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산본동 한양백두아파트는 지난달 리모델링 설명회 개최 후 막바지 조합설립 주민 동의서 신청을 받고 있다. 산본동 을지삼익·한일과 금강주공9단지 아파트도 조합설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본 일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다른 1기 신도시인 분당과 일산 등과 비교하면 더 활발한 편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산본 아파트 노후화 정도는 71.4...
사업성 분석과 주민 설명회 및 협의를 진행해 가로주택정비 14곳, 자율주택정비 2곳 등 총 16곳을 민관 공동시행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서울 금천, 경기 수원 등 총 3곳은 2·4대책을 통해 도입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 내 위치한 사업지로, 추후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용적률과 높이 제한이 완화되는 등 추가적인 혜택도 적용된다....
망우1구역은 주민설명회 이후 한 달 만인 올해 7월 주민 동의율 74%를 확보하며 LH와 공동 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2일에는 조합 임시총회를 거쳐 LH를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이번 약정체결로 LH와 조합은 △각 당사자의 책임과 역할 △사업단계별 업무분담 △사업비의 조달·관리 △관리처분계획 △사업수탁 대가 등 세부사항을 명문화해...
구성하고, 주민 동의율을 확보 중이다. 내년 1월 조합설립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잠원동 P공인 관계자는 “이 일대엔 ‘반포래미안 원베일리’, ‘신반포 메이플 자이’ 등 작은 단지들이 합심해 정비사업을 성공한 사례가 많다”며 “사업성과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작은 단지들끼리 뭉쳐서 사업을 추진하려는 경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최근 서울...
합동설명회 개최
23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2 식품외식산업전망대회 개최
△반려식물 개념·기준 등 인식 조사 결과 발표
24일(수)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서울)
△중소기업 맞춤형 농식품 연구개발(R&D) 성공전략 설명회 개최
25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제19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현장설명회에서는 포스코건설,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등 10곳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포스코건설과 동우개발이 겨룬 결과 포스코건설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사업권 확보에 성공했다.
금호건설은 지난달 금천구 시흥동 대도연립 미니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올해 5월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 ‘대진빌라 소규모 재건축 사업’에...
이후 접수된 사업지를 대상으로 사업성 분석, 사업 효과에 대한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공동시행 사업지구'로 최종 확정된다.
안세희 국토부 도심주택공급협력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새로운 공공지원 정비사업 모델인 공공참여 소규모재건축 사업의 선도 사례를 발굴할 것"이라며 "인근의 노후 공동주택 밀집 지역으로 소규모재건축 사업이 확산돼...
LH가 도심 복합사업 추진 현황과 주민 관심사항인 분담금·분양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는 도심 복합사업 후보지 3곳은 용도지역 종 상향, 도시규제 완화 등을 통한 고밀 개발에 나선다. 신길2구역는 1326가구, 부천 원미는 1678가구, 쌍문역 서측은 1088가구의 대단지로 재탄생된다.
LH는 이번...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우극신 아파트는 이달 6일 리모델링 사업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삼성물산·GS건설·포스코건설·쌍용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에게 수익성 등 사업 전반을 설명했다.
리모델링조합설립추진위원회(추진위)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 때문에 주민들에게 직접 리모델링 사업을 소개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밝힌 주민들이 많다”며 “모금 활동을 거쳐 12월 중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초구 일대 노후 주택들도 재건축 사업 준비에 한창이다. 인근 방배6구역 재건축 사업은 이주와 철거가 마무리된 상태로 최근 시공사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달 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반포22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도 9월 서울시...
연신내역 역세권 구역은 지난 3월 31일 1차 도심 복합사업 후보지로 지정된 후 이달 8일 주민설명회를 거쳐 29일 예정지구로 지정됐다. 앞으로 주민 의견청취,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본지구 지정을 거쳐 도심 복합사업이 진행된다.
노 장관은 이날 김미경 은평구청장,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참석한 주민간담회에서 연신내역 역세권 도심...
서울시는 지난 6월 25일 주민공람을 진행하고, 7월 8일 주민 설명회를 여는 등 이번 재개발 방식에 관해 쪽방촌 주민들과 충분한 대화도 나눴다.
실제로 주민들은 이번 재개발을 반기는 분위기였다. 이곳에서 15년간 거주한 C 씨(73)는 “(재개발한다고) 나가라고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빨리 허물고 빨리 (공공임대주택에) 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영월군에서는 이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도 열렸다. KCC글라스는 영월군에 제출한 문서에서 광산개발 확장 취지에 대해 “최근 급속한 공업 발전으로 백운석이 중요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영월에 매장된 고품질 백운석을 유리, 철강산업에서 고부가 가치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광산에 매장된 백운석이...
후보지 발표 이후 LH는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설명회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달 23일에는 수원 권선구 서둔동, 안양 만안구 안양3동, 대전 대덕구 읍내동 등 3개 후보지에 대해 각 지자체에 지구지정 제안을 완료했다. 이들 후보지는 12월 지구지정, 2027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둔동은 수원역 인근에 있어 입지적 장점을...
만에 주민동의를 2/3 이상 확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지구지정 요건(2/3 동의)을 갖춘 지역을 중심으로 상세 사업구조를 포함한 사업설명회 등을 거쳐 10월부터 예정지구 지정을 추진하며, 이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내 본지구로 지정 착수할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이 경우 통상 3~4년 소요되던 민간사업 기준 지구지정...
국토교통부는 28일 증산4구역을 상대로 2차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에게 용적률 인센티브와 예상 분담금 등을 공개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의 추정 분담금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증산4구역은 도심 복합사업 추진으로 민간 개발보다 48%포인트 오른 용적률 295%를 부여받는다. 가구당 평균 분담금은 기존 2억3000만 원에서 9000만 원으로...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후 2시부터 은평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다.
LH가 도심 복합사업 추진 현황과 주민 주요 관심사항인 분담금·분양가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주민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증산4구역은 2012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후 2019년 정비구역이 해제되는 등 장기간 개발이 정체된 곳이다. 올해 3월...
제출한 동의서는 지구지정 절차를 진행하는 구역에 대해 동의서를 다시 한번 받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법 시행으로 2·4대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주민 설명회를 통해 예상 분담금을 공개하는 등 사업 절차가 본궤도에 올랐다"며 "예정지구 지정 및 본 지구지정 등 행정 절차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