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설 맞아 지역 주민과 온정 나눠

입력 2024-02-08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국씨엠 부산공장 생활지원금 전달식. (사진제공=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 부산공장 생활지원금 전달식. (사진제공=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달 말부터 일주일간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지원금과 명절 선물을 전했다.

동국제강은 인천ㆍ당진ㆍ포항, 동국씨엠과 인터지스는 부산 사업장 인근 취약ㆍ소외계층을 찾았다고 8일 밝혔다.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2일 인천 동구청에서 생활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금 2000만 원을 전했다. 이후 지역 주민센터에 명절 선물세트 80종을 직접 배송하고, 인근 무료급식소 및 경로당에 쌀 200포를 전달했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5일과 6일 양일간 한진 1리ㆍ2리 마을회관 어르신을 모시고 인근 식당을 방문해 식사를 대접하고, 생활지원금 750만 원과 명절 선물세트를 전했다.

동국제강 포항공장은 8일 포항시청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하고 포항지역 내 학도의용군 취약계층 및 인근 소외계층 총 110여 명을 위한 생활지원금 1000만 원과 명절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동국씨엠 부산공장은 2일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생활지원금 전달식을 하고 감만동 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위한 생활지원금 1000만 원과 사랑의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지난달 31일 우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갖고 우암동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50포대를 기증했다.

동국제강그룹은 1994년부터 31년째 매년 설ㆍ추석 명절마다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에 온정을 전해 왔다. 분할 후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성덕 됐다!" 정동원, '눈물의 여왕' 보다 울컥한 사연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42,000
    • +1.52%
    • 이더리움
    • 4,775,000
    • +6.37%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2.51%
    • 리플
    • 753
    • +1.48%
    • 솔라나
    • 206,700
    • +5.62%
    • 에이다
    • 685
    • +4.58%
    • 이오스
    • 1,183
    • -0.34%
    • 트론
    • 175
    • +1.16%
    • 스텔라루멘
    • 166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50
    • +3.3%
    • 체인링크
    • 20,590
    • +0.88%
    • 샌드박스
    • 667
    • +3.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