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대역에서 LTE TDD방식으로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이어 제4이동통신 출범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정부는 그동안 통신시장 활성화를 위해 해당 대역에서 제4이동통신사업자 선정을 추진했다. 하지만 와이브로를 계승해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경쟁력 있는 사업자가 참여하지 않았다.
LTE TDD는 LTE 주파수 분할 방식의 하나로 하나의...
제4이동통신 사업자가 삼성전자와 국내 첫 TD-LTE 방식으로 이동통신 사업권을 신청할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에이스테크는 전일대비 295원(6.09%) 상승한 5140원에 거래중이다. 에프알텍(3.08%), 영우통신(1.65%), 기산텔레콤(1.53%) 등도 오름세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제4이동통신 사업을 준비 중인...
미래부는 이 같은 주파수 할당 5개안을 기반으로 21일 오후 3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1.8GHz 및 2.6GHz 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홍인기 경희대 교수가 ‘모바일 트래픽 및 주파수 소요량 전망, 여재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그룹장이 ‘해외 이동통신 주파수할당 동향’, 최준호...
업계에 따르면 4이동통신 컨소시엄은 오는 7월 경 미래창조과학부에 사업허가신청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본금은 9000억원 가량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올해 3월 방송통신위원회는 와이브로 기반의 제4이동통신 사업권을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이 모두 기준 점수를 넘지 못해 탈락시킨바 있다.
이와 견줄만한 제3, 제4의 모바일 플랫폼이 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하 사장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3’현장에서 이같이 말하고 “안드로이드에 부정적인 사업자들이 적지 않다”면서 “오히려 애플보다 구글에 더한 거북함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24일 전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임원회의...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심사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19일 KMI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통위에 ‘방통통신위원회의 휴대인터넷 기간통신사업 허가 심사결과발표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제출하고 심사기준과 3가지 핵심 심사항목에 대한 심사기준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질의서에 따르면 KMI 주주사는 정부의 심사결과는 정부가...
정부는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한 △단말기 자급제도 △알뜰폰 △제4이동통신사 선정 등의 정책을 추진할 예정었지만 단말기 자급제와 알뜰폰 사업자는 아직 시장에 연착륙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더욱이 와이브로를 기반으로 한 제4이동통신사 사업자 선정은 최근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박근혜 정부의 몫으로 남게 됐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보조금은 곧 마케팅...
방송통신위원회가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이틀째 급락세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기산텔레콤은 전일보다 165원(-7,88%) 급락한 1930원을 기록중이며 서화정보통신은 110원(-5.49%) 내린 1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우통신과 쏠리드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1일 방통위는 기간통신사업...
이명박 정부의 통신비 인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또 다시 무산됐다. 이에 따라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여부는 차기 정부의 과제로 넘어가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기간통신사업 사업자 신청을 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을 심사한 결과, 허가기준(100점 만점에 70점)에 미달해...
방송통신위원회가 1일 제4이동통신 사업자를 선정하지 않은 것과 관련, 사업자 신청을 했던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IST)가 이통사 선정 불발에 대해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KMI는 이날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박탈했다는 점에서 아쉽다”고 밝혔다. IST 컨소시엄도 “초기자본금 7000억원에 예비 주주들을 여유있게...
33%), 파라다이스(1.30%) 등도 상승마감했다.
특징종목으로는 나로호 관련주들이 하루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또한 제4이동통신 설립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는 소식에 관련주들 역시 급락했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한 34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8개를 포함 567개 종목은 하락했다. 83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제4이동통신사 사업자 출범이 또다시 좌절됐다. 허가를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네페이스타임(IST)이 선정기준 점수인 70점을 넘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한 KMI와 IST를 허가 대상법인으로 선정하지 않는 것으로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석제범 방통위 통신정책국장은 “두 회사 모두 허가기준인 총점...
이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리면서 알뜰폰이 반사익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은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후 2시10분 현재 아이리버는 전일보다 155원(5.53%) 오른 2960원을 기록중이다.
방통위는 이날 기간통신사업 허가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이 모두 허가기준인...
방송통신위원회가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락세다.
1일 오후 2시5분 현재 기산텔레콤은 전일보다 350원(14.23%) 급락한 2110원을 기록중이며 서화정보통신은 325원(!3.80%) 내린 2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영우통신(-9.34%), 쏠리드(-5.45%) 등도 동반 하락세다.
방통위는 이날 기간통신사업 허가...
네 번째 이동통신사가 나올때가 됐다.”
양승택 IST 회장은 지난 27일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양 회장은 “우리나라 통신시장에 거품이 너무많다”며 “통신비를 반값으로 낮춰 대기업이 장악한 통신시장의 구조를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양 회장은 통신비 인하의 전제 조건으로 제4이동통신 사업자의 출현을 꼽았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해 허가심사 절차에 착수하는 등 빠르면 이번주에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41분 현재 기산텔레콤은 240원(11.46%) 급등한 2335원을 기록중이며 서화정보통신은 전일보다 155원(6.92%) 오른 2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영우통신(5.85%), 쏠리드(2.76%), 모다정보통신(1.46...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이르면 이 달 중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제4이동통신 사업자 신청을 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등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계획서 심사단계에 착수했다.
기간통신사업 신청사업자의 사업계획서 심사결과를 120일 이내에 해당 사업자에게 통보토록 한 현행 기간통신사업자...
공정렬 한국모바일인터넷(KMI) 대표가 제4이동통신사 출범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현 이동통신 시장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공 대표는 지난 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현재 이통시장은 일방적인 공급자 중심으로 전락했으며 이는 대표적인 시장 실패 사례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동통신 사업자가 이미 3개 있으니 새로운 사업자가...
내년 2월 제4이동통신에 대한 사업 허가여부에 대해 결정이 날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18일 오전 9시29분 현재 서화정보통신은 전일보다 130원(6.33%) 오른 2185원을 기록중이며 쏠리드는 270원(6.96%) 오른 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영우통신은 2.45% 오름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6일까지 와이브로 주파수 할당 신청을 한 법인을...
우선 방통위는 제4이동통신 사업자를 1개만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허가기준에 미달할 경우 이번에도 제4이통사업자는 선정하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방통위는 심사위를 법조계ㆍ경제계 인사들과 회계 및 기술분야 전문가 등 20여명으로 구성키로 하고 관련단체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