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역시 “저희가 이번에 정규 앨범이다 보니 신경을 많이 써주신 것 같다”라며 “모든 곡들을 다 신경 써서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18년 만의 정규 5집 앨범 ‘ANOTHER LIGHT’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 곡...
현재 젝스키스 멤버 중에는 이재진, 강성훈 등이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한 은지원은 2000년 그룹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해 왔다. 은지원은 KBS 2TV '1박 2일', SBS '절친노트',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예능 감각을 과시했다. 현재 젝스키스 활동을 비롯해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등에 출연하며...
현재 젝스키스 멤버 중에는 이재진, 강성훈 등이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한 은지원은 2000년 그룹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해 왔다. 은지원은 KBS 2TV '1박 2일', SBS '절친노트',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예능 감각을 과시했다.
현재 젝스키스 활동을 비롯해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등에 출연하며...
이재진은 이어 "(젝스키스)단톡방도 있고 보이스톡도 있어서 연락하는 데는 이상이 없다"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원성이 높아졌다.
멤버 강성훈은 "그런데 멤버들 중 아무도 재진 형의 번호를 물어보지 않는다. 재진 형의 성격을 알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다른 멤버인 김재덕은 "(이재진이)...
이날 멤버 김재덕은 현재 동거 중인 절친 토니안을 언급하며 “형이 HOT와 젝스키스가 합동 무대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성훈은 “그러면 좋겠다. HOT도 다시 뭉쳐서 합동 콘서트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동조하며 “어떻게 하면 HOT가 재결합을 할 수 있겠냐”라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재덕은 토니안과의...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 등 5명의 젝스키스 멤버들이 각각 삽입돼 곡의 분위기에 맞춰 서정적이며 풍부한 감성을 담았다. 티저 속에는 '아프지 마요'의 가사 일부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지난 세월이 무색하듯 변함 없는 '방부제 동안' 외모를 뽐냈으며, 한 네티즌은 '화보 천재'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아프지...
이날 젝스키스는 "16년 만에 '인기가요'에 선다하니 떨리고 긴장된다. 그래도 노랑 우비를 보니까 긴장이 조금 풀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성훈은 팬들에게 "오랫동안 기다려줘서 고맙다. 오랜 시간 함께 하자"라고 손을 흔들었다.
MC들은 "이재진이 정연을 좋아한다는데"라고 짓궂게 물었다. 그러자 은지원은 "그건 잘못된...
특히 멤버 강성훈은 “그러고 보니 얼마만의 화보인지… 우리 때는 화보라기보단 그냥 잡지 시대였지 아마. 냉동인간 젝스키스”라는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12월 10일 대구 엑스코, 12월 24일과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6 SECHSKIES [YELLOW NOTE] TOUR’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젝스키스 강성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원사이트 올킬. 와씨 눈물나 계속. 너희들 진짜 최고! '세 단어', '지금 여기 우리', '우리는 현재 진행형', 옐키, 옐키짱. 완전 사랑해. 고생하신 YG 스탭분들 감사합니다. 우리의 역사는 계속 쓰여진다. 옐키와 핑크길 꽃길 걷자. 젝스키스 젝키 강성훈"이라는 글과 함께 음원사이트 실시간 순위 1위를 기록한...
같은 날 오전 ‘젝스키스’의 멤버 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백 포스터와 함께 “#SECHSKIES #젝스키스 #젝키 #DIGITALSINGLE #RELEASE #20161007 #TONIGHT #MIDNIGHT #0AM #YG 오예~~ 두근두근 쿵쿵! 젝키짱! 옐키짱!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장수원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SECHSKIES #젝스키스 #젝키 #DIGITALSINGLE #RELEASE...
은지원과 김재덕, 이재진은 각각 ‘8톤 트럭’, ‘더블 제이(Double J)’, ‘A+ 그대로 멈춰라’로 카리스마를 뽐냈고, 장수원과 강성훈은 ‘세이(Say)’, ‘서든리(Suddenly)’, ‘마이걸(My girl)’을 들려주며 팬들의 감성을 적셨다.
이날 젝스키스는 ”시작부터 마지막 공연임이 아쉽다. 벌써 다음 공연이 기다려진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감기 기운이 있다던...
이 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절친 3인방과 함께 역대급 '소름 무대'로 2연승에 성공한 지난주 우승팀 한동근과,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뽑힌 유성은, 젝스키스 강성훈이 듀엣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과연 어떤 팀이 우승을 차지할지 2일 밤 9시30분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성훈은 젝스키스 활동 당시와 다름없는 미성으로 청중의 마음을 건드렸고, 장지현은 한 음 한 음 정성을 다해 가사를 내뱉았다.
곡이 절정을 향하자 두 사람은 동시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터뜨리며 객석에 전율을 안겼다. 이를 보던 장지현의 아내 역시 눈물을 흘렸다.
'듀엣가요제' 강성훈·장지현이 경연 중간 점수 최고점을 차지했다. 두 사람은 431점으로...
이날 손호영은 '젝스키스 컴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너무 반갑다. 강성훈, 고지용 같은 경우는 학창시절 동창이다"라며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DJ 박경림이 젝스키스 고별 무대에서 손호영의 미소가 카메라에 찍힌 것에 대해 묻자 손호영은 "곤혹스러웠다. 저 같은 경우에는 선생님한테 맞을 때도 웃었다....
할 걸 그랬다”며 “이길 거라 생각은 안 했지만 은근히 기대는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더원은 “여러분들 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 고민하다 먼저 출연하고 싶다고 연락드렸다”며 ‘복면가왕’ 출연 계기에 대해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수 스테파니, 젝스키스의 강성훈,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댄스곡임에도 흔들림 없는 음정과 여심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음색이 주원인이 된 것.
네티즌은 "오스카 목소리를 계속 들을수록 강성훈이 떠올랐다"(qhraus****) "오스카 젝스키스 강성훈이 분명해!! 강성훈이라면 가왕 자리 갔으면 좋겠다. 요즘 오랜만에 활동하는 젝스키스 보기 좋다"(wptm****)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