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변 장관은 머리 숙여 사과는 했지만 정작 언론사 기자에게 개발이 안 될 줄 알고 샀을 거다, 득 볼 게 없다며 마치 투기 당사자 LH 직원의 대변인을 자처했다"며 "이게 할 말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변 장관을 소환해 호되게 질타를 했다"며 "이게 뭐 하는...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고인의 삶은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민중운동의 역사 그 자체”라며 “애통한 마음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과 영면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낙연 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심상정 정의당 의원,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 박용진 민주당 의원, 강기정 전 청와대 수석 등 다수의 정계 인사들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빈소는...
정의당 정호진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명백한 장애인 차별·비하 발언으로 시대와 동떨어진 제1야당 대표의 인권 의식 수준을 그대로 보여줬다"며 "단순한 실언으로 치부할 수만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즉각 사과하고 재발 방지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협약을 맺는 나라 안에서는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다는 뜻) 같이 해외를 오가는 관광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앞서 정의당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월 생활비 60만 원 의혹에 대해 “황희 정승도 믿지 못할 자린고비 수준이다. 거의 단절에 가까운 일상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상상조차 못 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문체위는 오는 10일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정호진(30) 씨는 이번 설 연휴엔 지방에 있는 본가에 가지 않기로 했다. 할머니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오지 말라고 호통을 치셨기 때문이다. 한편, 부모님만 방문하시기로 한 외가에는 4남매가 '배턴터치'를 하듯 하루씩 돌아가면서 찾아뵙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정부가 설날...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1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류 의원실 전 비서 면직 문제와 관련해 당 지도부가 당사자와 긴급면담을 진행했다"며 "사실관계 확인을 명확히 진행할 것이며 억울한 경우가 없도록 해결방안을 책임 있게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문제와 관련해 사실관계에 기초하지 않은 추측성 발언이...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6기 4차 전국위원회는 당의 위기를 수습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응과 대표 및 대표직무대행 궐위 상황 등을 고려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 대표에 준하는 권한을 갖는 비상대책위원장은 강은미 원내대표가 맡는다"며 "위원 임명은 강 위원장에게 일임하되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30일 전국위원회 직후 국회 브리핑에서 "당의 위기 수습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특단 대응, 당 대표 궐위 상황 등을 고려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비상대책위원장은 강은미 원내대표가 맡는다"라고 말했다.
당내에선 김 전 대표에 이어 대표 직무대행 김윤기 부대표 사퇴 이후 지도부 해체가...
당 차원에서도 정호진 대변인이 “피해자 의사에 따라 형사고소하지 않고 당 차원에서 공동체적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물론 성범죄에 대한 친고죄 조항은 지난 2013년 폐지돼 제3자의 고발로 수사는 이뤄질 수 있다. 하지만 김 대표와 장 의원, 정의당 모두 구체적인 행위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는 상황이라 수사가 시작되더라도 진술을 거부할...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씨에 대한 사면을 더 이상 논하지 말아야 한다"며 "한때 최고 권력자라도 법 앞에 평등할 때만이 국민 통합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와 여당은 사면 논란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며 "오로지 민심의 명령이 있을 때만 (사면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단식 23일 차인 전날 병원에 이송된 강 원내대표에 대해 의료진이 강력한 단식 중단을 권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수석대변인은 "고(故) 김용균 씨 어머니인 김미숙 씨, 고(故) 이한빛 씨 아버지인 이용관 씨와 민주노총 이상진 집행위원장은 단식농성을 이어간다"며 "상황을 이 지경까지 만든 거대양당을...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르핑을 통해 "중요한 것은 시대에 부합하는 철학과 정책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물 교체로 국면 전환과 국정 운영 동력이 확보되지 않음을 청와대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수석대변인은 "새 법무부 장관은 지난 법무부 시절의 장관-검찰총장 대결 양상이 아니라...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초대 공수처장으로 김 선임연구관을 지명했다"며 "남은 것은 국회 청문 절차"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의당은 일관되게 초대 공수처 출범의 핵심은 중립성과 독립성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며 "이를 실현할 뚝심 있는 강력한 의지가 초대 공수처장에게 요구되는...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통화에서 "우리는 몰랐다. 전혀 얘기한 바 없었다"며 "금시초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일 먼저 법안을 낸 우리라도 같이 얘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중대재해법 논의에 정의당이 제외되면서 제대로 법안이 만들어지지 않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문제제기 등이 법원의 판단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서로 이견이 있을 수 있다"면서 "검찰개혁은 검찰개혁대로, 윤석열 총장 징계 과정의 문제제기에 대한 판단은 판단대로 존중하며 이후 논의가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전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정의당이 지금 법사위에 포함되지 않아 법안심사에 참여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법안 취지와 골격이 흔들릴까 우려한다"며 "단식농성을 전체회의 전까지 풀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원님들께 정의당 법안에 대한 부분을 최대한 충실히 설명하고 설득하려고 준비 중...
사람, 한 사람의 존엄을 지켜줄 수 있는 철학과 가치가 바탕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청문회가 마쳐야 한다"며 "내일 오전에 상무위원회의에서 의견을 나누고 입장이 나가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청문회가 아직 진행 중이니 지켜보고 판단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의당은 12일째 단식농성을 진행 중이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전날 중대재해법과 관련해 "중대재해법 제정을 위한 의사일정 합의에 걸림돌은 없다"며 "연내 중대재해법 제정으로 민생 국회, 일하는 국회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거대양당이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