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사업성 검토와 금융비용 최소화, 최적의 평면 구성과 차별화된 상품 설계, 단열 및 층간소음 등 주거환경 개선까지 꼼꼼하고 전문화된 리모델링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조합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 흑석9구역 재개발사업과 잠원 갤럭시1차 리모델링 사업,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 사업 등 아직 추가 수주가 예상되는...
이번에 지정 결정된 곳은 4층 이하의 저층주택이 밀집돼 있고,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된 주택이 전체 건물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해 노후주택의 정비·개량 등 지원이 필요한 지역이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지정되면 ‘서울가꿈주택 사업’의 집수리 보조금 및 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단열․방수 등 주택성능개선...
앞서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민간 재개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 접수를 한 달간 진행한 결과, 성북구 장위11구역 등 24개 자치구에서 총 102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강남권에선 서초구를 제외한 강남구와 송파구에서 각각 4곳, 2곳이 후보지 공모에 도전장을 냈다.
신속통합기획은 주민 동의율 30%(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은 50...
이곳은 서울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역세권으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이라고 서울시는 전했다.
이번 구역 지정으로 5189㎡ 부지에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 공동주택 301가구를 만든다. 이 가운데 91가구는 공공주택으로 짓는다. 광흥창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 연결 통로를 개설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그는 정비사업 진행의 발목을 잡고 있었던 규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선수 과장은 “현재 강화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구조 안정성, 주거환경, 설비 노후도 등을 각각 0.3으로 동일 배점으로 낮추는 방향으로 개정을 요청한 상태”라며 “이외에도 분양가격 및 이중 절차 등으로 분양 시기 결정이 어려워 공급이 지연되고 있어 여러 제도 개선이...
여기에 더해 서울시는 9~10월 신통기획 민간 재개발 사업 후보지 공모를 냈는데 24개 자치구에서 총 102개 구역이 신청했다. 연말까지 25곳 안팎을 사업 후보지로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신통기획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오 시장은 “그간 서울지역 재개발·재건축 주거환경정비사업은 12년 동안 멈춰서 있었다. 재개발은 거의 진행되지 않았고 재건축 역시 이번...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번 정비 계획을 통해 노후아파트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한강공원 진입로 확장을 통해 보행 안전 및 편의성을 끌어올리고 장기전세주택 건립계획을 수립하는 등 공공성을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정비계획에는 한강변 15층 기준 완화와 잠실리 뽕나무 등 시 지정문화재를 포함한 건축계획 수립을 위한 특별건축구역 제도가 활용되고, 이후...
16%, 용적률 249.98%, 총 1660가구(임대주택 40세대 포함) 규모로 건축심의를 통해 최종확정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한가운데 자리한 신정 4구역의 촉진계획이 결정됨으로써, 이미 준공된 구역 양쪽의 주거단지와 조화를 이루며 도시환경 개선은 물론, 주택공급 확대 및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및 주거환경 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이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전자적 방법에 따른 의결권 행사가 가능한 사유를 구체화했다. 재난이 발생하거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합을 제한하는 조치가 해당 정비구역에 내려지면 시장·군수 등 지자체장이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고 이 경우 직접 출석한 것으로 보도록 개선했다.
행정능률의 향상을 위해...
도시계획위원회는 반포아파트지구 내 개발 방향성과 주변 아파트 단지와의 조화로운 정비계획을 통해 노후 아파트 주거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서대문구 북아현동 190-1번지 추계예술대 다목적관과 서별관 신축 내용을 담은 도시계획시설 세부시설 조성계획 결정안을 원안 가결했다.
추계예술대 내 중앙여중은 1971년 준공된 50년 이상...
장위11구역 등 24개 자치구에서 총 102곳이 참여했다. 강남권인 강남구와 송파구에서도 각각 4곳, 2곳이 후보지 공모에 도전장을 냈다. 지난해 실시한 '공공재개발' 후보지 신청(70곳)을 크게 웃돌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신속통합기획은 주민 동의율 30%(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은 50% 이상)를 넘겨야 신청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공공...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건립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으로 금호역 역세권 주거환경 개선과 임대주택 공급에 따른 서민 주거안정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제는 사라지는 ‘남대문 쪽방촌’
다행히도 이들의 주거환경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최근 서울시가 남대문 쪽방촌 주민들의 이주 대책이 포함된 민간 재개발 방식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21일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서울 중구 양동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로써...
인근 4만㎡ 규모 한국전력 물류센터 이전 확정과 구축 아파트 재건축 사업도 순항 중인만큼 일대 주거 환경 개선으로 부동산 가치 재평가가 이뤄질 전망이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동구는 마장축산물시장 시장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위한 주민공람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람 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다. 사업시행인가는 정비사업의 ‘7부 능선’...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도심 내 스피디한 주택 공급을 통해 주택시장 안정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길음역 주변 도시환경 개선으로 지역 발전 역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심의에선 서울지하철 2호선 합정역 일대의 건물 높이 제한도 완화됐다. 시는 합정역 역세권에 자리한 특별계획구역(5·6·7)의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기여를 전제로 해당...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장이 지정‧고시한 구역의 건축물 층수를 7층 이하로 관리해 왔다. 이 규제는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을 보호하고 난개발을 방지하는 역할을 해왔지만, 개발사업의 대못 중 하나로 꼽혔다. 규제 범위가 워낙 방대한 데다 노후 주거지 개발의 장애물 노릇을 해왔기 때문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4,7 재보궐 서울시장 후보...
전용주거구역은 이번 신속통합기획 후보지에선 제외되는데요.
노후동수(40점), 노후연면적(15점), 과소필지(15점), 접도율(15점), 호수밀도(15점)를 기본점수 100점으로 하고, 감점(-15점)과 가점(15점) 항목을 각각 3가지씩 둬 지역 특성이 반영되도록 했습니다.
그동안 노후된 지역 개선을 위해 정비사업에 나섰지만 주민 간 갈등, 사업성 부족 등으로 사업 추진에...
리모델링은 증축과 수선을 통해 기존 아파트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재건축은 준공 후 30년이 지나야 하지만 리모델링은 절반인 15년만 지나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부개주공3단지 리모델링 추진위 관계자는 “아파트가 복도식 구조에다 지하 주차장도 없어 생활하는 데 불편하다 보니 리모델링 사업에 찬성하는 주민이 많다”며 “다음 달 총회 이후...
입주민을 위한 비밀정원 14곳과 고품격 조경공간을 조성해 도심 속 리조트와 같은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첨단 기술도 적용했다.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와 평면 개선을 통해 서비스 면적을 약 3.3㎡(1평) 더 확보했다. 층간소음 저감 설계도 적용했다.
현대건설은 마천4구역 수주로 올해 총 12개 사업지에서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서울시가 오세훈표 주거정비사업인 '신속통합기획'(옛 공공기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도시계획위원회 내에 특별분과위원회를 신설하고 건축·교통·환경영향평가 심의를 합친 ‘통합 심의’를 도입하는 것이 그 골자다. 지난달 오세훈 시장이 신속통합기획 1호 사업지인 관악구 신림1구역을 방문해 기존 ‘공공기획’을 신속통합기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