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4호점 개점

입력 2013-12-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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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베이커리&카페 4호점 오픈식에서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왼쪽), 경현옥 애덕의집 원장(왼쪽 두번째), 남민 서울시립은평병원장(오른쪽)이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SPC그룹
SPC그룹은 이달 19일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은평병원 1층에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4호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장애인 직원들로 운영되며 SPC그룹이 매장 설비와 인테리어, 직원 교육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매장 공간을 마련하고, 사회복지법인 애덕의 집은 장애인 채용과 매장 운영을 맡는 공익사업이다.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직업재활에 사용한다.

4호점에 채용된 직원들은 장애인 직업교육시설인 ‘SPC&소울 행복한 베이커리교실’에서 제빵 및 커피제조 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매장에서 커피와 음료를 직접 만들고 우리밀과 유기농 원료, 유정란으로 만든 빵을 판매하게 된다.

이날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은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사업은 지자체와 NGO, 기업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 임직원들은 이날 크리스마스카드와 선물 500개를 서울시립은평병원에 입원한 환자들과 가족, 병원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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