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무원 집단 식중독 발생 ... 국감 차질 생기나?

입력 2014-10-1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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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이재관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세종시 공무원과 대학교수 10여명이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상호 비서실장을 포함한 공무원 3명은 이날 오전 현재 입원 치료 중에 있다.

식중독 사태로 인해 세종시는 난감한 상황이다. 16일 열릴 안전행정위원회의 세종시 국정감사는 2012년 7월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국정감사다.

국감 이틀 앞두고 세종시청 고위 공무원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시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전날 오전 세종시청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을 포함하여 공무원과 대학교수 20여명은 회의를 했고 인근 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희 시장은 식중독 증세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음식물 수거해 조사한 결과, 초밥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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