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전 의원은 14일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대학교 때 같이 공부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대통령 공부를 잘하고 계신 것 같냐’는 질문에 “대통령 공부를 하실 게 아니라 대통령 업무를 하실 때”라고 답한 뒤 “대통령께서 너무 힘드시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나 경제도 어렵고, 여당이 힘 있게 뒷받침 해줘야 하는데 당...
20일 이 대표는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선거 과정부터 김건희 여사 행보가 노출됐을 때 오히려 호감을 살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해 왔다”며 “그 콘셉트에 맞춰서 활동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표는 “영부인의 동선이라든지 일정 관리는 경호나 안보 차원에서 굉장히 중요하기에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박 전 원장은 17일 밤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윤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에서 한마디씩 새어버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의 '준비된 발언'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그 예시로 "'문재인 정부에서는 (전 정권 수사)안 했냐?’라고 했고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확성기 부대 시위’에 대해 ‘법대로 하라’고 해 아크로비스타...
13일 최 전 수석은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김건희 여사가 어떻게 하면 국민의 마음을 살 수 있는지 조언해달라’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에 제2부속실 없애겠다고 한 게 그냥 나온 게 아니고 김 여사 리스크 때문에 그랬다”며 “반사적으로 그냥 내던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 여사는 그야말로 영부인의...
통화 당시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에서 문 대통령 옆에 배석한 최종건 전 외교부 1차관은 23일 KBS1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통화가 성사되기까지의 배경을 밝혔다.
최 전 차관은 “한 번도 이런 일이 없었다. 방한한 미국 대통령이 그 직전 전임 대통령과 일종의 소통을 하자고 한 건 우리 외교사에 처음 있는 일”이라며 그 의미를 높게 평가했다.
그는 “대선 전...
탁 비서관은 이날 오후에는 KBS 라디오 '주진우의 라이브'에 출연해 6일과 9일 오전부터 퇴근 때까지 문 대통령이 소화할 주요 일정들을 언급했다.
탁 비서관은 "일단은 퇴임을 앞두고 오찬 일정들이 조금 남았다"면서 "마지막 날 5월 9일에는 현충원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탁 비서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9일 오전 현충원 참배로 임기 마지막 날...
28일 밤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한 안 의원은 “국정논단을 저지른 박근혜 전 대통령도 20년 가까운 형을 선고받았는데도 몸이 아프다니, 건강이 악화했다고 하니까 사면해줬다”며 “조국 교수에게 들으니 최근 정 교수 건강이 악화했다고 하더라”고 정 교수 사면 필요성을 호소했다.
그는 “이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봐야 하기에 사면 제안을 했다”...
12일 김 씨는 KBS1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조건 없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또 윤석열이라는 분이 마음에 들어서 (지지)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씨는 윤 당선인을 지지한 이유를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솔직히 저는 윤 당선인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다”며 “너무 남자답고 순수함, 깨끗함 등이 인간적으로 마음에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북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전날 KBS라디오 ‘주진우의 라이브’에 출연해 ‘BTS 공연도 준비하냐’는 질문에 “그것도 포함해 다양한 안을 놓고 논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BTS의 취임식 공연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지난 2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을 산하 레이블로 둔 하이브의 사옥을 직접 방문하며 BTS 취임식...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5일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취임식에 BTS가 공연을 준비 중이냐’는 질문에 “그것도 지금 논의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 위원장은 “너무 화려하면서도 내용은 빈약하고 그런 것보다는, 외관보다는 내실에 좀 중점을 둬라, 이런 (윤 당선인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지금 취임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이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인터뷰에서 "아이들하고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 술도 한 잔씩 하고 가끔 고기도 사주고 그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도박 의혹이 제기된 이후 동호씨와 이야기를 나눴느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만났다). 붙잡고 울었다. 안타깝고…"라고 했다.
또한, "저로서는 자식을 가진 것이 부모...
24일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한 김 최고위원은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김건희 씨가) 이제 꼭꼭 숨어서 안 타나날 것 같다”고 하자 “뭘 꼭꼭 숨나”라며 “사업하는 사람이라 지금 바쁘다”고 받아쳤다.
그는 이어 “아직 선거대책위원회 구성도 안 돼서 통상적인 선거운동을 하게 되면 나타나겠죠. 선거운동하겠죠”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노 전 실장은 이날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해석을 하는 것은 문 대통령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 전 실장은 “문 대통령은 정치적 목적으로 어느 한 편을 드는 분이 아니다”라며 “대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정쟁으로 치달을 수 있는 이슈를 조속히 매듭지어야 한다는 것이 문 대통령의 뜻이라고...
노영민 전 실장은 14일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권력기관의 장이 개인의 출세를 위해서 조직을 이용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용납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전 실장은 우선 윤 전 총장에 대해 “검찰총장의 자리는 그만큼 정치적 중립이 필요한데 (윤 전 총장은) 검찰총장으로서 지휘한 수사가 결국 대통령에 출마하기 위한 정치적 수사라는...
전날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한 홍 의원은 윤 전 총장의 박 전 대통령 등을 향한 수사를 두고 "증거로 수사한 것이 아니라 '조사해 보면 뭐하냐', '뻔한 거 아니냐'는 식으로 (수사)한 것"이라며 "궁예가 하던 관심법 비슷한 것을 법에 적용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 전 총장의 장모가 구속된 것을 두고는 "최순실을 조사하면서...
이 대표는 앞서 11일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킥보드 규제가 강해져서 따릉이를 타고 다닌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안전모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심 의원은 31일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의 청년 후보가 당 대표 후보로 부각되면서 굉장히 놀랐다"라며 "우리(정의당)도 이제 분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정치권에서 청년을 호명하면서 사실 제대로 보듬어준 게 없다. 그 청년 유권자의 분노, 참여가 변화를 만들고 있는 것"이라며 "분명히...
앞서 김남국 의원은 12일 방송된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미리 밝힌 바 있다. 김 의원은 추진 중인 청년 세대 간담회에 민주당 지지자들만 오는 것 아니냐는 진행자의 지적에 "그렇게 안 하려고 저를 제일 욕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을 남겨 그분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려는 생각"이라며 "저희...
금태섭 전 의원은 이날 방송된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도 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TV에 출연을 잘 못 하던 시절이 있다. 보기가 불쾌하다는 건데, 그런 일을 했던 사람들은 '우리는 혐오나 차별하는 거 아니다 그냥 안 보이면 된다는 것'이라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18일 금 전 의원과의 제3지대...
이재명 지사는 28일 유튜브 채널 '김용민 TV'와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어느 날 지지율이 올라가니까 '혹시 되는 것 아닐까' 잠깐 해까닥 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럴 필요가 없었다"며 "맞아봐야 정신이 든다고, 좋은 경험도 됐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부동산 세법 처리 등을 둘러싸고 여야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28일 예정됐던 박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