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이 존속회사로 남으며 피합병회사인 엔스토어는 소멸한다.
네이버웹툰은 합병을 통해 웹콘텐츠 플랫폼 '시리즈'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엔스토어가 운영하고 있던 웹콘텐츠 페이지 역시 지난해 말 명칭을 시리즈로 변경한 바 있다. 네이버웹툰은 웹툰과 웹소설, 영화, 방송 등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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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계법인 관계자는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크게 초과하고 있어 계속기업으로서 존속능력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한진중공업은 2004년 필리핀에 수빅조선소를 세우고 중대형 상선을 위주로 건조해왔다. 하지만 조선업 불황의 직격탄에 생산실적이 급감해오던 수빅조선소는 결국 1월 초 기업회생 신청에까지 이르렀다. 앞으로...
양사간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에스디생명공학은 존속하고, 에스디생활과학과 셀레뷰는 합병 후 해산된다. 두 회사 모두 3월 19일을 합병기일로 삼고 있다.
이번 합병은 부진했던 신사업의 반등 기반을 마련하는 의지로 풀이된다. 에스디생명공학은 매출 다변화를 목적으로 2016년과 2017년 각각 자회사 에스디생활과학과 셀레뷰를 세웠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청산가치보다 존속가치가 높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온 이후였다. 쌍용차는 기업회생까지 필요한 운영자금을 마련하려 했지만, 채권단 반대로 무산됐다. 담보로 제공하려던 창원 공장의 자산가치도 대출요건에 부합하지 못했다.
그동안 쌍용차는 당좌거래와 영업이익의 재투자 방식을 통해 운영 및 신차 연구개발 자금을 마련해 왔다. 여신은 수출 확대를 위해서...
이어 김 회장은 “세계는 이미 4차산업혁명을 넘어 그 이상의 또 다른 산업혁명시대를 향하고 있으며 미래를 선점하기 위한 각 기업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지금 우리가 영위하고 있는 업종이 언제까지 지금처럼 존속할 수 있을지 아무도 장담할 수가 없으며,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했던 분야에서의 변화가 순식간에 우리의 주력사업을 쓰나미처럼...
정보보안 플랫폼 기업 플라이하이(대표 김기영)는 지급결제 핀테크 기업 티엠엑스코리아(대표 박해철)와 합병 기일인 17일을 기준으로 플라이하이를 존속법인으로 하여 티엠엑스코리아와 자산을 합병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M&A 플랫폼을 런칭했던 코바이노베이션(대표 박희준)이 빅데이터 기반 기업가치 분석을 통해 가장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타트업...
완료되면 존속법인인 대덕전자는 종합 PCB 업체로 전환, 5G 및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반도체(패키징), 통신장비(MLB), 플렉서블(R/F) PCB, SLP(스마트폰 메인기판) 등 다양한 PCB 공급이 가능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1만500원대신증권 박강호
디앤씨미디어지금은 IP시대콘텐츠 제작자들이 찾을 수밖에 없는 IP의 창구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분할 후 존속 회사는 건설, 건물관리, 레저사업 등 분할대상 사업부문을 제외한 사업부문을 담당한다. 회사 명은 S&I(에스앤아이, 가칭)다. 분할 후 설립회사 명칭은 기존 서브원을 그대로 가져가며, 주요 사업은 MRO다.
서브원 측은 분할 목적에 대해 "기업 소모성자재에 대한 전략구매관리사업(MRO 사업)과 그 외의 인적서비스 제공사업(건설...
스팀잇 생태계를 대표하는 통화는 ‘스팀’이라는 암호화폐로, 거래소에 상장돼 있고 그 가치가 오르내린다. 플랫폼을 만든 회사들은 대개 콘텐츠 저작권자에게 수익을 주는데, 스팀잇은 해당 콘텐츠 제작자와 추천하는 독자 모두에게 수익을 지급한다.
- 칼리굴라 효과(Caligula effect)
금지된 것일수록 더 해보고 싶어지는 심리현상. 1979년 미국 보스턴에서...
유진기업은 현대산업 외 10개사의 발행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어 합병완료 시 유진기업은 주식소유 현황의 변동없이 존속법인으로 남는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으로 "조직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의 효율성을 달성해 사업 경쟁력, 주주가치 극대화를 추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글과컴퓨터는 14일 종속회사인 산청이 한컴세이프티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산청, 소멸회사는 한컴세이프티다.
합병비율은 산청과 한컴세이프티가 1대 0.101123584143418이다.
회사 측은 △지속적 성장을 위한 투자 재원 확보 △브랜드 가치 제고 △우수인력확보 및 투명경영 합리화 실현 △고객 및 주주가치 증대 등을 목적으로 밝혔다.
분할되는 LED PKG 사업부문을 제외한 모듈사업 등 기존의 사업 일체는 존속회사인 루미마이크로가 지속해서 영위한다. 회사 측은 이번 사업 분할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LED PKG 외 기존 영위 사업 부문의 수익성을 강화함으로써 주주가치 극대화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루미마이크로는 사업 분할로 영위 사업 부문 흑자전환 기대와 함께 총부채 역시 6% 이상...
이어 “우리나라 벤처기업의 경우 IPO(기업공개)까지 14.3년 정도 걸리는 데 VC펀드 평균 존속기간은 6.9년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비상장기업에 대한 자본시장의 자금중개 기능과 투자자금 규모가 상장기업보다 매우 미흡해 일부 투자자들만 투자하고 있다"며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크라우드펀딩 제도가 도입됐지만, 자금 조달 한도, 투자...
하이투자증권이 3일 효성에 대해 현재 주가가 절대 저평가 영역인 상황에서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효성그룹은 6월 1일 기준으로 투자를 담당할 존속법인인 효성과 분할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네 개의 사업회사로 인적분활됐다. 분할비율은 효성 주식 1주당 지주회사 0.3928289주...
현재는 서류상 한 번이라도 R&D를 수행한 제품은 부가가치를 높이더라도 모방제품으로 간주돼 R&D 지원이 되지 않는다. 대표적인 제품은 카테터, 임플란트 등 병원용 치료재료다.
기업 관계자들은 더불어 “현행 제도하에서는 기업상장 이후 기업승계가 현실적으로 어려워 기업 존속의 애로가 있다”며 “또한 기업이 창업 후 일정 규모 이상으로 충분히...
분할 회사는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설립된다.
회사 측은 "분할회사가 영위하는 사업부문 중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사업부문을 분리해 신규 성장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도입해 경영효율성 제고 및 수익성 강화로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존속법인은 에스엠코어로 합병비율은 에스엠코어 1대 포인트코드 0.0563409다. 합병계약일은 오는 24일이다.
회사 측은 “에스엠코어의 물류자동화 사업수행 역량과 포인트코드의 자동화 관련 SI및 SW 개별 역량을 결합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주식회사 포스코이다.
회사 측은 "합병회사인 포스코는 자금운용 효율화 도모 및 포스코피앤에스 종속기업들과의 업무 효율화 등의 장기적 성장 전략의 일환”이라며 "경영합리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합병 시너지를 바탕으로 주주가치 및 기업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한화케미칼·한화첨단소재·한화토탈·한화종합화학 등 석유화학부문에도 5조 원을 투자해 고부가가치 창출 및 NCC 증설을 꾀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방산에 4조 원을 투자함으로써 정부의 남북경협에도 일조할 전망이다. 한화는 지난 6월 대북사업을 위한 남북경협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북한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 중이다. ㈜한화는 화약·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