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8일 이마트24 상품 전시회 ‘딜리셔스페스티벌’ 현장을 찾았다.
정 부회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보며 첫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더 큰 성장을 위해 창사 이래 첫 상품전시회를 연 이마트24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어려운 시기일 수록 고객과 상품이 있는 현장에 해법이 있다”고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리테일...
삼성전자의 경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법 리스크’가 주가에 걸림돌로 작용한 적이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멸공 리스크’로 신세계 그룹주가 동반 하락했다.
해외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무리한 트위터 인수와 숱한 실언 등으로 주가가 폭락한 적 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스프링캠프 현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정용진 구단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콤플렉스를 방문해 훈련 시설을 점건한 뒤 선수단과 만나 “훈련시설을 잠깐 둘러봤는데 잘 돼 있더라”라며 “우리도 체계적으로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으면...
YFM은 국립중앙박물관을 후원하는 국립중앙박물관회의 차세대 리더 그룹으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등 재계의 젊은 경영인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YFM은 해외에 유출돼 있는 우리 문화재를 구입해 기증하는 사업에 앞장서 2009년에는 국립중앙박물관 내 ‘청자정’(靑瓷亭)에 7452점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이번 CES에서 삼성전자·LG전자 부스 등을 둘러봤다. 신세계그룹은 CES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최신 트렌드를 살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HD현대 전시관을 찾아 정기선 사장으로부터 ‘오션 트랜스포메이션’과 미래 선박, 자율운항 기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도 CES를 찾았다. 구 회장과 주요 임직원들은...
더 큰 위기일수록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며 기본의 핵심은 ‘고객·상품’이라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발언과도 일맥상통한다.
‘신세계 유니버스’ 확장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도 빼놓을 수 없다. 신세계프라퍼티가 광주광역시 어등산 부지에 건립을 추진 중인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가 대표적이다. 신세계는 호남 전역을 연계한 관광 루트...
전시장 관계자의 설명을 듣다가도 한 부회장은 최 수석부회장에게 직접 추가 설명을 하기도 했다.
한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역시 이날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았다. 정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레디 케어 솔루션 등 관계자의 설명을 듣기도 했다. 부스 투어를 마친 뒤 정 부회장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의 부스를 둘러봤다. 그룹의 미래 먹거리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 동향을 살피기 위해 CES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5일(현지시간) CES 2023이 열리는 컨벤션센터 센트럴홀을 찾아 LG전자와 삼성전자 부스를 투어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