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등 주요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성금융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의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기조연설과 특별강연을 마친 후에 라가르드 총재와 정 장관은 함께 질의응답(Q&A) 시간을 가졌다.
국내외 금융인과 패널의 토론 시간도 마련됐다. 길정우 이투데이 총괄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 토론에는 데이비드 린(David Lynne) 도이치은행 아시아글로벌마켓 공동 대표, 안나 마스(Anna Marrs) SC은행 아세안...
2017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앞줄 가운데),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둘째줄 왼쪽에서 두번째),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등 300여 명의 정관계, 경제, 금융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기획재정부, 여성가족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등이 후원한 콘퍼런스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유리천장의 한계를 넘어서자!’를 주제로 여성 경제인의 성장과 역할, 미래 경제를 이끌어 갈 주체로서의...
핵가족화로 인해 약해진 가족돌봄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이웃끼리 자녀를 함께 돌보며 학습활동, 체험활동, 등하교동행 등 품앗이 활동을 함께하는 공간이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경력단절여성이 다시 사회로 당당하게 복귀할 수 있는 있는 고용환경과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이 좀 더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의 특별강연도 준비했다. 또, 길정우 이투데이 총괄대표의 사회로 데이비드 린(David Lynne) 도이치은행 아시아글로벌마켓 공동 대표, 안나 마스(Anna Marrs) SC은행 아세안&남아시아 지역 CEO,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박정림 KB금융지주 부사장, 민희경 CJ 부사장 등이 참여하는 토론시간도 마련된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번 행사에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과 함께 질의응답(Q&A)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지난 행사 때의 주제는 2015년 ‘미래와 여성’, 두 번째 행사 때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였다. 올해에는 라가르드 총재의 참석으로 해당 콘퍼런스는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 논의를 위한 대표적 행사로...
평등ㆍ공공성 적합성 여부 심의(서울 송파구), 시 소식지에 성평등 의식 포함(경기 포천시) 등 생할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선을 추진했다.
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여가부가 안고 있는 가장 큰 과제는 성평등을 각 영역에서 핵심 의제로 만드는 것”이라며 “정부의 모든 정책이 성평등한 방향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다양한 가족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며 사회적 차별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여성들이 차별 없는 일터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새로운 유형의 젠더폭력 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사업을 신규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들이 특유의 감수성과 공감능력을 대한민국이 지닌 ICT분야 역량과 잘 결합시켜 나간다면 새로운 시대를 여는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평등에 근간한 차별 없는 일터가 4차 산업혁명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여가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탁 청와대 행정관에 대한 해임을 청와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약속드린 대로 (청와대에) 구두로 사퇴 의견을, 고언을 전달했다”면서도 “그 이후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좀 무력하다”고 발언했다.
이와 관련, 윤 의원은 “탁 행정관 해임과 관련해 어떠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의 특별강연도 진행됩니다. 기조연설과 특별강연을 마친 후에 라가르드 총재와 정 장관은 함께 질의응답(Q&A)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국내외 금융인과 패널의 토론 시간도 마련합니다. 사회는 길정우 이투데이 총괄대표가 맡으며, 패널 토론에는 데이비드 린(David Lynne) 도이치은행 아시아글로벌마켓 공동 대표, 안나 마스(Anna Marrs)...
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청소년활동에 대한 국가적 관심과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청소년 정책 분야 선진국으로서 국가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2023년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하며 세계 청소년들이 우리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면서 꿈과 우정을 키우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여성 장관 비율 30%’가 실현된 것은 의미 있다는 평가다. 현재까지 강경화 외교부, 김현미 국토부, 김영주 고용노동부, 김은경 환경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까지 전체 장관 18명 중 5명(27.8%)이 여성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여성이 낙점되면 이 비율은 32%까지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