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구치소
항공법위반 및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구치소 생활이 공개됐다.
YTN은 조현아 전 부사장의 수형번호는 4200번이라며 구치소에서는 이름 대신 수형번호가 불린다고 2일 전했다. 또한 조현아 전 부사장은 구치소 내에서 우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현재 구로구 천황동에 위치한...
조현아 수감된 남부구치소, 2011년 신축, 1600명 수용 가능해
30일 구속된 조현아 전 부사장이 수감된 남부구치소는 서울 구로구 천왕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남부구치소는 전체 3만6154㎡ 규모의 부지에 건설됐다. 약 16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1969년 만들어졌으나 2011년 신축돼 수도권 여느 구치소보다 시설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용자는 제1심...
'땅콩 회항' 사태로 지난 30일 서울남부구치소에 구속수감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첫날밤을 다른 신입 수용자들과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교정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밤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남부구치소에 갇힌 조 전 부사장은 밤을 구치소 신입거실에서 보냈다.
신입거실은 처음 구치소에 수감된 신입 수용자들이 적응 기간을 거치도록 일정 기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30일 항공보안법상 항로변경죄 등을 위반한 혐의로 구속된 것은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탈세 혐의로 구속된 지 15년 만이다.
재계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구속된 사례는 흔히 있었지만 부녀가 구속된 것은 유례없는 일이다.
한 재계 관계자는 "아버지에 이어 딸까지 구속된 경우는 처음 들어보는 것 같다...
30일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어 구속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서울 서부지검에서 남부구치소로 이송되고 있다. 조 전 부사장과 여 상무에 대한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김병찬 서울서부지법 판사는 "피의자들의 혐의 내용에 대한 소명이 이뤄졌다"며 "사안이 중하고 사건 초기부터 혐의사실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는 시도가 있었던...
‘땅콩회항’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구속
'땅콩회항' 사건으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구속 수감됐다.
30일 조 전 부사장과 여 상무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김병찬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피의자들의 혐의 내용에 대한 소명이 이뤄졌다"며 "사안이 중하고 사건 초기부터 혐의사실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는...
이외에도 유병재 혜리, 땅콩리턴 조현아 마카다미아, 범키 구속 기소, 왕의 얼굴 조윤희, 기준금리 동결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간 상위 검색어별 내용을 요약해 본다.
○…기준금리 2.0%로 동결,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 불가피
만장일치로 현 2.0%의 기준금리가 동결됐다. 11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