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지난해 초 취임 이후 안전성에 최우선적인 가치를 두고 시설 및 직원훈련 등에 대대적으로 투자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체 기술력을 축적하라'고 주문했다. 지난해 9월 철도의 날 기념식에서 정 사장은 "철도산업 전체가 국민의 안전 파수꾼이라는 생각으로 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서비스를...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지난해 초 취임 이후 안전성에 최우선적인 가치를 두고 시설 및 직원훈련 등에 대대적으로 투자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체 기술력을 축적하라'고 주문했다. 지난해 9월 철도의 날 기념식에서 정 사장은 "철도산업 전체가 국민의 안전 파수꾼이라는 생각으로 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서비스를...
한국철도공사 정창영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오는 17일 오전 11시 대전 코레일 사옥에서 퇴임식을 갖고 사장직에서 물러난다.
정창영 사장은 지난 2012년 2월에 취임해 1년 5개월간 재임했다.
코레일은 정 사장이 △2012년 영업적자 1633억원의 획기적인 개선 △휴먼에러 연구 등 안전투자와 노력으로 철도사고율 34.4% 감소 △3년 연속 무쟁의 협약 체결...
7일 국토교통부는 최근 사의를 표명한 코레일 정창영 사장에 대해 청와대에 면직을 제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곧바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신임 사장 공모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토부는 그동안 '철도경쟁체제 도입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정창영 사장의 사퇴를 요구해왔으며 이번에 용산 토지대금 문제가 정리되자...
이날 협약식에는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 최승대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정창영 한국철도공사 사장,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이 각 기관 대표자로 참석한다.
이날 협약 대표자들은 전국호환 카드를 사용해 ‘KTX-지하철-경기버스-고속도로 요금지불’에 이르는 구간을 직접 이용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동안 다른 지역 대중교통이나 고속도로·철도...
등을 달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혁신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이번 CRRA 수상으로 코레일이 세계 최고 수준의 철도공기업임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의 청산절차를 밟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코레일-민간측 정상화안 합의’라는 일부 언론 보도를 정면으로 뒤집는 것으로 사업 회생을 사실상 포기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돼 파장이 예상된다.
이날 정 사장은 " (사업을 회생시키려면)돈이 문제인데 (민간출자사들이) 추가부담이 없어서 무산된 것...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은 이미 청산절차를 밟고 있다"며 "사업 정상화를 위한 협상안(특별합의서)을 (민간 출자사측이) 거절했을 당시 서로 의사표현이 이뤄진 것이다. 코레일은 결론을 가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코레일-민간측 정상화안 합의’라는 일부 언론 보도를 정면으로 뒤집는 것으로 사업 회생을 사실상...
코레일은 이날 첫 열차를 대상으로 서울역에서 정창영 코레일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송행사를 열었다. 오-트레인 첫 열차는 서울역에서 오전 7시45분에 출발했다.
코레일은 오-트레인 첫 예약승차권 발매 고객인 박상철씨 부부에게 인증패와 전국 어디서나 1년 동안 KTX와 일반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증서를 전달했다. 또 모든 승객에게...
국토부 산하의 경우 오는 9월말 임기가 만료되는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8월 13일 임기가 끝나는 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비롯, 정창영 코레일 사장, 김영호 대한지적공사 사장,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일영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토부 산하의 경우 오는 9월말 임기가 만료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지송 사장, 8월13일 임기가 끝나는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을 비롯 코레일 정창영 사장, 대한지적공사 김영호 사장,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김광재 이사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정일영 이사장 등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박 대통령은 최근 각 부처 장관이 모인 국무회의에서 “산하 공공기관...
이들은 탄원서에서 “코레일은 자기 이익추구만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못하고 있다”며 “정창영 사장, 성기중 이사, 신용순 이사, 송득범 개발본부장을 즉각 파면해 사업이 원활히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반면 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주민투표를 실시해 사업지구를 해제해달라고 요구하는 등 갈등의 불씨가...
용산역세권개발사업(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지에 포함된 서부이촌동 주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앞으로 정창영 코레일 사장의 해임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용산구 이촌2동 11개구역 동의자 대책협의회는 지난 19일 탄원서에서 "코레일은 자기 이익추구만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못하고 있다"며 "정창영 사장, 성기중 이사...
'단국 이래 최대 규모'라 불리던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사업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진 가운데 정창영 코레일 사장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봉래동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열린 ‘용산역세권 사업 정상화를 위한 제안 설명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방인권기자 bink7119@
'단국 이래 최대 규모'라 불리던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사업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진 가운데 정창영 코레일 사장(오른쪽)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봉래동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열린 ‘용산역세권 사업 정상화를 위한 제안 설명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마친 뒤, 설명회장을 나서고 있다. 방인권기자 bink7119@
'단국 이래 최대 규모'라 불리던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사업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진 가운데 정창영 코레일 사장(가운데)과 송득범 사업개발본부장(왼쪽). 김복환 경영총괄본부장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봉래동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열린 ‘용산역세권 사업 정상화를 위한 제안 설명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방인권기자 bink7119@
'단국 이래 최대 규모'라 불리던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사업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진 가운데 정창영 코레일 사장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봉래동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열린 ‘용산역세권 사업 정상화를 위한 제안 설명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방인권기자 bink7119@
'단국 이래 최대 규모'라 불리던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사업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진 가운데 정창영 코레일 사장(왼쪽)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봉래동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열린 ‘용산역세권 사업 정상화를 위한 제안 설명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방인권기자 bink7119@
'단국 이래 최대 규모'라 불리던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사업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진 가운데 정창영 코레일 사장(왼쪽)과 김복환 경영총괄본부장(오른쪽)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봉래동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열린 ‘용산역세권 사업 정상화를 위한 제안 설명회’에서 코레일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방인권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