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찰은 “김준수 소유의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토스카나호텔 건설에 참여한 건설사 A사와 B사가 지난달 12일 김준수를 사기 혐의로 제주동부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지법은 양 건설사가 김준수를 상대로 낸 대여금 지급명령 신청을 받아들여 이들 건설사에 30억 3000여만원과 18억 7000여만원씩 총 49억여원의 대여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김씨가 285억원을 투자한 제주 서귀포시 '토스카나 호텔' 공사를 진행한 건설사 대표 2명은 지난해 12월 김씨를 사기혐의로 제주 동부경찰서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들은 김씨에게 차용증을 받고 호텔 시설 자금을 빌려줬는데, 이를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소인 조사를 진행한 제주 동부경찰서는 김씨의 주거지...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7시 20분께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한 양로원에서 A(82)씨가 이혼한 전처 B(73)씨와 함께 있던 C(78)씨를 흉기로 찔렀다.
B씨는 전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가슴 등을 찔려 과다출혈로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C씨는 좌측 가슴부위 등을 수차례 찔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위독한 상태다.
A씨는 범행 후 현장에서...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찍힌 8개의 CCTV와 오라지구대, 제주 동부경찰서 유치장의 CCTV 등 10개의 CCTV 화면을 확보해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다. 국과수는 현장의 CCTV에 등장한 인물이 오라지구대와 경찰서 유치장 CCTV에 찍힌 김 전 지검장과 동일인물이란 결론을 내렸다. CCTV에는 김 전 지검장이 다섯 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찍힌 8개의 CCTV와 오라지구대, 제주 동부경찰서 유치장의 CCTV 등 10개의 CCTV 화면을 확보해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다.
국과수는 현장의 CCTV에 등장한 인물이 오라지구대와 경찰서 유치장 CCTV에 찍힌 김수창 전 지검장과 동일인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현장 CCTV에는 김수창 전 지검장이 사건 당일인 12일 오후 11시 32분부터 11시 52분까지...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찍힌 8개의 CCTV와 오라지구대, 제주 동부경찰서 유치장의 CCTV 등 10개의 CCTV 화면을 확보해 분석을 의뢰한 결과, 다섯 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촬영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금명간 김 전 지검장에게 공연음란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차관급인 검찰 고위 간부가 공연음란죄로 처벌받기는 김수창 전...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찍힌 8개의 CCTV와 오라지구대, 제주 동부경찰서 유치장의 CCTV 등 10개의 CCTV 화면을 확보해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다.
국과수는 현장의 CCTV에 등장한 인물이 오라지구대와 경찰서 유치장 CCTV에 찍힌 김 전 지검장과 동일인물이란 결론을 내렸다.
CCTV에는 김 전 지검장이 다섯 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자신의 음란행위 혐의를 부인함에 따라 사건 현장에서 찍힌 8개의 CCTV와 오라지구대, 제주 동부경찰서 유치장의 CCTV 등 10개의 CCTV 화면을 확보해 분석을 의뢰했다.
결국 경찰은 CCTV 속 음란행위를 한 인물이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라는 사실을 2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통보받았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총 5차례에 걸쳐...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찍힌 8개의 CCTV와 오라지구대, 제주 동부경찰서 유치장의 CCTV 등 10개의 CCTV 화면을 확보해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다.
국과수는 현장의 CCTV에 등장한 인물이 오라지구대와 경찰서 유치장 CCTV에 찍힌 김 전 지검장과 동일인물이란 결론을 내렸다.
CCTV에는 김 전 지검장이 다섯 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촬영된 것으로...
A양은 12일 오후 11시 58분께 112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은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 소속 김모 경위 등 2명이 바로 순찰차를 타고 출동했고 13일 0시 08분께 분식점 앞에 도착했다.
당시 경찰은 분식점 앞 테이블에 앉았던 남성이 순찰차가 다가가자 자리를 뜨면서 빠르게 옆 골목길로 10여m 이동하는 것을 보고 도주하는 것으로 판단, 남성을 붙잡았다.
경찰은 당시...
곽영진 △ 제주 동부서장 이지춘 △ 제주 서부서장 김종식 △ 대구 경무과(대기) 이석봉 △ 인천 경무과(대기) 안중익 △ 광주 경무과(대기) 최정환 △ 울산 경무과(대기) 박영택 △ 경기 경무과(대기) 연영흠 △ 충북 경무과(대기) 김창수 △ 충남 경무과(대기) 이시준 △ 충남 경무과(대기) 백광천 △ 충남 경무과(대기) 김익중 △ 전북 경무과(대기) 최종선 △ 전북 경무과...
7월부터 새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찰서는 부산 사상서, 울산 중부서, 경기 안양만안서·일산서·남양주서, 강원 원주서, 충북 청주상당서, 충남 천안서북서, 경남 김해중부서, 제주 동부서 등이다.
청소년 경찰학교를 수료한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활동한다는 다짐과 함께 수료증을 받게 되며, 학교에 돌아간 후 학생들이 또래안전 지킴 활동을 수행할 수...
1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45분께 제주시 이도2동 한일베라체 인근 세마을금고 앞 도로에서 경찰관 A(55) 경사가 음주운전을 하다 앞서던 B(35)씨의 차량을 들이 받았다. 또 B씨의 차량이 충격으로 앞에 있던 경운기와 추돌했다.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C(73)씨가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 경찰관은 2년 전에도 음주 교통사고를...
홍순승 전 세종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이 지난달 26일 퇴임하고 나서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강순 전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장이 지난해 말 사퇴 후 용인시장 선거를 준비중이다. 박승주 전 전남 순천경찰서장이 사퇴서를 제출하고 보성군수 출마를 선언했고, 차상돈 전 경남 사천경찰서장도 사천시장 출마를 위해 공직을 떠났다.
30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고경택의 후손 중 한 명이 29일 새벽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그의 허총(시신이 없는 묘)의 석판과 경계속을 파내 자택으로 옮겼다.
고경택의 후손은 언론보도로 묘의 위치한 알려진 것이 부담스러워 허총을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묘를 이장한 후손은 신분 노출을 극도로 꺼려 접촉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의 외가 묘지는...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12시를 기해 제주도 동부와 남부, 산간에 발효중인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대치했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비가 50∼100㎜, 산간 등에는 200㎜ 이상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 동부와 남부 해상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도 태풍경보로 대치됐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오후 3시를 기해 부산과 경남 김해지역에...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동부경찰서는 한 인터넷 사이트에 남긴 장문의 게시물을 작성한 아이디를 추적한 결과 피의자 강씨인 것으로 확인한 자료를 넘겨받았다.
경찰은 강씨가 검거 전 한 PC방에서 이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 다른 인물을 가장한 뒤 범행에 대한 추리를 남겨 수사에 혼선을 주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한 인터넷 사이트의 누리꾼들은 아이디...
이 사건을 수사하는 제주동부경찰서는 여성 관광객 강모(40)씨를 살해한 혐의로 A(46)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당일 행적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10분께 범행이 발생한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강씨가 실종된 지난 12일 오전 올레 1코스에서 A씨가 쉬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해 신원을...
제주동부경찰서는 23일 A(46ㆍ서귀포시)씨를 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집중 추궁한 끝에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경찰은 또 강씨가 실종된 지난 12일 오전 올레 1코스에서 A씨를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해 조사에 들어갔다.
A씨는 올레길에 가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목격자의 제보와 탐문수사, CCTV 등을 통해 실제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