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또 정경심 사면 요구... “박근혜도 사면 했는데”

입력 2022-04-29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또 다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겸심 전 동양대 교수 사면을 요청했다.

28일 밤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한 안 의원은 “국정논단을 저지른 박근혜 전 대통령도 20년 가까운 형을 선고받았는데도 몸이 아프다니, 건강이 악화했다고 하니까 사면해줬다”며 “조국 교수에게 들으니 최근 정 교수 건강이 악화했다고 하더라”고 정 교수 사면 필요성을 호소했다.

그는 “이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봐야 하기에 사면 제안을 했다”며 “정 교수 형이 너무 과도하다. 4년이나 감옥살이할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고 했다.

안 의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도 “정 교수를 사면해달라. 정치적, 법률적 호소가 아닌 인도주의 관점에서 아픈 정 교수를 사면해 달라는 것”이라며 “5월 9일 임기 끝나기 전까지 헌법이 보장한 대통령 권한을 행사해 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안 의원은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있던 박관천 전 경정 사면도 호소했다. 안 의원은 “박관천 경정은 박근혜 정부 때 정치적 탄압을 받아 500일가량 감옥살이를 했다”며 “너무 억울한 경우이기에 문 대통령이 꼭 선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 전 경정은 청와대 행정관 시절 2013년 6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이른바 ‘정윤회’ 문건 등을 외부로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형, 2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공직기강 비서관으로 박 전 경정의 직속 상관이었던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같은 혐의로 기소됐으나 무죄 선고를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3: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866,000
    • +0.35%
    • 이더리움
    • 2,651,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331,000
    • +4.85%
    • 리플
    • 1,837
    • +3.49%
    • 솔라나
    • 110,000
    • +3.29%
    • 에이다
    • 264
    • -2.22%
    • 트론
    • 477
    • -1.04%
    • 스텔라루멘
    • 318
    • +12.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10
    • +1.35%
    • 체인링크
    • 12,300
    • +0.41%
    • 샌드박스
    • 80.15
    • +0.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