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 1조8077억 원, 영업이익 1578억 원
△ 현대위아,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 2조2851억 원, 영업이익 652억 원
△ LIG넥스원,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 5458억 원, 영업이익 402억 원
△ 하나금융지주,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 15조1876억 원, 당기순익 9358억 원
△ HD한국조선해양, 2분기 연결 기준...
쿠팡의 고마진 정책에 LG생활건강, CJ제일제당, 한국존슨앤드존슨까지 대형 식품·생활용품 제조사들이 잇따라 ‘탈쿠팡’을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2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켄뷰코리아(한국존슨앤드존슨의 소비자·헬스사업 부문)는 지난달 쿠팡과의 거래를 중단했다. 납품 단가 등 마진율 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탓이다.
이에 따라 현재 켄뷰코리아의...
제일약품은 경기도 용인시 백암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친환경 생산을 시작했다. 또한,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고, 보일러 시스템과 에어컴프레스를 교체해 효율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전년 대비 약 10%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5%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목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 2050년까지 100...
이어 3월에는 국내와 해외에 판매 중인 고추장 제품 18종에 유럽 ‘브이라벨(V-Label)’ 비건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비건 식품 수요와 건강∙환경 중시 트렌드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30년간 소비자의 큰 사랑으로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이 국내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품에 대한...
파트너십·상생 강조한 신세계 유니버스…쿠팡 직격 해석도쿠팡 제외 이커머스 업계, CJ제일제당·LG생활건강 마케팅 기획
국내 쇼핑 시장에서 반(反)쿠팡 연합 전선이 견고해지고 있다. 납품 단가 갈등으로 CJ제일제당과 LG생활건강이 쿠팡에 입점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쿠팡을 제외한 이커머스 기업들이 2개 회사와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고, 최근엔...
최근에는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등과 손잡고 슈팅배송 마케팅에 나서기도 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사업계획에 맞춰 영업손실률을 개선하면서 성장을 위해 필요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매출액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해 2023년 연간 매출액 1조 원과 전년 대비 개선된 영업실적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과 CJ제일제당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4000원 할인 가능한 ‘15% 쿠폰’이다.
특히 LG생활건강과 CJ제일제당의 ‘메가스폰서십 데이’인 15일과 19일에는 쿠폰의 할인 혜택을 20%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외에도 CJ제일제당과 LG생활건강 상품을 합쳐 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7% 카드결제’...
대표 장보기 브랜드인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과 협업 행사도 단독 전개한다. 양사 100대 상품을 3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양사 인기 상품을 각각 한 개씩 추려 특가에 선보인다. 양사 상품을 브랜드에 관계없이 2개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매일유업 블라썸 브랜드관 오픈...
웰니스(Wellness,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이 조화로운 상태)에 몸매 관리까지 유행하면서 단백질 식품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단백질 식품은 통상 운동선수들의 보조식 개념으로 주로 파우더 형태로 판매됐다. 그러다 일상생활에서 섭취하기 간편한 마시는 드링크 형태로 진화하더니 프로틴바와 과자를 비롯해 소시지·초콜릿까지 영역을 넓히고...
풀무원건강생활 오경림 신임 대표는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 학사와 동 대학 영양생화학 석사 출신으로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부서장, 에프앤디넷 마케팅 본부장(연구소장 겸임), 롯데칠성 E커머스 부문장을 역임하면서 20여 년간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했다.
풀무원 측은 “오 대표가 지금까지 쌓아온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경험과 브랜드...
신한투자증권
◇LG생활건강
알려진 악재, 나아질 미래?
2분기부터 중국발 수요 회복 예상
주가는 악재를 상당히 반영 중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SK이노베이션
올라갈 일만 남았다
석유부문의 견조한 이익을 바탕으로 수율 상승 효과 본격화 기대
위정원 대신증권
◇CJ제일제당
실적 부진에 가려진 펀더멘털 개선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9만 원으로 하향...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국가의 우선적 책무이고, 의사가 소아과를 기피하는 건 의사가 아니라 정부 정책 잘못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28일 저출산위원회 회의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국가가 우리 아이들을 확실하게 책임진다는 믿음과 신뢰를 국민들께 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라며 “과감한 대책을 마련하고 필요한 재정을 집중 투자해야...
우선 28일에는 신세계푸드와 현대백화점, BGF리테일,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이, 29일에는 롯데쇼핑과 이마트, 오뚜기, 현대리바트, 현대그린푸드, CJ가 주총을 개최한다.
신세계푸드는 김철수 현 지원본부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천홍욱 전 관세청 청장의 감사위원 선임 안건 외에 △김치류 제조업 △과실 및 그 외 채소절임 식품 제조업 △기타 과실 채소 가공 및 저장...
실제로 LG생활건강은 지난해 3월 설립 후 처음으로 여성 사외이사인 이우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영입했다.패션·뷰티업계는 전체 직원 중 절대다수가 여성으로 구성된 만큼 이사회 내 여성 전문가 영입을 앞당겼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기업들은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려는 노력에도 적합한 후보군이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여성...
연구원
◇제일기획
그래도 증익
완만한 외형 성장, 아쉬운 비용 증가
23년 경기 둔화 우려 심화
그래도 증익 가능성에 초점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LG생활건강
12월의 악몽, 면세업계 전략 변화 때문만일까
기대치 하회한 실적
의뭉스러운 12월 면세 부진 재차 발생
기대감 반영된 주가, 보수적 접근 권고
허제나 DB금융투자 연구원...
이번 행사에는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매일유업 등 식품과 유한킴벌리,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일상용품 대표 브랜드사 총 7곳이 참여한다. 모두 특화 콘텐츠를 통해 플래그십 스토어 수준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블라썸 브랜드관’ 형태로 쓱닷컴에 입점한 곳이다.
SSG닷컴과 파트너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추첨 이벤트, 체험형 행사 등 브랜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