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장관은 “국내 대륙붕 개발은 자원안보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연내 석유 발견이 유망한 8광구와 6-1광구 북부지역에 대한 탐사권을 재설정해 추가 탐사를 추진하는 등 국내 대륙붕 개발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8광구와 6-1광구 북부지역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석유공사(50%)와 우드사이드社(50%)가 탐사를 추진, 유망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주형환 장관 주재로 '제1차 수출지원기관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연간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6∼7%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앞서 산업부는 올해 수출 전망 금액을 5100억 달러, 증가율을 2.9%로 전망했다. 하지만 연초부터 수출 호조가 두드러지면서 수출 금액은 5250억∼5300억 달러, 증가율은 6∼7%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철강협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철강 수입규제 동향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장관은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세계 철강 산업이 구조적 어려움에 처해있으며, 세계 6대 철강 생산국인 우리나라의 경우, 선제적인 구조조정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출 비중이 높아 수입규제로부터 예외일 수 없는...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주형환 장관 주재로 전자부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IoT 가전ㆍ스마트홈 융합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삼성전자 등 가전사와 SKTㆍKT 등 통신사, 반도체ㆍ센서ㆍ소프트웨어업체, 건설사 등 스마트 홈과 관련한 대표기업들이 참석했다.
이번 융합 얼라이언스는 △스마트 홈 구현기술 협력 및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한...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주형환 장관 주재로 전자부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IoT가전 및 스마트 홈 융합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삼성전자, LG전자, 코웨이, 쿠첸 등 가전업체와 △SK텔레콤, KT 등 통신업체 △MDS테크놀로지, 삼영S&C, 와이즈넛 등 반도체·센서·소프트웨어업체 △LH공사, SH공사 등 건설사 △인커어드, 에스원 등...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충북 청주시 미원면에서 주형환 산업부 장관, 정운천 의원,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태양광 1호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농촌태양광 사업은 농업인(어업인, 축산인 포함)이 거주지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사업을 할 때 장기저리 정책융자 우선지원...
스마트공장 시스템 활용 역량을 높이고, 인력 재배치 지원을 위한 재직자 대상 교육을 확대함과 동시에 핵심 분야별 석ㆍ박사급 전문인력 교육도 추진한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스마트공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업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19일 "미국 공군 고등훈련기(APT) 사업 입찰을 위해 5~6월에 한 번 더 주사위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하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재로 열린 '항공산업 발전 간담회'에 참석해 "입찰에 성공한다면 항공산업은 조선을 넘어서는 새로운 미래산업이 될 것"이라며...
주형환 장관은 “항공산업은 한 국가의 기술 수준과 산업 역량을 대변해 주는 종합시스템 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선진국형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항공기는 모빌리티(mobility)의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율주행차, 스마트 선박 등과 연계해 놓쳐서는 안될 산업이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의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달 워싱턴을 방문해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과 회동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미 FTA는 양국 무역과 투자를 촉진했다며 이를 확대하고 발전시키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 기업들은 한국에서 수출을 방해받는 수많은 규제 장벽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무스타파 모하메드(Dato' Sri Mustapa Mohamed)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장관과 ‘한-말레이시아 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 교역은 올해 3월 기준 42억 달러 규모다.
먼저 한국과 말레이시아 양국은 한국과 아세안(ASEAN)간 교역ㆍ투자 확대를 위해 한ㆍ아세안 자유무역협정...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4차 산업 지원 정책뿐만 아니라, 그 중요성을 연일 화두로 던지고 있고,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농업·농촌 분야의 4차 산업 대책을 지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말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에서 처음으로 4차 산업혁명을 핵심 분야 예산으로 선정한 뒤 차기 정부를 의식한 예산 코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4차 산업혁명 시대: 코리아 루트 개척' 컨퍼런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선점을 위한 원격의료 규제완화를 강조했다.
주 장관은 "향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시장이 최대 격전지로 예상되는 만큼 시장 선점을 위해 원격의료 및 데이터 규제의 과감한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소프트센은 지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2일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성과와 관련, 한국 기업의 대미(對美) 투자가 한ㆍ미 FTA 이전 연평균 20억 달러에서 이후 약 60억 달러로 3배 증가했고, 지난해 사상 최대치인 129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주 장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AMCHAM) 제임스 킴 회장, 존 슐트 대표 등 주요 임원진과...
공동의장은 주형환 산업부 장관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맡고 있는 가운데 산업ㆍ기술ㆍ금융ㆍ문화ㆍ학계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 33인이 참여하고 있다.
주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으로 △혁신생태계 구축 △일자리 대체에 대한 보완대책 마련 △글로벌 이슈 주도적 참여 등 3가지를 제시했다.
주 장관은 “주력산업의 경쟁력 저하, 글로벌...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현지시각)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에서 제6차 한ㆍ투르크메니스탄 경제공동위원회와 비즈니스 포럼을 열고, 양국간 교역ㆍ투자 확대, 경제 협력 활성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4위의 자원부국으로 산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어, 에너지ㆍ건설 외에 제조업, 보건의료, 물류 등의...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3∼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방문해 칼리드 알 팔리 에너지산업부 장관, 아델 빈 무하마드 파키흐 경제기획부 장관, 마제드 알 카사비 상무투자부 장관을 잇달아 만나 이같이 논의했다.
앞서 사우디는 유가 하락을 계기로 탈석유ㆍ산업 다각화를 위해 지난해 4월 ‘비전 2030’을...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카타르를 방문해 걸프협력회의(GCC) 사무국이 한국산 자동차 배터리에 대해 반덤핑 관세 부과 판정을 내린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4일 산업부에 따르면 주 장관은 지난 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를 찾아 셰이크 압둘라 알타니 총리를 예방하고 아흐메디 알타니 경제무역부 장관, 모하마드 빈살레 알사다 에너지산업부...
주형환 장관이 ‘전기차 전도사’를 자처하며 친환경차 중 전기차에만 관심이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수소연료전지자동차(수소차)에는 미온적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주 장관은 지난해 11월 미국을 방문해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만나 한국에 투자를 요청하기도 했다.
산업부는 2015년 환경부와 부처 합동으로 ‘수소차 보급 및 시장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고...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1일 “세계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와 충전인프라 확충 등으로 올해 누적 3만 대, 내년 6만 대의 전기차를 보급해 시장에 안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주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 개막식에 참석해 이같이 약속했다.
주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 각광받고 있는 자동차 산업이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