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국내 최초로 전 계열사에 상생결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상생결제는 대기업이 상환청구권이 없는 채권을 발행하고, 조기 현금화를 원하는 1차 이하 모든 협력사가 대기업 수준의 낮은 할인율로 납품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이같이 상생결제를 개별 기업이 아닌 그룹 차원에서 전 계열사에 도입하는 것은 롯데가 국내 최초다.
CB 전액에 대한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과 최대 15억 원의 매도청구권(콜옵션)이 부여됐다.
정 대표는 “보수적인 투자자의 입장에서 상환 능력에 문제가 없는 매력적인 채권으로 봤다”며 “거래가 재개되면 더 매력적이 될 것”이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엠벤처투자는 지난해 3월 상장폐지 사유 발생으로 거래가 정지됐다. 앞서 4개 사업연도 연속...
2021년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 행사로 안전장치는 마련했지만, 향후 상환 여력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회수에도 적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신라젠은 지난 1일(미국 현지시간)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MC)와 펙사벡 간암 대상 임상 3상시험(PHOCUS)의 무용성 평가 관련 미팅을 진행한 결과, 임상시험 중단을 권고받았다고 밝혔다. 신라젠은 펙사벡의 간암 대상 임상...
일부 조기 상환
△두산밥캣,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하나은행, 중간배당 위한 주주명부폐쇄 결정
△[조회공시] 갤러시아에스엠, 현저한 시황 변동 관련
△하나은행, 주당 419.81원 현금배당 결정
△롯데제과, 롯데 인도법인 주식 1070만8400주 취득
△[답변공시] 세원정공 “현 임직원에 대한 배임 혐의 공소 제기 사실”
△거래소, 세원정공 불성실...
증선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위닉스는 2016년과 2017년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에 보고 기간 말로부터 1년 이내에 행사 가능한 조기상환청구권이 부여된 사모 전환사채(권면총액 250억 원)를 유동부채로 분류하여야 함에도 이를 비유동부채로 잘못 분류했다.
또한 종속회사 차입금에 대한 지급 보증과 관련해 외화예금 213만 달러를 담보로 제공한 사실을 재무제표...
김대곤 대표이사는 한에셋 대표이사를, 장시영 대표이사는 한류뱅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또 한류AI센터는 이날 4월 19일 발행된 15억909만 원 규모의 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비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장외매수로 만기 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사유는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 행사이며 회사 측은 재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쏠리드 측은 피티제일호가 보유한 1~3종 RCPS에 조기상환청구권(콜옵션)을 가져 되돌려 받은 주식을 보유 또는 소각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보통주로 전환한 1,2종 RCPS에 대해서는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았으며 3종 RCPS에 대해서는 콜옵션이 남아있다. 3종 RCPS에 대한 콜옵션 행사 여부는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보통주로 전환한 2종 RCPS 물량...
백금T&A는 2017년 5월 18일 발행한 1회차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무담보 사모 전환사채를 장외매수로 만기전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사채 취득금액은 4억5909만 원이다. 취득 사유는 조기상환청구권 행사로 인한 사채취득이며, 취득 후 사채권을 소각할 계획이다.
하지만 2018년 5월 발행한 250억 원 규모 CB가 전환청구됐거나,할 것으로 보여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에이스테크는 당시 원자재 매입(145억 원), 기발행 CB의 조기상환 대금(105억 원)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250억 원어치 CB를 발행했다. 최초 전환가액은 4306원이었지만 3906원으로 재조정돼 전환 가능 주식 수는 640만 주에 달한다. 현재 유통...
SGA솔루션즈는 2016년 3월 4일 발행한 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장외매수로 만기전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사채 취득금액은 30억7064만 원이다. 취득 사유는 본 사채에 부여된 조기상환 청구권 행사로 인한 만기전 취득이며, 취득 후 사채권을 소각할 계획이다.
발행한 영구 CB도 만기가 10년씩 자동 연장되고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이 없는 조건으로 발행돼 국제회계기준(IFRS)상 발행 금액이 모두 자본으로 인정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와 영구 CB 발행에 성공하면 지난 사업연도 결산 과정에서 지정된 관리종목에서 탈피가 가능할 것”이라며 “현진소재는 지난 3월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 손실률이...
이번에 발행하는 CB는 만기일까지 상환이 되지 않으면 만기가 10년씩 자동으로 연장되고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이 없다. 지난달 20일 발행한 영구 CB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발행한 영구 CB도 국제회계기준(IFRS)상 신종자본증권으로 인정된다.
현진소재 관계자는 “영구 CB 발행으로 대규모 자본을 확충하게 돼 관리종목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발행하는 CB는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이 없고 만기일까지 상환되지 않을 경우 만기가 10년씩 자동으로 연장되는 영구 CB다. 영구 CB는 국제회계기준(IFRS)상 일반 CB와 달리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정되는 신종자본증권이다. 실질적인 발행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크다.
현진소재는 이번 자금 조달로 관리종목 탈피를 예상하고 있다.
현진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