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아스틸인터내셔날, 9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기아차, 기업지배구조헌장 제정
△에이프로젠KIC, 200억 규모 에이프로젠제약 주식 취득
△한일현대시멘트, 장오봉 대표이사 신규 선임
△TBH글로벌 "TBH HK 유상증자 검토 중"
△큐로, 104억 규모 화공플랜트 기자재 수주
△포스코인터내셔널, 2분기 영업익 1799억…전년比 32.4...
3%를 LNG 연료추진선 시장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세계 대행 LNG 연료추진선의 60% 이상이 국내에서 건조될 경우 시장 규모가 2017년 3조 원에서 2020년 12조 원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정부와 조선업체 차원의 국산화 기조가 유지되면 대창솔루션 등 LNG 기자재 관련 기업들의 사업 확장 속도도 빠르게 전개될 전망이다.
사업 재편을 포기한 한 조선기자재 업체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 재편을 위해선 지원 사업 요건을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 조만간 기활법 개정안 처리
3년 한시법으로 제정된 기활법은 올 8월 일몰을 앞두고 있다. 국회는 기활법을 개정해 일몰 기한을 2024년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기활법 적용 대상도 공급 과잉 업종에서 신산업, 산업위기지역 소재 기업...
권오익 대우조선해양 전무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한 차원 높인 스마트십 관련 솔루션을 선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기자재업체와 함께 이뤄낸 성과라 더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또 다른 세계적 선급들로부터 사이버 보안 기술 관련 추가 인증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정부 기관과 현대상선과 같은 조선·기자재업계와 ‘친환경설비(스크러버) 설치 상생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SKTI는 이 사업을 통해 총 19척의 선박에 스크러버를 장착할 계획이다.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서석원 사장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IMO 2020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저유황중유 사업을 키워...
벽지, 창호 등 건설 기자재를 생산하는 업체들도 1년 중 관련 건설공사가 6개월 이상 집중되기 때문에 3개월의 탄력근로 단위기간은 부족하다.
바이오제약 업계는 신약개발 과정 중 임상시험 단계에서 6개월 이상의 집중근로가 필요하지만, 짧은 탄력근로시간 기간 때문에 신약 개발 지연으로 제약산업 전반의 경쟁력 저하를 우려하고 있다.
한경연은 산업계의...
특히 수주 개선이 대형 3사(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위주로 진행돼 중형 조선소, 협력 업체와 기자재 업체의 경영 정상화가 늦어지고 있는 분석이다.
이번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연장으로 해당 사업주는 고용유지지원금, 직업훈련 지원, 사회보험료 납부유예 등을 계속해서 지원 받게 된다.
고용부는 조선업 밀집 지역의 고용 회복...
단열재를 적용해 화물창의핵심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일일 LNG 자연기화율(저장탱크 내 LNG 자연 증발률)을 낮췄다.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회사는 다시 한번 세계 최고 수준의 LNG기술력을 시장에 증명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기자재 업체를 포함한 대한민국 조선업 전체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조선업계는 건조 분야에서 우위에 선 한국과 선박 기자재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노르웨이가 힘을 합치면 상당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DNV-GL은 대우조선해양의 'LNG 운반선 화물창 설계 시스템'과 현대미포조선의 '친환경 LNG 벙커링선' 기술 등 한국 조선 기업이 개발한 친환경 선박 기술 두 건에 인증을 내줬다. DNV-GL의 기술력 인정으로...
이번 예비입찰에는 조선기자재 업체 등 전략적 투자자(SI) 세 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3차 매각의 본입찰은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본입찰 참여자가 나오면 이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7월 본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성동조선 인수가격은 3000억 원 규모다. 본입찰이 무산될 경우 법원은 성동조선을 채권단에 돌려보내거나 청산시킬...
성 장관은 지난달 27일 발족한 조선해양산업 발전협의회(현대중공업 등 대형조선사·중소조선사·기자재 업체 구성)를 중심으로 조선산업의 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고, 정부도 협의회에서 제안해오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STX엔진은 현재 자사가 개발 중인 중소형선박용 액화천연가스(LNG)연료추진 엔진 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이와 함께 기존 선박건조 뿐만 아니라 기자재·기술 등 여타 조선 분야에서도 협력을 지속하고, 플랜트 분야의 협력 확대를 위해 유망프로젝트 정보공유, 포럼 개최 등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작년 12월 체결된 '현대차 특별투자계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계약은 현대차가 현지에 연구개발(R&D)센터 설립 등 총 3050억 원을 투자하고...
먼저 STX엔진을 찾은 성 장관은 조선산업 장기침체, 환경규제 강화, 국내 조선사간 인수합병 등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선기자재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STX엔진은 중소형선박용 액화천연가스(LNG) 연료추진 엔진(1520kW) 개발을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개발이 성사되면 국내 중소조선사의 친환경 선박 건조역량 확충과 조선산업의 친환경 체제 전환에...
김상조 위원장은 "자동차 산업이 조선기자재 산업의 전철을 밞지 않도록 현대차 그룹이 상생협력 문화를 2차 이하 협력업체까지 확산시켜 중소 부품업체의 미래 대비 경쟁력 강화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현대차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수소 생태계 구축, 협력업체 상생 및 광주형 일자리 사업 등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26일 오후 2시10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의 한 조선기자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인근 공장으로 번지면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인근 플라스틱 재생업체로 불길이 번지면서 화재 규모가 커졌다. 화재가 발생한 지 2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가 피어올라 일대로 퍼지고 있는...
작년 여름 싱가포르 대형 조선사와 100만 달러 해양플랜트 기자재 수출계약을 체결했지만 제작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무보의 계약기반 보증으로 은행대출 기회가 생겨 수출계약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무보는 수출계약기반 보증을 내달 말까지 시범운영하고 추가예산을 확보해 연말까지 10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인호...
“수출입은행의 금융이 필요한 기업에 적기에 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은 지난 16일 경남 창원에 소재한 조선기자재기업 HSD엔진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고영열 HSD엔진 대표이사는 “최근 대형선박 수주 등으로 수주물량이 증가하는 등 영업환경이 일부 개선되고는 있으나 조선관련업종이 기나긴 불황의...
중앙오션은 현대중공업, 효성 등 주요 고객사의 초대형 선수, 선미, 프로펠라보스, 엔진룸 등 특수제작 요건을 필요로 하는 선박부문의 블록(BLOCK)을 제작하는 조선기자재 전문기업이다. 또 국내 3대 조선소 인접 거리의 초대형 선박 블록(BLOCK) 선적이 쉬운 해안에 공장이 자리 잡고 있어 지리적으로 수주, 납기 등 경쟁우위에 있는 것이 장점이다.
중앙오션 관계자는...
제작금융 보증 지원 대상 역시 기존 조선기자재 기업은 물론 조선기자재를 수주한 실적이 있는 2~3차 업체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정부는 조선 산업 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위한 지원도 확대키로 했다. 정부는 23일 울산 동구와 경남 거제, 통영·고성, 창원 진해구, 전남 목포·영암·해남 등 5개 지역을 2021년 5월 28일까지...
현대중공업이 ‘현대힘스’와 ‘현대중공업터보기계’를 잇달아 매각하며 조선 기자재 자회사를 모두 정리했다.
15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현대힘스를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허큘리스홀딩스에 1300억 원, 현대중공업터보기계는 지난달 금융 컨소시엄인 팍스톤매니지먼트에 800억 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