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넨텍과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으로 수취한 계약금의 분할 인식에 따른 수익이다.
앞서 한미약품은 2016년 9월 제넨텍과 RAF표적항암제(HM95573)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계약금 8000만달러와 임상개발 및 허가, 상업화 등에 성공할 경우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8억3000만달러를 순차적으로 받기로 했다.
한미약품은 이미 2016년 12월2일...
그 외 자가면역질환치료제 HM71224의 임상 2상, 존슨앤존슨에 수출한 비만치료제 HM12525A 1상, 제넨텍에 기술 수출한 표적항암신약 HM95573의 한국 1상도 연내 종료될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미국 FDA에 수면장애 치료제(SKL-N05/JZP-110)에 대한 신약 승인 신청을 완료한 후 글로벌 상업화를 앞두고 있다. 회사는 올해 FDA가 신약 판매를 승인하면 이르면 내년 초부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글로벌 경쟁자로 불리우는 암젠과 제넨텍과 비교해서 가장 강력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등한 원가경쟁력으로 시장을 압도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서 회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36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진행된 셀트리온 발표세션에서...
암젠과 제넨텍과 비교해도 가장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직접 해외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긍정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셀트리온은 현재 국내외에서 팔리는 제품 이외에도 경쟁력을 갖춘 추가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신약과 의료기기 사업에도 투자를 강화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미국...
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허셉틴은 연간 약 7조50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셀트리온의 허쥬마는 2014년 1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허가 받은 첫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로 지난해 10월 EMA에...
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허셉틴은 연간 약 7조 5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 의약품다. 셀트리온의 허쥬마는 2014년 1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최초로 허가 받았으며 지난해 10월 EMA에 허쥬마 판매 허가를 신청했다....
한미약품이 지난해 9월 제넨텍에 기술수출한 RAF 표적항암제 ‘HM95573'의 경우 올해 들어 2건의 새로운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2월 BRAF, KRAS 또는 NRAS 유전자 변이 고형암 환자에서 HM95573 단독치료의 유효성 탐색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1상시험을 시작했다. 지난달에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코비메티닙‘과...
한미약품은 지난해 9월 제넨텍에 기술 이전한 RAF표적항암제(HM95573)의 계약금의 분할 인식으로 3분기까지 약 270억원의 기술료 수익이 발생했다. 고혈압복합제 ‘로수젯’, 고혈압·고지혈증복합제 ‘로벨리토’ 등 복합제의 성장도 돋보였다. 한미약품은 주요 상위제약사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률이 10%를 웃돌았다.
녹십자와 종근당은 각각 3분기 누계...
한미약품은 지난해 9월 제넨텍에 기술 이전한 RAF표적항암제(HM95573)의 계약금의 분할 인식으로 3분기 누계 약 270억원의 기술료 수익이 발생했다. 한미약품은 제넨텍으로부터 계약금 8000만달러와 임상개발 및 허가, 상업화 등에 성공할 경우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8억3000만달러(약 9100억원)를 순차적으로 받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한미약품은 이미 지난해 12월2일...
이노비오는 유니버설 암치료 DNA백신인 ‘INO-5401’과 IL-12 면역증강제인 INO-9012를 제넨텍·로슈사의 시판 중인 항PD-L1 면역관문억제제 ‘테세트릭(TECENTRIQ)’과의 병용치료에 대한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회사 측은 “임상에 참여하는 대상자는 대표적인 방광암으로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된 진행성 요로상피암 환자로 이미 대다수가 항PD-1·PD-L1...
로슈 자회사인 제넨텍과 1조 원 규모의 표적 항암제 기술수출 계약을 했다는 대형 호재 공시를 낸 다음날이었다.
이날 오전 9시에서 9시 29분 사이 한미약품 주식에 대한 공매도량은 5만471주로 집계됐다. 이날 총 공매도량(10만4327주)의 48.37%에 달하는 수치다. 같은 시간 공매도 거래대금도 320억2600만 원으로 이날 하루 공매도 거래대금(616억1779만 원)의 51.97%를...
SB11은 제넨텍과 노바티스가 공동개발한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다. 황반변성은 망막 시세포가 집중된 황반에 변성이 생겨 실명까지 이르게 하는 질환이다. 루센티스는 2015년 기준 38억달러(약 4조3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대형 제품이다.
앞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5월 미국 임상시험 정보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clinical trials)'에...
지난해 제넨텍에 기술수출한 항암제는 단독 요법과 병용요법 2개의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당뇨약도 4분기 임상시험 착수가 예고되는 등 지난해 임상중단으로 불거진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분위기다.
11일 국제 임상시험 등록사이트 ‘Clinical Trials'에 따르면 얀센은 최근 ’JNJ-64565111‘(한미 과제명 HM12525A)의 임상1상시험을...
다만 한미약품은 지난해 9월 제넨텍에 기술 이전한 RAF표적항암제(HM95573)의 계약금의 분할 인식으로 상반기에 약 180억원의 기술료 수익이 발생했다.
JW중외제약의 경우 상반기 수출 실적이 매출의 7.6%인 185억원에 그쳤는데 그룹 수출을 지주회사 JW홀딩스가 담당하기 때문이다. JW홀딩스의 상반기 수출실적은 313억원이다.
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허셉틴은 전 세계에서 연간 7조90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지난해 미국 매출은 3조4800억 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2014년 1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전이성 유방암과 조기 유방암...
‘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허셉틴은 연간 7조9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대형 약물이다. 지난해 미국에서는 3조4800억원어치 팔렸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이성 유방암과 조기 유방암 그리고 전이성 위암 치료’...
지난해 사노피와의 기술수출 계약 수정으로 기술료가 큰 폭으로 줄었음에도 제넨텍으로부터 받은 계약금 등에 힘입어 유일하게 두 자리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은 수출과 도입신약의 선전으로 연 매출 신기록 경신을 예약했다.
◇한미, 사노피 기술료 소멸에도 제넨텍 계약금 등으로 두 자리수 영업이익률
31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주요...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 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등 주력 제품들이 국내 시장에서 선전했으며, 제넨텍과의 라이선스 계약금 일부도 수익으로 인식됐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5.4% 성장한 3억49만위안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42.8% 증가한 3721만 위안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장기적...
인슐린 제조를 위한 특허는 미국의 제넨텍 등이 가지고 있었지만 한국에는 특허를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인슐린 생산이 가능했다. 한국에서는 1987년 물질특허제도가 처음 시작됐고, 이를 기점으로 바이오 의약품 산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작은 좋았지만 한국의 바이오 신약개발의 걸림돌은 정부 정책에 있었다. 신약을 개발할 때 해당 신약이 어떤...
품질보증(quality assurance) 경력자 등을 뽑아 기술 이전과 시판허가를 준비하는 전문 조직도 꾸렸다.
김 교수는 "2020년 경 미국에 시판허가 신청을 낼 계획이다"면서 "2025년까지는 유전자치료 분야에서는 1개 제품당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회사가 되고 싶다. 블록버스터를 개발해 제넨텍, 암젠의 반열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