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의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이라는 두 축을 핵심으로 하는 중견기업특별법이 시행된 지 5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중소-대기업이라는 이분법적인 법령과 규모에 따른 차별 등으로 4468개의 중견기업은 성장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업인들이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어려운 대내외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법‧제도 환경을...
제조업마다 세계시장을 향해 본연의 자기 제품만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키워왔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와 다르게 경쟁하고 우리와 다르게 경쟁우위를 점유해 가는 글로벌 플레이어(Global Player)다. 한일 경제전쟁이 기회다. 모두가 중소기업 육성에 공감한다. 철저한 감시제도와 육성제도를 수립해 전문 제조업 부흥의 기틀을 마련하자.
이어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발표될 ‘제2차 기본계획’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전문기업, 대한민국의 혁신성장과 재도약을 견인하는 명실상부한 우리 경제의 견인차로 4468개 중견기업을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 수단을 최대한 동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회장은 “새 임기 동안 다양한 분야의 회원사를 확대해 중견기업을...
및 중견기업 간담회(상장회사회관)
△2019년 상무관 회의 개최
△민관합동 투자 지원단 출범
△국표원, 2019년 국제표준활동지원사업 추진
13일(수)
△산업부 차관 12:00 상무관 오찬간담회(세종)
△수출지원을 위한 KOLAS 전환 로드투어
14일(목)
△산업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14:00...
및 중견기업 간담회(상장회사회관)
△2019년 상무관 회의 개최
△민관합동 투자 지원단 출범
△국표원, 2019년 국제표준활동지원사업 추진
13일(수)
△산업부 차관 12:00 상무관 오찬간담회(세종)
△수출지원을 위한 KOLAS 전환 로드투어
14일(목)
△산업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14:00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모은다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18년 3분기까지(1~9월 누계) 수출 동향 및 특징
△제383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제4차 기술규제정책포럼 개최
△국표원, 글로벌 제품안전혁신 포럼 개최
23일(금)
△산업부 장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산업부 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
모은다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18년 3분기까지(1~9월 누계) 수출 동향 및 특징
△제383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제4차 기술규제정책포럼 개최
△국표원, 글로벌 제품안전혁신 포럼 개최
23일(금)
△산업부 장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산업부 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
부처·민간전문가와 중소기업 FTA 활용촉진 대책 논의
△제5회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중견기업 일자리 창출은 하반기에도 계속 된다
△‘17년 에너지총조사 결과 발표
△제81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21일(금)
△제품안전전담기관 한국제품안전관리원 문을 연다(석간)
◇농림축산식품부
17일(월)
△한국농수산대학...
부처·민간전문가와 중소기업 FTA 활용촉진 대책 논의
△제5회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중견기업 일자리 창출은 하반기에도 계속 된다
△‘17년 에너지총조사 결과 발표
△제81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21일(금)
△제품안전전담기관 한국제품안전관리원 문을 연다(석간)
◇농림축산식품부
17일(월)
△한국농수산대학 식량작물학과...
인스코비는 관계사인 바이오 신약개발 전문기업 아피메즈가 ‘아피톡스(APITOX)’승인과 관련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미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FDA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여기에 인스코비가 23일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2017년도 지능형 원격검침시스템(AMI) 구축사업의 핵심인 PLC 모뎀 3종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중소·중견기업 육성 등 정부 정책이 성과를 내고 수출 주력상품인 반도체가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이끈 덕분이다.
국제무역연구원이 최근 수출 실적 50만 달러 이상 기업 514곳을 대상으로 ‘2018년 수출 기업의 경영환경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중 91.4%가 내년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도 수출 단가 상승과 글로벌 경기 호조가 호재로...
공정위는 이번 모범사례 발표회가 상생협력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에게 혜택을 베푸는 ‘시혜’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대기업 자신이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문제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로 작용해 협약 체결에 참여하는 대기업이 보다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정위 관계자는 “상생협력 문화의 수평적 확산을 위해 대기업을 넘어 중견기...
우리나라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기준 17.6%, 고용규모는 115만3000명에 달한다.
산업부는 일정규모 이상의 중견기업이 각종 지원대상에서 배제돼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들 기업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격려하고자 이번 시상식을 마련했다.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장수기업, 사회공헌, 고용창출, 기술혁신, 해외진출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장관상을...
2012년 4억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지난해 12월 5억불 수출의 탑 수상 등 수출확대 전략을 통한 최고 수준의 품질을 실현해 글로벌 강소기업(hidden champion)으로서 높은 위상이 평가를 받았다.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은 “중견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0.1%에 불과하지만 고용과 매출에서 각각 약 6%, 약 17%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경제의 보배와 같은 기업군”이라며...
대기업에서 중소·중견기업으로 수출저변도 확대하겠습니다. 성장한계에 부딪힌 내수기업들이 두려움 없이 수출시장을 두드리고, 이미 수출 전선에 뛰어든 중소기업들은 글로벌 강소기업(hidden champion)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R&D, 인력, 판로, 금융, 세제 등 모든 정책수단을 수출기업 육성 중심으로 개편하겠습니다.
글로벌 온라인 시장의...
아닌 글로벌 역량을 갖춘 산업 분야별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구조조정의 핵심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다소간의 성과가 있었지만 법정단체 출범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중견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법·제도의 개선 성과가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다”면서 “중견기업 발전은 국가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필수...
다만, 장기적으로는 TPP 역내 글로벌 가치사슬 활성화, 서비스ㆍ투자 시장개방 확대 영향으로 우리 기업의 역내 수출 경쟁은 보다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다. 정부로선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TPP 참여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이달 중 TPP 협정문이 공개되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철저히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공청회, 국회보고 등 통상절차법에 따른 절차를 거쳐...
전문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통해 월급쟁이 창업신화를 이어가야 한다”고 했다.
주 차관은 이날 정부가 앞으로도 기업들의 R&D와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최대한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성장전략을 보유한 기술혁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월드클래스(WC) 300 예산을 20% 증액하는 등 재정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중소ㆍ중견기업에...
통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커 가자는 의미가 크다"며 "지난 1년간 중견련이 국내는 물론 외국에까지 상당히 알려졌다"고 평가했다.
중견련에 따르면 국내 중견기업은 지난해 3800여개사인데, 전체 기업 수의 약 0.2%에 해당하는 숫자다. 이 같은 소수의 중견기업들은 연간 120만명을 고용하고 있고, 수출액도 880억 달러까지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