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이 전 대표와 국민의힘 대권 잠룡인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중심으로 이 지사지사직 사퇴 요구가 제기되자 김 의원은 18대 대선 당시 자신이 출마를 위해 경남지사직에서 사퇴하자 당내 비판을 받았던 일을 언급하며 “김두관 사퇴를 비난하던 사람들이 이재명 사퇴를 요구하는 게 말이 되냐”고 반문했고, 박 의원은 “경기지사직이 문제라면 국회의원직도...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7일 도지사직을 사수하겠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지사찬스'라고 비판했다.
원희룡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종 후보로 선출되면 지사직 사퇴해야 하는데, 그때는 도민에 대한 책임이 없어지냐. 알면서도 책임 운운하는 것은 국민 기만하는 발언"이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전일...
원히룡 전 제주지사는 이날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전 총장 생각 속에서 저절로 나온 이야기라면 대통령으로서 준비는커녕 기본 자질이 안 돼 있다"며 "치열한 검증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승민 전 의원도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오는 오염수를...
윤석열엔 "논란 발언 예의주시…치열한 검증해나갈 것"최재형엔 "준비 안 된 후보…너무 실망스러워"尹·崔 당내 인사 영입엔 "줄세우기, 구태정치""586 기득권 해체하고 30년 미래먹거리 만들겠다"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5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원 전 지사는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야권 대선...
원희룡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제주도지사직을 내려놨다. 대통령 선거 경선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원 후보는 국민 삶을 지키기 위해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며 모든 걸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제주도지사직은 당분간 구만섭 행정부지사의 대행체제로 유지된다.
원 후보는 1일 오후 제주도청 4층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를 위해 제주도지사직을...
또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는 25일 열린 대선 출마 선언식에서 제페토를 통한 질의 응답을 진행하며 일반 국민들과 소통했다.
유튜브는 이미 '비대면 선거'의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선 후보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는 이유다.
이낙연 전 대표는 유명 유튜브 채널 '홍진경의 공부왕찐천재' 출연했으며, 원희룡 지사는...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다음 달 1일 지사직 사퇴 기자회견을 연다.
30일 제주도에 따르면 원희룡 지사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도청 4층 대강당에서 제주도지사 사퇴 기자회견을 연다. 기자회견은 온라인으로도 방송할 예정이다.
원 지사는 이날까지 도의회 의장에게 사임 통지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기자회견 후 사임 통지서를 제출할...
윤 전 총장의 입당 선언에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등 당내 대권 주자들도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윤 전 총장보다 조금 일찍 국민의힘에 입당한 최 전 원장은 캠프 메시지를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잘 들어오셨다"면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당원과 국민의 걱정을 크게 덜어주셨다...
한다"며 "2단계 지방이양사업의 재원을 최소 5년 이상 보전하고, 1단계도 이와 연계해 보전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재정분권 문제점 개선을 촉구하는 전남·강원·충북·충남·전북·경북·제주 등 7개 도의 공동건의문도 제출했다.
건의문 주요 내용은 1단계 지방이양사업 재원 최소 5년 이상 보전 연장·교부세 감소분 우선 보전 등이다.
야권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남북연락통신선이 복구된 것에 대해 "군 통신선 복구는 북한 치트키 쓰려는 문재인 정권의 잔꾀"라고 비판했다.
원 지사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 운영을 엉망으로 하면서 위기가 찾아올 때면 쓰는 북한 치트키. 잔꾀 부려 국민 기만하려는 시도가 매우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또 "청해부대...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5.0%,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3.4%, 유승민 전 의원 2.6%, 정세균 전 국무총리 2.4%,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과 원희룡 제주지사가 각각 1.4%, 박용진 의원 0.6% 순으로 뒤따랐다.
'이재명 대 윤석열'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앞섰다. 윤 전 총장은 43.9%, 이 지사는 42.4%로 양 후보간 격차는 1.5%포인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