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돈 서울상공회의소 서울경제위원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심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조상호 기획경제위원장(앞줄 왼쪽 일곱번째)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7명, 서울상의 상공회 회장 20여 명과 함께 서울지역 경제 활성화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날 사회복지시설 인강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장애인제과제빵시설협의체 정영수 회장, SPC그룹 조상호 총괄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SPC그룹은 우리 밀을 활용한 제조 기술을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에 제공하고, 관련 교육과 설비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사업의 성공적 수행에 필요한 행정지원 및 제품홍보, 공공 구매를 위한...
서울시 역시 조상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기재부에서 발표한 민자 방식은 현행 BTO 방식보다 재정부담이 가중되므로 선별 적용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정부는 과거와 달리 엄격한 적격성 심사와 수요 예측을 통해 이익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새 민자 방식은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 한해 일부 비용을 보전하므로, 과다...
허 부사장은 삼립식품 등 주요 계열사의 지분 대부분을 보유한 파리크라상의 지분을 20.2% 소유해 허 회장(63.5%) 다음으로 지분이 많다. 동생인 허희수 BR코리아 전무의 파리크라상 지분은 12.7%다.
한편, 이날 SPC그룹은 허 부사장 선임 외에도 기존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인 권인태 부사장(56)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기존 조상호 SPC 총괄사장 역할은 그대로 유지된다.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 등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도 이날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PC그룹은 1945년 황해도 옹진에 문을 연 빵집 ‘상미당’에 뿌리를 둔 해방둥이 기업으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빚은, 잠바주스 등 베이커리 및 식음료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종합식품기업 삼립식품 등을...
당시 박종규 전 한국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과 조상호 KOC 위원장, 정주영 유치위원장 등 각계각층에서 합류한 유치위원들의 눈물겨운 노력의 결실이었다. 한국은 1981년 ‘바덴바덴의 기적’ 이후 ‘한강의 기적’을 일궜다. 이름조차 생소한 가난한 나라 코리아의 첫 번째 도약이었다.
2002년 한·일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유치전도 일본과의...
조상호 비서실장을 포함한 공무원 3명은 이날 오전 현재 입원 치료 중에 있다.
식중독 사태로 인해 세종시는 난감한 상황이다. 16일 열릴 안전행정위원회의 세종시 국정감사는 2012년 7월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국정감사다.
국감 이틀 앞두고 세종시청 고위 공무원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시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전날 오전...
앞서 SPC그룹은 지난해 5월 양재동 서울시인재개발원 다솜관에서 조상호 그룹총괄사장, 김상범 서울시행정1부시장 및 강지원 푸르메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취업 및 자활 지원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인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사업에 서울시가 각종 행정 지원 및...
파리크라상은 지난달 30일 …부로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전임 대표이사인 정태수 파리크라상 부사장은 지난달 말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실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표는 당분간 파리크라상 등기이사직은 계속 수행하며 고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신임 조 대표는 지난해 3월부터 그룹...
SPC그룹의 조상호 그룹 총괄사장, ㈜삼립식품 윤석춘 대표이사, ㈜파리크라상 정태수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캐나다 측의 게리 리츠 농림부장관을 비롯한 프레드 고렐 차관보, 안젤라 빌쿠 주한 캐나다대사관 농무담당 참사관 등 관계자 18명은 SPC그룹과 캐나다 간 우호 증진 및 한-캐나다 FTA 발효 이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게리 리츠 장관은 “한...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해 쓰인다.
이날 오픈 기념식에는 김상범 서울 부시장, 강지원 푸르메재단 대표,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서울을 대표하는 시청 도서관에 입점한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를 찾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은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사업은 지자체와 NGO, 기업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 임직원들은 이날 크리스마스카드와 선물 500개를 서울시립은평병원에 입원한 환자들과 가족, 병원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SPC 관계자는 “행복한베이커리&카페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NGO가 각자의 역량을 지원하는 선진 상생 모델”이라며 “2015년까지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를 15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 강지원 푸르메재단 대표,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엠텍 윤용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KC의 김해종 사장, 포스하이알 조상호 사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국내 최대의 사파이어잉곳 제조업체로 지난 2000년 설립 후 성장해 201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포스코엠텍은 이번 초도물량 공급을 시작으로 제품 검증과정을 거쳐 오는 8월부터 파우더, 그래뉼, 펠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