 이 장관은 일자리와 취업의 장벽을 넘는 일취월장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방향을 강연할...
한편 김 위원장은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제3시장 설립과 헤지펀드 규제 완화를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제3시장은 프리보드와 완전히 다르다”며 “경쟁매매시장으로 만들기 때문에 새로운 증권거래소가 생긴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헤지펀드를 더 혁명적으로 하고 싶다”며 “헤지펀드 설립 규제는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풀려고 한다”고...
또한 중견전문인력 풀을 운용하는 기관이 없다는 한 기업인의 지적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일자리 연계 사이트 워크넷이 정보의 제약이 상당하고 질보다는 양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며 “워크넷에 중견전문인력란을 별도 섹션으로 만들어서 가동 하겠다”고 답했다.
박 장관은 노사관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또한 중견전문인력 풀을 운용하는 기관이 없다는 한 기업인의 지적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일자리 연계 사이트 워크넷이 정보의 제약이 상당하고 질보다는 양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며 “워크넷에 중견전문인력란을 별도 섹션으로 만들어서 가동 하겠다”고 답했다.
박 장관은 노사관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대기업 총수가 책임의식을 가지고 직접적으로 수직관계를 풀어나가야 합니다”
정호열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17일 롯데 호텔서 열린 '중견기업 CEO 조찬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위원장은 “전자, 조선, 반도체와 관련해 한국 대기업들이 산업분야를 대표하는 관리자의 지위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각 산업분야 대기업들이 대표라는 생각을 가지고...
중견기업 부족으로 인한 취약한 산업구조를 보완하기 위해 민간 투자재원의 확충과 연구개발 지원 등을 통한‘허리기업’의 육성을 강조했다.
김 청장은 20일 오전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국무역협회 회장단 및 무역업계 대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47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중소기업, 대한민국 희망엔진”이라는 주제로 강연했...
아울러 최 장관은 이날 ‘세계적 전문 중견기업 육성전략’에 대한 강연을 통해 “축구에서도 허리가 약하면 강팀이 아닌 것처럼 우리나라 경제도 중견기업이 강한 경제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중소기업들은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려면 16개 정도의 지원제도가 제외되지지만 정부는 독일을 밴치마케팅해 법률적 근거를 마련해 이를 방지할...
IBK투자증권은 1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리딩 투모로우 CEO 클럽’ 조찬 강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에는 코라오그룹 오세영 회장이 강사로 나서 ‘성공적인 해외 진출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코라오그룹은 라오스에 본사를 둔 대표 한상 기업으로 자동차 등 제조업과 유통ㆍ레저ㆍ건설ㆍ금융업 등에 진출해 있다.
오세영 회장은...
최 장관은 30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 조찬강연에서 "일자리는 몇 개가 줄어들지, 주력산업 경쟁력은 유지될 것인지 등을 점검해야 하며 감축의 실천 주체들이 과연 (감축목표에 대해) 컨센서스를 이루고 있는지 봐야 한다"면서 "너무 급하게 가고 있다"고 비판적 입장을 피력했다.
최 장관의 발언은 최근 정부내...
주최 조찬 강연회에서 "2000년 이후 수출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수출의 고용유발 효과는 크게 저하되고 있다"며 "정부 내 이견조율을 거쳐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경부는 수출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 무역협회, 코트라, 산업연구원 등과 함께 TF를 만들어 인력양성 체계의 개선, 기업들의 글로벌 소싱 수요 흡수를 위한 고부가가치...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기 부실 사태가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기업들의 수출여건 악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동걸 한국금융연구원장은 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조찬강연에서 "서브프라임 사태가 우리나라의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선도 "그러나 장기화될 경우 미국경제와 세계경제의 위축되고 해외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