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현재 법률 자문위원회와 고문 등을 거쳐 선정 과정에서의 회의록을 검토 중이다. 박 구청장은 “선정위원회와 환수위원회 회의록, 시 방침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최후 소송도 가능하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다음 달 5일 입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주민 설명회 일정과 공람자료 추가 공개를 논의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오 시장은 주민들의 우려를 이해했고, 주민 의견을 경청하며 서울시의 입장을 충분하게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상암동 후보지 선정 과정의 투명한 공개 △내달 5일 열릴 주민설명회 연기 △후보지 선정 백지화 등을 요구했다.
시는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다음 달 5일로 예정된 주민설명회를 입지선정위원회와 논의한 후에...
올해 4월 주민들에게 공개된 가이드라인 초안에서는 최고 60층 규모로 재건축하는 방안이 거론됐다. 하지만 이번 수정안에선 '200m 고도 제한 내에서 최고 65층'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철골 구조물로 할지, 콘크리트 구조물로 할지 등 건설 방식에 따라 200m 이내로 최고 65층까지 층고를 둘 수 있도록 길을 열어둔 것"이라고 설명했...
입지선정위원회는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과정 및 결과 개요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 시행에 맞춰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자료는 다음 달 6일까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에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 20층 소회의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자료 열람에 따른 의견제출도 10월 21일까지 우편 또는...
한국자산신탁은 16일 입찰참여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11월 두 차례의 합동 홍보설명회와 시공자 선정 전체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계주공5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기존 840가구에서 지하 3층~지상 35층, 996가구로 재탄생한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장은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서울시 최초로 신탁방식을 적용한 재개발 사업장인 흑석11구역은 지난달...
또 김유리는 건설사 쪽 하자를 증명하기 쉽지 않다는 김정호의 만류에도 김천댁(장혜진 분)과 최여사(백현주 분)의 도움을 받아 ‘푸른아파트 층간소음 손해배상소송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는 시공 당시 도한건설이 사전승인을 받은 설계도와 실제 아파트를 다르게 시공했다는 걸 증명하면 유리하다고 설득했지만, 김정호는 준공된 지 16년 된 아파트라 공동주택...
입지선정위원회는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과정 및 결과 개요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 시행에 맞춰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입지선정위원회의 선정과정에서의 공정성 등을 이유로 최적 입지 후보지가 선정되기 전 특정 지역과 미리 소통하는 것이...
이진식 흑석2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은 “경쟁이 안 붙으니 아쉬워하는 조합원도 있지만, 수주 의지를 보였던 건설사 중 삼성물산이 가장 적극적이었던 만큼 만족하는 분위기”라며 “향후 주민대표회의를 통해 총회상정업체 안건을 투표에 부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후 조합은 이달 17일 1차 현장설명회, 10월 15일 2차 현장설명회, 29일 시공사 선정 총회 찬반...
동작구 흑석동 A공인 관계자는 “2차 현장설명회에 삼성물산, DL이앤씨,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대형 건설사 5곳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들 건설사 중 삼성물산이 적극적으로 수주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흑석2구역은 동작구 흑석동 99-3 일원에 4만5229㎡ 규모로 추진되는 공공재개발 사업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이날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과 한국에너지공단은 기동마을 발전소에서 미디어 설명회를 열었다.
기동마을 발전소는 지난 2019년 4월 지역 주민으로 이루어진 ‘기동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 농사를 짓기 어려운 노령 농민의 농지를 임대해 영농형 태양광 전용 모듈을 설치한 곳이다. 연간 100kW(킬로와트)를 생산하며, 이는 약 150명이 사용할 수 있는...
공공(한국토지주택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은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어 개략적인 정비계획과 사업성 분석 결과를 설명할 방침이다.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주민 의견을 상시 수렴하고, 주민 갈등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후보지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그동안 관리지역 발굴을 위한 설명회와 지자체 공모 등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불균형이 지속하고 있고, 사업시행자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 부족과 지자체의 행정 지원 등이 뒷받침되지 않아 원활한 사업 추진이 어려웠다.
현재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은 지자체와 LH, 지방공사 등의 공공 제안방식(하향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서울시는 17일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신규 자원회수시설 건립 청사진을 발표했다.
신규 자원회수시설의 건립 비전은 △랜드마크 △지역발전 △소통공간 △친환경성이다. 신규 자원회수시설의 최적 후보지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검토해 내달 최종적으로 발표된다.
다음은 신규 자원회수시설 건립과 관련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정리한...
시행 주체인 지자체는 전담팀을 꾸려 답례품을 선정하고, 설명회를 여는 등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제도 홍보에 나서고 있다.
다만 고향세를 알리는 것과 함께 지자체가 보다 전문성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4월 조사에 따르면 고향세를 알고 있는 사람은 조사 대상의 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대부분...
조합은 다음 달 3일 입찰에 참여할 건설사가 참여하는 현장설명회를 연 뒤 9월 23일 입찰 마감, 11월 5일 시공사 선정 등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달 공사비를 기존 3.3㎡당 598만 원에서 770만 원까지 올리기로 잠정 결정하면서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수주전에 뛰어들고 있다”며 “수주전 과열 방지를 위해 부정행위 단속반을 운영하고 누적...
제도를 소개하는 홍보 책자를 제작해 서울시 종합정보관리시스템인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게시하고, 정비계획 수립단계에서는 구역전담 코디네이터를 파견해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제도를 알린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작년 말 선정된 21개 후보지가 신통기획을 통해 내년 구역지정을 완료하고 조합 직접설립제도 등을 통해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면...
주민대표회의는 이번 현장설명회에 5개 대형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경쟁 입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이진식 흑석2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은 “특정 건설사에 대한 편향 없이 사업을 진행 중이며 여러 건설사가 경쟁 입찰하기 원한다”며 “금품·향응 등 불법 소지가 있는 행동은 일절 하지 않고 사업이 잘 진행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주민 동의율은 60%로 올해 안에 법정 동의율(66.7%)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설명회를 여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한강대우와 붙어 있는 우성아파트는 지난달 용산구청으로부터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조합 설립 동의율 73.8%로 법정 동의율을 웃돌았다. 올해 1월 주민 동의서를 걷기 시작한 지 4개월 만이다.
애초 한가람...
대상 설명회 개최
△2022년 상반기 공정거래 자율준수(CP) 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컨테이너 정기선사의 한-일 및 한-중 항로 해상운임 담합 제재
10일(금)
△22년 상반기 12개 기업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고용노동부
6일(월)
△고용부 장관 09:55 제67회 현충일 추념식(국립서울현충원)
△물질안전보건자료 제도 이행 당부 및 집중홍보기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