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윤 전 총장 측의 행사 보이콧 제안을 사실상 인정한 것을 두고 "지도부 없을 때 입당 직후부터 뭐가 그리 잘못돼 당내 행사 보이콧 종용을 하고 이제는 탄핵거론까지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아무리 당을 흔들어도 공정경선 기조 이어 가겠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전날 윤 전 총장이...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경준위의 독단이 선을 넘었다"며 이 대표를 겨냥해 비판했다. 이어 "이 대표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경준위는 월권하지 말라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음에도 경준위는 바로 경선 일정과 방식 등을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이는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전...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11일 퇴임식에서 "제주에서의 경험이 제 자산"이라며 "국민 한 사람의 행복이 소중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원 전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제37·38대 제주도지사 퇴임식에서 "물러설 수 없다. 지체할 수 없다"면서 "공정이 제대로 서고 혁신의 물결이 넘실대는...
당내 대선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10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선준비위원회는 당헌에 있는 조직이 아니다”라며 “경준위에서 컷오프, 뮤직비디오,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을 확정된 것처럼 말하는데 이는 월권”이라고 비판했다.
김재원 최고위원도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경준위 발족 당시 ‘경선룰은 경준위의 권한이 아니다’라고 합의했다”...
그런데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8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정부의 방역 조치를 비판하는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원 전 지사는 “저녁 6시 이후 2인 제한 등은 말도 안되는 탁상공론이며, 지금과 같은 거리두기는 해제하고, 일선의 목소리를 반영한 합리적이고 최소한의 거리두기로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 전 지사는 고강도의...
전 감사원장 측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가적 경제상황과 글로벌 경제환경을 고려해 결정된 것인 만큼 삼성은 더욱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 기술개발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페이스북에 “국민이 고뇌 끝에 내린 결정이다. 경제 살리기에 결초보은·분골쇄신하길 바란다”고 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9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4·7 재보궐 선거 민심’을 이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원 전 지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오 시장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입당을 함께 한 이래 이어온 오 시장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오 시장에 재보궐에서 보여준 민심의 흐름과 정치의 교훈을 잘 살리자...
"대학생 한정 반값등록금과 달라…모든 청년 대상""AI 교육혁명 최우선 과제로…튜터 지원"
지난달 29일 1호 공약으로 '주택 반반 국가찬스'를 제시한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열흘 만에 두번째 국가찬스 공약을 내놓았다. 이번 주제는 '교육'이다.
원 전 지사는 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학생이 미래...
민주당 측에선 경쟁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국민의힘에선 대선 경선 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제기했다.
이 지사는 경선과 도정 중 택하라면 도정을 택한다며 책임을 강조하면서 맞받았는데, 이에 이낙연 캠프 배재정 대변인은 “(그럴 거면) 경선을 포기하라”고 밝혔다. 원 전 지사도 “대선이 장난인가”라고 쏘아붙이며 압박하고 있다. 하지만 이 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