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산후조리경비는 ‘서울맘케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별도의 서류준비가 필요 없으며, 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의 경우 본인 인증을 위해 신분증과 휴대폰을 지참하면 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지난 4개월 동안 사업을 시행하면서 거주요건으로 인해 지원받지 못하는...
관악문화복지타운, 노인회관50플러스센터, 구립 노인종합복지관 등 현재 진행 중이거나 올해 새롭게 착공에 들어가는 공공신축건물에 대해서도 이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
구는 미세먼지,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로 인한 도심 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공원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구는 임야의 면적이 많은 특성을 살려 2031년까지 ‘80만 그루 나무 심기...
이후 지역 주민센터에 명절 선물세트 80종을 직접 배송하고, 인근 무료급식소 및 경로당에 쌀 200포를 전달했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5일과 6일 양일간 한진 1리ㆍ2리 마을회관 어르신을 모시고 인근 식당을 방문해 식사를 대접하고, 생활지원금 750만 원과 명절 선물세트를 전했다.
동국제강 포항공장은 8일 포항시청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하고 포항지역 내...
서초구는 13일까지 견주들의 반려견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서초동물사랑센터 내 ‘반려견 돌봄쉼터’를 개장한다. 쉼터 내에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 돌봄이(펫시터)들이 상주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반려견을 맡길 수 있도록 반려견들의 상태를 상시 순찰하고 CCTV 등을 통해 모니터링한다. 또 먹이 주기, 배변 등을 철저히 관리해준다.
구는 아울러 반려동물을 잃은 상실감...
또한, 기보는 지역별로 운영중인 기보사랑봉사단을 통해 충청지역 자혜아동복지센터, 영명보육원과 호남지역 희망해에 후원금을 각 전달했으며, 본점부서인 안전관리관은 지역주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고령자용 미니 소화기 100개를 기부하는 등 사회적 안전책임에도 힘을...
이천 지역 내 이주 가정의 취업 장려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의류 등의 물품을 이천시 모가면 소재 지역 아동센터와 YMCA에 기부했다. 최근에는 이천 농산물인 복숭아를 직접 사들여 협력사 등에 전달하고, 본사 주변 마을 주민들과 플로깅(쓰레기 줍기+조깅) 활동을 진행했다.
시몬스침대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파쇄지원 서비스 신청은 관내 농업기술센터 또는 농지 소재지 동 주민센터, 읍면 사무소에 하면 된다.
조재호 농진청장은 "파쇄지원단은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덜고, 나아가 농촌지역 미세먼지 발생 저감, 산불 예방에 꼭 필요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다양한 방안을...
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직무중심 오프라인 교육과 취업 연계 활동을 제공하는 식이다.
또 대학-지자체 연합체를 통한 지역 산업·문화 등에 대한 강좌도 개발한다. 대학 기반시설을 활용한 지역 산업 맞춤형 온라인 강좌가 열리면, 이후 각 지역 자원을 활용한 재직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강좌가 열리는 식이다.
은퇴경력자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정치를 시작하기 오래전부터 동료시민, 동료라는 말을 많이 써 왔는데, 제가 말하는 동료 시민에서의 시민은 특정 지역의 주민을 말하는 게 아니라 자유롭고 평등하고 권리를 가진 주체, 즉 개인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제는 개인의 시대, 시민의 시대”라며 “속도감 있고, 활력있는...
중앙정부와 협력하면서 주민들 의견 수렴해서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서부권은 안산·시흥·화성·평택·안성·김포·파주 등 7개 지역을 합친 권역으로, 서울과 근거리라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경부축 위주의 개발로 인해 행정력·재정력으로부터 소외됐다. 이 때문에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수도권 주민들의...
설명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의 정책방향과 미래도시 지원센터의 역할ㆍ운영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관련 지자체 담당자들도 참석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헌정 국토부주택정책관은 “권역별 현장설명회를 통해 재개발ㆍ재건축 정책방향과 관련해 국민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 전입 등의 사유로 신규로 보훈예우수당을 받고자 하면 국가유공자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거주지 내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해야 한다.
구는 명절과 호국보훈의 달에 지급하는 위문금, 보훈대상자 사망 시 유족에게 지급하는 사망위로금 등 국가보훈대상자의 영예로운 삶을 위해 계속해서 보훈 정책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국가를...
신청자격은 주택법상 주택에 거주 중인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자가 및 임차가구로,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주거급여 수급자 중 ‘수선유지급여’를 받는 자가 보유한 가구 및 타기관 또는 민간단체가 시행한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근 3년(21~23년) 이내 ‘희망의 집수리’ 사업 수혜가구도 지원할 수 없다....
지역상인과 주민이 체감하는 동네 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상권의 중장기 발전전략 연구·기획에 소요되는 자금을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예비상권구역의 동네상권발전 컨소시엄(주관기관)으로, 올해 15개소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컨소시엄(주관기관)은 3월 7일까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상권 관할 시...
지난 1월 서울시 공영장례 지원·상담센터 ‘나눔과 나눔’ 이사회에 참석하였다. ‘나눔과 나눔’은 서울시에서 무연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장례식을 진행하는 시민단체다. 이번 이사회는 2023년도 사업 현황과 2024년 사업 계획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자리였다.
2023년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 현황을 보면 총 1218명의 장례식을 진행하였다. 무연고...
학부모 안전지원단은 13일까지 대한민국 동작주식회사에서, 어린이 안전지킴이는 14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교통안전지도사는 15일까지 교통행정과에서 각각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안전지원단은 등하교 시간대 2시간 내외로 근무하며 활동 시간에 따라 활동비 등을 받는다. 아울러 활동 시 착용할 안전 조끼, 장갑, 호루라기 등 안전 물품을 배부받고 이달 말...
섬 지역에 새로 전입했을 때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섬 주민등록을 마친 후 30일이 지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택배 추가 배송비와 여객선 운임 지원이 섬 주민들의 일상생활 물류와 교통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섬 주민들의 민생 안정과 경제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이와 더불어 규제 완화를 위해서는 경기도 차원에서 골프장·리조트 등 민간개발사업 지원을 위해 도시계획심의 기준을 완화하고 개발지원상담센터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국가 법령 차원에서는 경기동부 자연환경보존권역의 도시개발사업 50만㎡ 상한을 폐지하고 산업단지 규모 상한은 6만㎡에서 30만㎡로 확대하기 위해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행사는 권역별로 4회에 걸쳐 대표 주민센터에서 주민 각 100여 명씩 총 400여 명을 초대해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공감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 동 이야기’ 코너를 신설했다. 그간 ‘2023 소통의 장’, ‘전성수다’에서 제기됐던 문제들을 1년간 꼼꼼히 챙겨 그 성과를 알리고,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향후 어떻게 추진될지도 자세히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