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을 포함한 10명의 국가안보자문단 위원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이정현 홍보수석 등이 참여했다.
앞서 지난달 4일 박 대통령은 외교ㆍ통일ㆍ국방 등 국가 안보사안과 관련해 대통령에게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안보자문단을 위촉한 바 있다.
자문단은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과 이인호...
또한 한국거래소가 유엔에서 추진 중인 지속가능한 증권거래소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조찬회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한승수 전 국무총리, 김대환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주철기 외교안보 수석, KT 이석채 회장 등 회원 기업 CEO 및 기관대표, 대학총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25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시기 재연기 문제에 대해 “(우리 군의)준비태세를 검증하면서 변화된 안보상황도 고려해 신중하고 차분하게 검토해 나간다는 것이 정부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주 수석은 이날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국방포럼’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오바마 미 대통령을 만났을 때도 (전작권 문제를) 얘기했다”며 “오바마...
전용기 안에 있던 이남기 수석과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윤병세 외교부 장관, 최영진 주미대사, 안봉근 제2부속비서관, 전광삼 홍보수석실 선임행정관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무슨 일이에요?”
“지금 윤창중 대변인에 대한 성추행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합니다. 미국 국무부 측에서 윤창중 대변인이 미국에 다시 오게 될 상황이 생길 수 있다면서 미국 시민권자인...
회의 첫날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정부 외교정책 설명, 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의 국정운영 방향 특강이 예정돼 있다.
특히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총영사들이 국민 눈높이에서 민원 서비스를 제공토록 교육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번 일정에 잡힌 안전행정부 창조정부전략실장 강연과 서초구청 방문 일정도 같은...
오전 11시30분(현지시간)부터 오후 1시까지 1시간30여 가량 진행된 이날 오찬은 댜오위타이에서 양측 통역을 포함해 극소수의 배석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리 측에서는 윤병세 외교장관과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중국 측에서는 양제츠 국무위원과 왕이 외교부장이 각각 배석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두 정상은 상호 배려와 존중의 기반 위에 격의...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은 이번 방중 의미 및 성과에 대해 “한중 양국 지도자 간 우의 및 신뢰와 유대관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양국 관계의 미래를 담은 정상간 공동 성명을 채택함으로써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신뢰에 기반해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는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국이 한반도의 비핵화와 이 지역의...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이번 방중의 의미와 관련, “이번 방중이 한반도의 비핵화와 북핵문제 해결 등 대북정책에 관한 공조를 강화하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신뢰프로세스 및 동북아평화협력구상 추진에 있어 양국간 이해와 협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청와대는 26일 중국 방문을 하루 앞두고 분주한 모습이다. 전날 민정수석 산하...
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25일 춘추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박 대통령 중국 순방 세부일정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27일 오전 베이징에 도착해 이날 오후 시진핑 국가주석과 공식환영식,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갖는다.
한·중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관계의 평가 및 미래비전,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및 동북아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양국 간 긴밀한 협조, 정치...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중국 방문의 슬로건은 심신지려, 마음 심(心), 믿을 신(信), 갈 지(之), 쌓을 려(旅). 마음과 믿음을 쌓아가는 여정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주 수석은 슬로건의 의미와 관련,“박 대통령이 특히 시진핑 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신뢰의 유대를 공고히 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를...
“앞으로 재외공관은 본국의 손님을 맞는 일보다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달라”며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 발급과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 확충 등 대(對)교민 서비스 개선을 강력히 지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외공관장 124명을 비롯해 허태열 비서실장,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등 청와대 관계자들과 외교부 및 산하기관 인사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문에는 허태열 비서실장과 박흥렬 경호실장, 이정현 정무·조원동 경제·주철기 외교안보수석, 김행 대변인이 동행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조문에 대해 “박 대통령은 유족을 번거롭게 하지 않는다는 차원에서 조문은 늘 비공개로 다녀왔다”면서 “병원이라는 공개된 장소 때문에 경호도 쉽지 않아 언론에 알리지 않고 다녀왔다”고 전했다.
고인은 박정희 전...
대통령 연설 후 워싱턴DC에서 로스앤젤레스(LA)로 이동하는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이남기 홍보수석,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최순홍 미래전략수석, 최영진 주미대사는 4인 대책회의를 열어 사태에 관해 논의했다.
이 수석은 LA에 도착해 오전 10시55분 방미 기자단의 숙소인 로스앤젤레스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전 대변인 경질을 발표했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이번 연설과 관련 “박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은 미측이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동북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미래 지도자로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의 이번 연설은 영어로 이뤄진다. 연설문 초안 작성부터 참여한 박 대통령은 수차례의 수정을 통해 연설문을 가다듬으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블레어 하우스에 머무르는 것은 한·미 동맹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의미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4채의 독립 건물로 이뤄져 있는 블레어 하우스는 백악관과 펜실베이니아 대로를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총 11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빈이 묵는 숙소는 방과 거실, 서재 등 7개의 공간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이 실무회담 제안에 불응한 데 대한 후속 조치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는 박 대통령 외에 청와대에서 허태열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정부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남재준 국정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 대통령 외에 청와대에서 허태열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정부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남재준 국정원장 등이 배석할 예정이다.
한편 윤 대변인은 이날 오전 허태열 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는 개성공단 관련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이날 밤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의 대화 제의를 거부한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며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뜻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어려움 등 현 상황을 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도 갑작스러운 정부 입장 발표의 배경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15일 라디오에서 “사실상...
이에 대해 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이날 밤 청와대에서 한 '북 조평통 대변인 언급 관련 정부 입장'이라는 브리핑에서 "북한이 우리 정부의 대화제의를 거부한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며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도쿄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과 회담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