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 광흥창역 앞에 역세권 아파트 301가구 짓는다"

입력 2021-12-19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흥창역 역세권 공동주택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광흥창역 역세권 공동주택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최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마포구 창전동 319번지 일대 역세권 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곳은 서울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역세권으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이라고 서울시는 전했다.

이번 구역 지정으로 5189㎡ 부지에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 공동주택 301가구를 만든다. 이 가운데 91가구는 공공주택으로 짓는다. 광흥창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 연결 통로를 개설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등 보행환경 개선도 추진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광흥창역 주변의 주거·보행환경이 개선되고 양질의 공공주택이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40,000
    • +2.51%
    • 이더리움
    • 4,940,000
    • +6.86%
    • 비트코인 캐시
    • 842,000
    • -1%
    • 리플
    • 3,089
    • +0.85%
    • 솔라나
    • 205,600
    • +4.21%
    • 에이다
    • 700
    • +10.76%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73
    • +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1.44%
    • 체인링크
    • 21,210
    • +3.82%
    • 샌드박스
    • 213
    • +1.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