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사용자들의 호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펀드 뿐 아니라 앞으로 출시할 주식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시도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카오페이증권은 펀드에 이어 국내 주식, 해외 주식, ETF 투자가 가능한 주식 서비스를 내년 1월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에 상장된 메타버스 ETF는 국내 주식에만 투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 ETF 580억 원 초도물량 완판은 국내 ETF 역사상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가장 빠른 자금 유입 속도”라며 “국경을 뛰어넘는 메가트렌드인 글로벌 메타버스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주식형 펀드를 운용하며 전세계 13개 국을 아우르는 글로벌 운용...
현재 상장된 액티브 ETF(주식형ㆍ채권형)는 지난해 14개에서 올해 38개로 늘었다. 순자산총액은 지난해 말 2조1292억 원에서 올해 4조5411억 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액티브 ETF는 액티브 펀드와 ETF를 결합한 것으로, 기초지수의 성과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기초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한다. 기초지수를 웃도는 성과를 내기 위해...
국내주식형의 경우 평균수익률이 6.46%로, 코스피 대비 1.70%p의 초과수익률을 기록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내년에도 투자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을 상장하고 혁신적인 액티브 상품을 도입하기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며 “액티브 ETF의 운용 자율성을 확대하고 존속기한(만기)이 있는 채권형 ETF 도입, ETF 혼합형(주식, 채권, 리츠...
또한,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등 금융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금융 상품을 발굴하며 자본시장 확대에 힘썼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국내 주식거래 활동계좌 숫자는 사상 처음으로 5000만 좌를 돌파했다.
이에 이투데이는 업계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한 시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2021 마켓리더...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5개월간 국내와 해외 주식형 펀드, 상장지수펀드(ETF)에 3조6600억 원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인, 기관 수익률도 녹록지 않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0.61% 평균 수익률을 올렸지만, 최선호 종목인 삼성전자(-0.34%), SK하이닉스(-3.52%)을 기록하면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기관도 순매수 상위종목인 카카오페이(-7.59...
6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국내ㆍ외 뮤추얼 펀드에서 자금이 유출되는 반면 주식형 ETF로는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글로벌 주식형 ETF 순자산은 7조9000억 달러로 전년 말 대비 32% 늘었다. 주식형 펀드는 10조4000억 달러로 전년보다 17% 늘었다.
올해 신규 상장된 글로벌 주식형 ETF는 725개(2020년 241개)로 주식형 펀드(2020년...
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이달 1일까지 5개월간 국내와 해외 주식형펀드, 상장지수펀드(ETF)로 유입된 자금은 3조66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증시가 널뛰기를 하면서 투자 방향성을 잡기 어려워지자, 개인투자자들이 직접 투자에서 간접 투자로 돈을 옮기고 있는 것이다. 최근 한 달간 거래소에 상장된 부동산 리츠에 300억 원에 가까운...
임재준 본부장은 “최근 대규모 테마형 상품의 증가, 주식형 액티브 상품의 본격적인 상장, 연금의 ETF 직접투자 증가 등으로 그 어느 때 보다도 ETF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러한 때일수록 ETF시장의 투자 저변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되, 이와 함께 건전한 시장발전 및 투자자 보호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히...
유형별로 배당주식(-4.62%), 자산배분(-3.95%), 일반주식(-3.41%) 펀드 투자자 역시 손해를 봤다.
ETF 및 ELF펀드를 제외하고, 수익률 상위 10개 펀드를 비교하면 최근 3개월간 평균 수익률은 국내 혼합형 펀드가 국내 주식형 펀드보다 소폭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수익률 상위 국내 혼합형 펀드 10개의 3개월 평균 수익률은 2.687%를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최근 ‘에셋플러스 코리아플랫폼액티브’, ‘에셋플러스 글로벌플랫폼액티브’ 등 주식형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2종을 상장시켰다.
강 회장은 “패시브(지수 추종 펀드 등)와 직접 투자의 중간에 있는 게 액티브 ETF라고 본다”며 “지수의 상승이 유지되기 힘들다면 자금이 패시브 쪽으로 안 갈 것이고, 어떤 종목을 사도 성과가 있었던...
주식형 ETF에 7850억 달러, 장기전용 펀드에 1080억 달러주식형 펀드 강세에 주식 시장도 동요BoA “내년 주식 시장 약세 전환 전망”
올해 글로벌 주식형 펀드에 1000조 원이 넘는 현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년치 총액보다 많은 수준이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EPFR글로벌을 인용해 올해 상장지수펀드(ETF)나 장기전용 펀드...
글로벌 인컴형은 포트폴리오는 이자 또는 배당소득을 지급하는 글로벌 ETF에 분산 투자한다. 자산배분형 포트폴리오는 앞서 소개한 주식형과 인컴형의 대표 운용전략 및 국내 채권 ETF를 활용해 주식, 채권자산과 인컴형자산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TF는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투자하면서도 여러 자산에 분산하는 방식으로 위험을 관리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투자의 편의성과 다양성을 높일 수 있어 퇴직연금 계좌에서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가능성이 크다.
퇴직연금 펀드 가운데 주식형 펀드 적립금도 최근 2년 사이 두 배 이상 늘며 7조5000억 원 규모에 이르렀다. 이는 2019년 3조4000억 원...
투자하는 주식형 액티브 ETF다.
에셋플러스 코리아플랫폼액티브는 플랫폼 관련 키워드 연관도 상위 종목으로 구성된 비교지수인 ‘에프앤가이드(FnGuide) 플랫폼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에셋플러스 글로벌플랫폼액티브는 플랫폼 관련 해외 개별주식을 직접 편입하는 액티브 ETF로 시장 대표지수인 ‘S&P500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지난달 상장지수펀드(ETF)를 비롯한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는 1조2536억 원이 유입되며 월간 기준 4개월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2018년 10월~2019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최근 4개월간 3조1434억 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액티브 공모펀드에도 최근 3개월 새 4232억 원이 유입됐다.
운용사의 재량에 따라 초과...
그는 이어 “이와 같은 안내를 받았을 때는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위험자산 비중이 한도를 넘는 경우는 대부분 주식형 및 주식혼합형 펀드의 평가액이 높아져서 발생하지만, 비위험자산의 평가액이 낮아져서 발생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가격 하락으로 채권형 펀드에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가 이에...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020년 9월 국내 첫 주식형 액티브 ETF인 KODEX 혁신기술테마 액티브 ETF를 시작으로 KODEX 주식형 액티브 ETF 라인업은 M/S 29.6%를 달성(한국거래소 2021.10.22 기준)하며 액티브 ETF 시장 주식형 부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올해 시장의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국내 메타버스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KODEX K-메타버스 액티브 ETF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