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은 본보기로 종량제 봉투 수량을 50% 이상 대폭 축소하고 배출할 때도 실명을 기재토록 하는 ‘서울시청 쓰레기 제로화 사업’을 시행한다. 또 시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센터와 교육청 등과 MOU를 체결해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20ℓ폐비닐 전용봉투를 제작해 주택가에 무상지원하고 종이팩 수집보상금제, 폐건전지...
소주와 막걸리, 콩나물, 양파 , 두부, 계란, 갈치, 쓰레기 종량제 봉투 등 대부분 생활필수품이다.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 골목상권이 상생할 수 있는 품목을 추려낸 것이라며 다음달에 공청회를 거쳐 국회에 법 개정 건의를 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현재 유통업계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다음달 부터 영업시간과 영업일수에 대한 법적인 제한을 받게...
51개 품목은 담배·맥주·소주·막걸리 등 기호식품 4종, 배추·무·시금치·상추 등 야채 17종, 계란·두부 등 신선·조리식품 9종, 고등어·갈치·꽁치 등 수산물 7종, 사골·우족 등 정육 5종, 미역·멸치 등 건어물 8종, 쓰레기 종량제봉투 등이 포함됐다.
서울시는 야채와 수산물·건어물·정육 등은 전통시장에, 신선·조리식품과 기호식품은 슈퍼마켓 등 골목상권에...
앞서 지난해 8월 담배와 소주, 막걸리, 라면, 종량제 봉투, 건전지, 두부 등 대형마트와 SSM에서 판매량이 많지 않은 품목을 중심으로 판매를 제한하자는 내용을 지식경제부에 건의했다.
서울시측은 “골목상권과 중소상인 보호를 위해서는 대형마트의 강제휴무나 영업시간 제한보다는 판매품목 제한이 더 실질적인 규제 방안”이라며 “용역도 끝났으니 법률 검토 등의...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서울 소재 주요 산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를 나눠주며 ‘쓰레기 되가져가기’ 자연보호캠페인을 매주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이창우 입학학생처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총학생회 임원, 재학생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또 5월부터는 산불조심 캠페인을 시작으로 진행해온 자연보호...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함께 발간한 이번 매뉴얼은 RFIDIC(칩과 무선을 통해 다양한 개체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인식 기술), 칩(스티커), 봉투 등 3개 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와 관련한 내용을 사전관리(시행여건 분석 등)부터 사후관리(민원처리 등)까지 수록하고 있다.
‘RFID 기반 방식’ 편에서는 음식물쓰레기 계량 장비의 사양, 기술 방식, 사업수행 단계별...
(주)에코코 L&C가 특허로 출시한 에코코 음식물 냉장처리기는 밀폐형으로 스테인레스 용기에 종량제봉투나 일반봉투를 넣어 음식물을 바로 냉장, 냉동 보관할 수 있는 처리기이다.
일단, 냉장방식이기 때문에 타 건조방식의 제품에서 고정적으로 발생되는 추가비용이 없고, 낮은 전기료도 장점이다. 27W 전력사용으로 월 1,000원 내외로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기...
edtd.co.kr)을 비롯해 구청 청소행정과, 동 주민센터 등에 예약하면 무료로 수거해 간다. 월~토요일 매일 오전 8시~오후 8시 배출할 수 있다.
대형 폐가전 제품이 훼손되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는 수준인 경우 제품 소유자가 재활용센터에 판매하거나 기증할 수도 있다. TV를 제외한 대형 폐가전 제품을 버릴 경우엔 3000원 상당의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무료로 준다.
또한 상품가치가 없어진 강아지는 종량제 봉투에 처박아 버린다. 아직 체온이 따뜻하게 남아있고 목숨이 아직 붙어있는데 말이다.
그들에겐 그저 돈벌이 수단이나 혹은 상품일뿐 양심은 온데간데 없어 보인다.
최근에 살아있는 개가 자동차 뒷트렁크에 매달린 채 죽은 악마에쿠스 사건, 전 국민을 경악케한 충격적인 이 사건도 실효성없는 동물보호법으로 졸속 처리됐다....
롯데마트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년 11개월간 시행되고 있는 재사용 종량제 봉투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환경비용을 10억여원 가량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재사용 종량제 봉투는 대형마트에서 쇼핑할 때는 장바구니로 활용하고 가정에서는 쓰레기를 담아 버릴 수 있는 다목적 봉투로, 일회용 쇼핑 봉투 구입비 50원을 절약할 수 있다....
내년 1월부터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에서 음식물쓰레기‘종량제’가 전면 시행된다.
서울시는 음식물쓰레기 봉투 등을 통해 부피나 무게를 재는 방식으로 비용을 부과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실시범위를 현재 일부 자치구에서 2013년 전 자치구의 모든 공동·단독주택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단독주택의 경우 25개 자치구 중 18개 자치구만이...
환경부와 이번 협약을 맺은 업체는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장바구니 제작·보급 △재사용 종량제 봉투 및 종이봉투 판매 확대 △자율포장 빈박스 제공 등 다양한 대체 수단을 마련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기업형슈퍼마켓에서 연간 1회용 비닐쇼핑백 사용이 6600만장 가량 감소해 33억원의 비용 절감, 이산화탄소(CO2) 2831톤(t) 저감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환경부는 SSM 업체 5곳과 1회용 비닐통투를 대신해 재사용 종량제 봉투 및 장바구니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빠르면 이달 내 롯데슈퍼와 홈플러스익스프레스, GS수퍼마켓, 이랜드리테일(킴스클럽),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5개 업체 748개 매장과 ‘1회용비닐봉투 없는 점포’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환경부와 각 유통업체는...
이에 대해 환경부는 “폐가구 등은 종량제봉투에 담기 어려워 단지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는 것에 지나지 않으므로 이중부과라고 할 수 없다”며 “또 폐기물에 대한 처리비용을 배출자에게만 부과할 경우 폐기물의 이전, 투기 및 방치 등으로 사회적 처리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정부가 제시한 방안으로 △모범업소 지정해 종량제 봉투 무료 제공 및 홍보 △모범업소에 대해 행정·세정상 우대조치 △6개 외식품목에 7대광역시 소재 500개 대형업소 7월 중 가격조사 △가격안정 모범업소 ‘착한가계’표찰부착·홍보 △과도한 가격인상 시 불이익 등이 있다.
임 차관은 10개 소비자 단체를 중심으로 과도한 가격인상 업체의 신고와 가격안정 업소를...
“정부는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외식비와 관련, 가격인상 선도업소에 대한 집중적인 가격점검 및 가격인하 유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격은 안정시킨 외식업체는 정부가 모범업소고 지정해 종량제 봉투를 무료 제공하고 해당업소를 적극 홍보하겠다"며 "이와 별도로 행정, 세정상 우대조치하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가 지난해 5월부터 환경보호를 위해 실시한 재사용 종량제 봉투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현재까지 일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판매한 재사용 종량제 봉투가 총 645만장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 재사용 종량제 봉투 판매량은 매장당 평균 1480개였으나 지난달엔 1만1820개로...
그는 일회용 기저귀 처리비용만 월 300만원 이상, 연간 10리터 종량제 봉투가 약 7700만개가 소요되는 요양병원의 심각한 상황을 인식, 천기저귀 시장에 뛰어들었다.
국내 천기저귀 브랜드 1위 뿐 아니라 5년 내 아시아 브랜드 1위, 10년 내에는 세계 1위 천기저귀 브랜드 회사로 성장한다는 포부를 가진 최 영 대표를 만났다.
◇ 친환경 천기저귀 개발 위해 ‘올인’...
환경부 관계자는 "RFID 방식은 감량효과 외에도 정확한 통계 관리와 누진제 도입이 용이하고 봉투 방식에 비해 도시 미관도 개선해 준다"며 "이 사업으로 공동주택 40만 가구와 2만여 음식점에 RFID 방식 종량제가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RFID 칩이 붙어있는 용기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 수거자나 수거 장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