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죽음의 위기에 놓였다.
28일 밤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50회에서 주진모가 지창욱에 의해 목숨을 위협당하는 상황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군사를 이끌고 주진모를 향해 칼을 겨누고 있는 지창욱과 그런 지창욱을 애써 침착하게 바라보는 주진모의 모습이 일촉즉발의 상황을 암시하고...
황궁에는 평화가 찾아오는 듯 했으나 독을 품은 당기세(김정현 분)가 기승냥과 왕유(주진모 분) 사이에 있던 아이에 대해 언급하며 앞으로 닥칠 폭풍을 예고했다.
'기황후'에서 기승냥은 상대를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지략의 인물. 오직 한 남자(왕유)만을 사랑하는 평범한 고려 여인이었지만 공녀로 끌려온 원나라에서 승은을 입어 황후...
22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마지막회에서는 이명한(주진모)의 계략에 속는 기동찬(조승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명한은 기동찬이 술에 취한 채 무진에 가도록 만들었고 무진 저수지 옆에 쓰러진 한샛별(김유빈)을 발견하게 꾸몄다. 이를 통해 기동찬은 자신이 타임워프하기 전 한샛별을 저수지에 빠뜨린 장본인이란 점을 떠올렸다. 그는...
배우 주진모가 완벽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21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에서는 대통령 비서실장 이명한(주진모)이 추병우(신구) 회장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병우 회장은 이명한에게 "이제는 아이까지 건드리냐"며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선을 넘었다. 아이를 돌려보내라...
이에 시청자들은 이 모든 것이 비서실장 명한(주진모)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꾸민 짓인지 그 뒤에 대통령까지 관여되어 있는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숨 가쁘게 달려온 ‘신의 선물-14일’의 지난 13일 여정에서 샛별 유괴 사건의 용의자에서 제외됐던 인물은 수현 단 한 사람뿐이다. 특히, 샛별의 행방을 알면서도 사실을 숨긴 지훈(김태우)과 동호 사건 재수사를 위해...
이날 '기황후' 48회에서 서상궁은 기승냥 몰래 타환(지창욱 분)을 찾아가 마하가 기승냥과 왕유(주진모 분)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임을 폭로하려 했다. 이때 기승냥이 나타나 “폐하. 하늘이 도우셨다. 천만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타환은 서상궁에게 “말해보거라. 마하가 어쨌단 말이냐”고 물었고 서상궁은 마하를 둘러싼 출생의 비밀을 밝히는 대신 “마하 마마께서...
TV는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시청률 27.7%(닐슨 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로 왕좌를 지켜냈다. 하지원, 지창욱, 주진모 출연의 MBC 드라마 ‘기황후’는 24.9%의 시청률로 2위를 수성했다. 음악은 악동뮤지션의 달콤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200%’가 1위에 등극했다. 아이유와 하이포가 부른 ‘봄 사랑 벚꽃 말고’는 2위를 차지했다.
진짜", "임주은 연기는 조금 늘어야할 듯", "무엇보다...연비수 유인영 살려내라", " 임주은 상속자가 더 예뻤어~", "임주은 너무 예쁘다" "기황후 유인영 하차, 뭔가 허전해" "기황후 유인영 하차, 주진모 외롭겠다" "기황후 유인영 최후가 좀 그랬어"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6회에서 연비수(유인영)는 짝사랑하는 왕유(주진모)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쳤다.
연비수는 부상 당한 왕유를 정성껏 간호했지만 갑작스레 나타난 당기세(김정현) 일당에게 쫓기게 됐다. 연비수는 마차를 모는 왕유에게 "뒤돌아보지 마라. 난 신경쓰지마라"고 외치며 당기세 일당을 홀로 처리하려고 했다.
그러나...
기승냥은 방신우(이문식)로부터 마하가 자신과 왕유(주진모)의 친자인 별이라는 사실을 알고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마하를 살리기 위해 암살자 염병수와 자신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들에게 눈물로 호소한 끝에 독만(이원종)의 도움으로 그를 가까스로 구해냈다.
기승냥은 이 모든 것이 바얀의 짓임을 알고 황제 타환(지창욱)에게 자신에게 전권을 위임해 줄 것을...
‘기황후’ 황후 임주은이 궁 밖으로 내쳐졌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황후(임주은)이 결국 폐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후는 마하를 죽이려던 음모를 꾸몄던 죄가 드러나 출궁 당했다. 황후의 숙부인 백안(김영호)이 막으려고 했으나, 결국 기승냥은 “궁 밖으로 내쳐라”라고 명했다.
이어 마하(김진성)가 타환의 친자식이 아닌 사실이...
방신우(이문식)는 이를 흐뭇하게 보았으나, 곧 “전하껜 비밀로 해야 하네”라고 말하다가 왕유(주진모)에게 걸렸다. 왕유는 “마하가 내 친자식이라니? 마하가 내 아들이라니?”라며 경악했다.
‘기황후’를 접한 네티즌은 “‘기황후’, 마하 불쌍하네”, “‘기황후’ 김서형은 역시 못 됐구나”, “‘기황후’ 주진모, 이렇게 안타까울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익살스런 표정의 황정민과 브이를 그리는 차태현 등도 보였다. 주진모는 손을 들어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장동건 현빈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건 현빈 포착, 절대미남의 등장" "장동건 현빈 포착, 즐거워 보인다" "장동건 현빈 포착, 대박 나도 저 자리 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윤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주진모 김소연 박희순 유선 등이 열연했다.
영화 가비는 명성황후 시해된 후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겼던 아관파천 시기인 1896년부터 대한제국을 선포한 1897년 사이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 영화로 커피와 고종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그린다.
영화 가비 대체 편성에 시청자는 “SBS 스페셜 대신이지만 모자람이...
이날 방송에서 타환(지창욱 분)은 사랑하는 여인 기승냥(하지원 분)이 왕유(주진모 분)를 두둔하자 둘 사이를 의심한 지창욱은 열등감이 폭발했다. 그는 왕유 앞에서 핏발 선 눈빛으로 분노를 표출했다.
또 타환은 기승냥에게 겉으론 차갑게 대하면서도 속으로는 불안하고 초조해하며 괴로워했다.
지창욱 3단 감정연기를 접한 네티즌은 "지창욱 3단...
이날 방송에서는 유배를 가던 왕유(주진모)가 당기세(김정현)의 공격으로 화살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승냥(하지원)은 왕유가 죽은 것으로 알고 분노했다. 거듭되는 사건 속에 승냥은 자신이 고려인인지 원나라인인지 혼란에 빠지며 비통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과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각각 9.2%와 2.6%의...
배우 주진모가 죽음의 위기에 몰렸다.
7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는 긴박하고도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이 담긴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왕유(주진모)는 복위와 동시에 원나라에 등을 지고 친원파를 제거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다 타환(지창욱)으로부터 원나라와 전쟁 중인 적국에 물자를 팔아 이익을 취했다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43회에서는 주진모(왕유)가 원나라의 적국에 유황과 초석 등 군수물자를 팔아 이익을 취했다는 이유로 대역죄를 물어 폐위를 당하고 원나라로 끌려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왕유는 만신창이가 된 몸을 끌고 포박된 채 연경으로 향하던 중 산에서 김정현(당기세)에게 무참히 채찍을 맞고...
특히 선배 연기자 하지원(기승냥), 주진모(왕유)에 밀리지 않는 소름 끼치는 내면 연기는 극 초반 유약하고 허당 매력의 타환(지창욱)에서 점차 황제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성공적으로 그려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의 연기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장치는 눈이 부시도록 화려한 타환의 황제 의상. 사극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보인 적 없는 새로운...
마하(김진성)은 자신의 친아버지가 왕유(주진모)인줄 모르고 복수심을 불태웠다. 왕유를 자신의 어머니 타나실리(백진희)를 죽인 원수로 여기는 마하는 왕유를 폐위했다. 타환(지창욱)은 연이은 패전으로 광기에 휩싸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선물-14일'은 9.4%,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2.2%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