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뭄 현장에서 총리에 건의해 전국 74개 저수지 준설 사업비 163억원을 확보하는 등 집무실보다 현장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다.
박 사장은 자신의 임기 내 꼭 추진해야 할 일들이 있다며 “재해위험시설 보수보강, 농경지 배수능력 개선, 지류지천 등 안전영농을 위한 곡물생산기반을 조성하는 공사 본연의 의무를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물류단지와 연계로 시너지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준설토 매립으로 발생하는 114만㎡의 배후부지에 각종 친수문화시설의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인천지역에는 71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200여명의 취업유발 효과가 창출될 것”이라며 “국가경제적으로는 1조 4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 1000명의 취업유발...
국토해양부는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한상) 소속 해외동포기업인이 출자한 (주)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항만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영종도 준설토투기장에 종합비즈니스관광레저단지 조성을 위한 민간투자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안서는 해외동포 기업인 모임인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주도하에 국내에 투자하는 최초의 대규모 개발사업...
당국은 육군 공병대를 준설작업에 투입해 선박 운행이 가능한 최소 수심(2.7m)과 폭(91m)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공병대 측은 그린빌에서 북쪽으로 240㎞ 떨어진 테네시주 멤피스의 강 수위가 지난 17일 현재 -8.5피트(-2.6m)로 1988년에 관측된 최저 기록인 -10.7피트(-3.3m)에 근접했지만, 그보다 더는 내려갈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석달 넘게 이어지는 폭염과...
이밖에도 화물선의 선원 위주로 실시하던 방선·순회교육을 준설선, 급유선 등 기타 선종의 선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선원의 고령화와 해운경기 침체로 인한 선박노후화 등이 사고원인의 대부분인 선원의 인적과실을 야기하고 있다. 사고방지를 위해 해운선사는 소속 선원에 대한 자체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선박에 대한 정비를 철저히 해줘야 한다”...
중소 건설업체들이 대표사로 참여할 수 있는 300억원 미만 적격심사 대상 공사와 소액공사가 600억원 규모이며, 최저가 낙찰의 '인천남항 제3준설토 투기장 동측 교량공사'(314억원 상당) 등도 집행된다.
조달청 관계자는 "최저가 대상공사 등 2건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 공사로 전체의 44%인 413억원 상당을...
또 사업자가 하천준설비를 10배 가량 높게 책정하는 등 경비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총사업비를 2배 이상 늘린 사실도 포착된 것으로 조사됐다.
2008년 6월 9일 최초 협약 시 존재하지 않았던 무상사용 기간 연장 조항을 1차 변경협약 시 2009년 5월 15일에 신설, 당초의 20년이었던 무상사용 기간을 30년으로 연장한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또 총선순위채무 범위를 당초...
이번 프로젝트에는 민자를 포함해 8126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분류식 하수관거 사업, 수영강 하류 유지용수 공급 확대, 차집시설 개량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수영강 준설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
또 자연생태보호 및 복원과 관련된 사업으로는 생태하천 복원, 수영강 연어 회귀사업, 수달 서식지 복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카비테 지역의 사철 광구는 생산에 대한 제반 준비를 마치고 현재 막바지 시설물 구축과 준설선이 도착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수영 한진피앤씨 대표는 “본격적인 대량 생산으로 접어 들려면 한두 달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우선 그 동안 구매를 기다리고 있던 중국 등의 바이어들에게 일정량이 생산 되는대로 판매를 시작할...
또한 지난 30여 년 간 싱가포르 국토의 5%에 해당하는 면적을 도맡아 준설·매립했다.
◇해외건설, 기술력으로 승부 = 현대건설의 우수한 기술력을 잘 보여주는 공사로 말레이시아 페낭대교도 빼놓을 수 없다. 총 연장 7958m, 폭 19.5m(4차선) 교량인 페낭대교는 당시 동양 최대, 세계적으로는 세 번째로 긴 다리였으며 대교 중간의 440m는 사장교 양식으로 건설됐다....
영진인프라는 주사업 영역인 수처리 자동화와 토목준설 그리고 자원개발 산업에서 불황의 돌파구를 개척하기로 하고 그 타겟을 해외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올초 인적 쇄신 차원에서 노무현 재단의 현직 감사이면서 인천국제공항의 자문위원인 유철근 회계사를 회사의 경영 총괄 고문으로 영입했다. 노력의 결과로 지난 5일에는 창사이래 최대 계약금액인 4400억원...
이번에 지원된 가뭄대책비는 수리불안전답(관개시설이 없어 빗물에 의해서만 벼를 심어 재배할 수 있는 전답) 등 가뭄 취약지역 관정 개발 용수대책비 276억원과 저수지 저수용량 증대 등을 위한 준설 사업비 411억원이다.
그동안 농식품부는 지난 5월 이후 강우부족에 따라 경기·충남·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3차례에 걸쳐 195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농식품부...
항만개발이나 항로 수심유지 등을 위해 채취한 해저 준설토사의 재활용 기준이 다양화돼 준설토사의 재활욜이 쉬워진다.
국토해양부는 준설토사의 모래 또는 자갈함량이 90%이상이고 인위적 원인에 의해 오염기준을 초과한 경우가 아니면 인접해역에서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해저 준설토사의 유효활용을 위한 기준으로...
국방부는 또 각급 부대에 양수기 400여대와 급수차량 300여대를 확보하고 가뭄 피해가 발생한 곳을 찾아가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재난협정을 체결한 부대는 해당 지자체가 요청하면 지하수 시추와 저수지 준설 등 가뭄 피해 극복에 적극적으로 나설 준비가 됐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충남·전남 일부지역에 용수대책을 위해 관정과 용수개발, 저수지 준설에 75억원을 앞서 지원한 바 있다.
하지만 이도 역부족이다. 다음 주로 예상됐던 장마가 늦어짐에 따라 추가 지원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애초 가뭄대책계획을 세울 때 중장기적으로 준비하고 있었다”면서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자 않아 피해 규모를 추가로...
앞서 농식품부는 5월 이후 강수부족에 따라 충남·전남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한 가뭄지역 용수대책을 위해 관정과 용수개발, 저수지 준설에 75억원을 지원한바 있다.
또 관정 405개소 등 1695개소의 용수원개발과 함께 양수기 등 연 5027대를 동원해 모내기와 마른 논 등 총 4만7000ha 용수부족지역에 대한 대책급수를 추진했다.
농식품부 김길영 농업기반과장은...
또 바닥을 드러낸 저수지를 보고는 “중앙에서 예산을 집행했는데 왜 아직도 이곳은 준설작업을 하지 않았느냐”며 호통을 치기도 했다. 비가 올 경우 준설작업에 들어가는 예산과 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이 마을이 위치한 홍성군은 이미 99.6%가 모내기를 마친 상태다. 전국적으로도 6월 기준 95%이상 모내기가 완료됐다. 가뭄이...
또 “이번 개발 사업의 말레이시아 현지 파트너사인 JTN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며 “사라왁 주정부에 골재채취 및 준설허가 신청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영진인프라의 사업진행이 가속도를 내는 것은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정부에 인접한 세계 최대의 석유 부국인 브루나이의 간척사업에 보조를 맞춰야 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초대형 민물뱀장어를 포획한 사람은 영덕군 강구면에 사는 윤숙희(55)씨로, 이날 하천준설 작업 현장에서 뱀장어가 물에 떠오르자 재빨리 포획했다.
영덕군에 따르면 이날 포획된 초대형 민물뱀장어는 길이 1.4m, 무게 7kg, 몸통둘레도 33cm에 달한다. 일반 민물 뱀장어에 비해 무게만해도 10배 이상에 달한다.
한펴 영덕군 측이 국립수산과학원에 문의한 결과 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