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서초구청장이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조 구청장은 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 서울시장에 출마하겠다는 것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주호영 원내대표, 정양석 사무총장 등 당의 지도부를 찾아 출마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조 구청장에 따르면 김...
서울시와 서초구는 우면동 한국교육개발원 용지 외에도 주택 재산세 감경을 놓고 대립각을 세웠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재난에 준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9억 원 이하 1가구 1주택 재산세를 인하하겠다고 했지만 서울시는 이 조치가 위법하다며 대법원에 무효를 확인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이 정부의 ‘6억 원 이하 1가구 1주택’ 재산세 인하안을 비판했다.
조 구청장은 3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가 발표한 재산세 인하안은 한마디로 낙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정부는 서민과 중산층을 대상으로 희망 고문을 한 것”이라며 “서울지역만 보더라도 (공시가격) 6억 원과 9억 원 사이 중산층 28만3000가구...
22일 서초구에 따르면 구는 구세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23일 공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8월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재산세 감경을 추진하겠다고 나섰고, 서울시는 해당 조례안이 조세법률주의에 위반된다며 재의를 요구했다. 하지만 서초구는 재의 요구는 법률상 타당하지 않다는 판단하고 개정 조례안을 공포하겠다고 발표했다....
서초구는 향후 서울시가 대법원 제소와 집행정지 신청 등의 추가 조치를 하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코로나19 시기에 과도한 세금부과로 고통받는 1가구 1주택 주민들의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가 자치구의 조례에 대해 재의 요구를 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지방분권을 중요시하는 서울시가 되레...
이에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약속한 연내 재산세 환급에 제동이 걸렸다.
서초구의 조례안이 시행될 경우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주택 6만9145가구 중 1주택 소유 가구는 재산세의 절반인 서울시 과세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자치구 몫의 50%를 감면받게 된다. 서초구의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주택은 전체 주택 13만7442가구의 50.3%를 차지한다.
해당 가구는 올해 납부한...
청년에게 수요가 많은 현행 교육 프로그램을 개편해 제공할 예정이다.
서초구는 '기본소득 모니터링 앱'을 통해 이번 실험의 변화 추이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청년 기본소득이 생활방식, 고용, 삶에 대한 태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종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라며 실험 진행 의도를 밝혔다.
앞서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재해 등이 발생했을 때 지자체장이 재산세를 표준세율의 50% 범위에서 감경할 수 있다는 지방세법 조항을 근거로 지난달 말 서울 구청장협의회에서 재산세 세율 공동 인하를 제안했으나 부결됐다.
앞서 구청장협의회는 지난 2일 서초구 제안 의제를 반대한 이유에 대해 따로 입장문을 내고, 세분 경감세액이 자치구마다 다르고 지방재정이...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 홈페이지에 ""서초구는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1가구 1주택 보유자에 대해 재산세 절반 인하를 단행하기로 하고 발표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상태"였다며 재산세 인하 방침을 밝혔다. 그는 "수 년째 공시가격이 급상승해 재산세 폭탄을 맞은 데다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까지 덮쳐 서초뿐만 아니라 전국...
서초구는 공사시간 3-아웃제 집중신고 기간 위반행위를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주민 ‘집중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신고자는 기존 신고방식인 응답소, 구청장에게바란다 이외 지정 이메일(pjy001102@seocho.go.kr)로도 즉각 신고할 수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공사로 인한 소음민원이 많은 만큼 이번 집중신고 기간을 통해 구민의 쉴 권리를 확보하고, 선진형...
앞서 미래통합당 소속인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초구에 있는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1주택 보유자에 대해 재산세를 50%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재산세법에 따라 재해 등이 발생한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조례를 통해 재산세를 경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해식 의원은 “재해나 혹은 재정상에 특별한 수요가 있을 때 그렇게 하는 건데...
서초구는 임대주택이 아닌 청년이나 신혼부부를 위한 저렴한 분양주택을 공급하자고 제안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청년 분양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해 젊은층이 세입자가 아니라 내 집 주인이 되게 할 필요가 있다"며 "젊은이들이 주거 유목만으로 이리저리 방황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초구는 2012년 전국 최초로 강남대로를 금연 거리로 지정하고 어린이집·유치원 주변 10m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금연정책을 선도해왔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기존 단편적인 금연구역 지정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전국 최초로 블록형 금연구역 지정함으로써 금연구역의 효과를 증대시키고 선도적인 금연환경을 조성해 담배 연기 없는 서초를 구현해...
서울시도 1회용품에 대해 한시적으로 11개 자치구에 대해 허용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건강 보호가 최우선인 만큼, 서울시 전체 구 및 정부에서도 1회용품의 한시적 허용 확대에 대해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이를 법제화하기 위해 2018년 7월 전국 최초로 ‘서초구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급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아빠 육아휴직장려금이 육아휴직을 원하는 남성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일 것이다”라며 “현실에 맞는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모든 가정이 웃을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영주차장까지 더하면 서초구에는 나눔카 총 118대가 있다.
구에 따르면 6~9월 나눔카 이용실적은 총 9801건이며 그중 거주자주차장이 7322건으로 전체의 74.7%를 차지했다. 접근성이 좋은 집 근처 거주자주차장 나눔카 이용률이 공영주차장(2479·25.3%)보다 약 3배 높았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누구나 쉽게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거주자주차장에 나눔카를...
당시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초구에서는 2만 가구 이상의 주민이 분양가 상한제의 영향권에 놓여 있다”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된다면 하루빨리 해제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초구는 이번 시뮬레이션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부에 분양가 상한제 파급력에 대해 건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청 관계자는...
서초구 내 분양가 상한제에 따른 이슈가 많은 만큼 조은희 서초구청장도 관심을 갖고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 구청장은 서울시 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야당인 자유한국당 소속이라는 점도 이목을 끈다.
서초구청 관계자는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조합원은 객석으로만 참여하고 토론자로는 나서지 않는다”고...
통해 주차, 환경, 비용 등 다양한 도시 문제를 공유이동과 공유경제로 해결하고자 한다"면서 "쏘카 공유도시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시민이 더 나은 이동과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초구가 차량 이용문화 혁신을 주도해 공유차 사업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리풀터널은 서초대로 내방역과 서초역 구간을 직선으로 연결한다. 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에 평균 25~35분 걸렸던 내방역~강남역 구간 통행 시간이 5~12분으로 20분 이상 단축된다. 22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전날인 21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이 이뤄졌다. 서울시는 서리풀터널 개통 후 30년간 차량운행비와 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