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논술전형은 여학생들만 도전이 가능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벽이 비교적 높다는 특성 때문에 타 대학에 비해 경쟁률이 낮게 형성되는 편이므로 3등급을 초과하는 학생이라면 수능학습과 논술 대비를 통해 진학의 결과를 만들어내 보자.
◆정시, 백분위 평균 90%선에서 합격선 형성
정시는 ‘가’, ‘나’군 학과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가’군은...
◆‘다’군 선발, 경쟁률 및 합격점 높아
홍익대 정시의 성적반영 방식은 상당히 간단하다. 인문계는 표준점수의 단순합계, 자연계는 수학과 과탐에 가중치를 적용한 합계로 선발하는데, 탐구의 경우 변환표준을 적용하지 않아 과목선택에 따라 유·불리가 발생할 수 있고, 수능의 과목별 난이도에 따라 표준점수 분포도 달라질 수 있어 성적 추정이 쉽지 않다는...
전년도 SW특기자의 접수 경쟁률은 10.15:1로 매년 치열한 경쟁이 발생하고 있다. 전년도 기출문제를 참고로 실기고사에 철저히 대비해야만 합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정시, 경찰행정, 수학교육과 선호도 높아
정시는 842명을 선발한다. ‘가/나’군 학과 분할모집을 실시하는데, ‘가’군은 462명, ‘나’군은 380명으로 건국대와는 반대로 ‘가’군이 보다 큰...
다만 중복지원 허용에 따라 접수경쟁률이 상승하게 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으니 자신의 상황에 맞춰 신중하게 판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올해 2020학년도 건국대 신입생 선발인원은 총 3,387명이다. 이 중 수시는 65%, 정시는 35%의 선발비율을 나타내고 있고, 전형별 선발비율은 전년도와 유사한 상황이다. 따라서 전년도 입시결과를 참고로 지원전략을 설정하되...
이러한 편의성으로 인해 서울시립대의 학생부교과전형은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타 대학 중복합격에 의한 미등록으로 충원합격도 활발하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만 하다.
서울시립대의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100% 반영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특이사항으로는 교과가 인문계는 국어...
6%이며, 정시는 34.6%의 선발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외대는 매년 표준화된 전형체계에 맞춰 유사한 선발방식을 유지하고, 전형별 평가요소도 상당히 명확하여 어렵지 않게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대학의 특성상 다양한 외국어학과가 존재하여 수험생 입장에서는 학과선택에 대한 고민이 따르게 된다.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실제로 지난 3년간의 수시와 정시 주요전형의 지원경쟁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 매년 발생하는 치열한 진학 경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은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선정하고, 전형에 맞춰 철저하게 준비전략을 설정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특히 모든 전형의 전년도 입시결과를 상세히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보다...
전년도부터 중앙대는 정시에서 정원을 국가에서 관리하는 사범, 간호, 의학 등의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계열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경영경제, 창의ICT공과, 적십자간호대학은 ‘다’군 선발 모집단위다. 타 상위권 대학들이 ‘다’군 선발을 실시하지 않는 반면에, 중앙대는 해당 모집단위를 ‘다’군에서 선발하여 매우 높은 경쟁률과 추가합격비율을 나타낸다는...
초등교육과를 필두로 한 사범대학 전반, 의예과,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융합콘텐츠학과, 화학생명분자과학부 등은 매년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해당학과 진학이 목표인 수험생들은 치열한 경쟁을 염두에 두고 지원전략을 설정해야 할 것이다. 선호학과를 제외한 학과별 합격자 평균은 보통 2등급선에서 나타나고 있음을 참고하고 지원전략을 설정하도록...
공개된 성적을 통해 선발학과 전반의 합격선 상승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이 소폭 증가되었다고는 하지만, 올해도 치열한 경쟁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한양대 정시모집 영어의 반영비율은 10% 이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가) 35%, 과탐 35%를 반영하고,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나) 30%, 사탐 30%를 반영한다.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한국사는 인문은 3등급...
◆정시, 상위권 수험생들의 치열한 경쟁정시에 서강대 지원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은 주로 ‘나’군에서는 연세대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의 지원을 고려한다. ‘가’군에서 경쟁하는 대학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이 있다. 열거된 대학 지원자들의 수능성적 차이는 크지 않다. 영어 절대평가와 쉬운 수능에 따른 고득점자의 양산과...
대부분의 대학이 그렇듯 성균관대도 경쟁률이 높은 논술전형 보다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준비와 지원을 권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성균관대 입시전형은 매우 간소하다. 예체능 선발을 제외하면 수시는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으로 그리고 수능위주의 정시선발전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계열모집’과...
바야흐로 수시 합격을 목표로 교과와 비교과관리에 충실히 임한 학생들을 위해 낮은 경쟁률에서 명확한 전형목표를 설정한 후 도전 가능한 선발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셈이다. 반면, 학생부관리에 소홀한 학생들에게는 수능학습을 통한 정시도전 외에는 기회가 주어지 않는다는 양면성을 지니게 된다.
올해 고려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전년도 입시결과를...
◆최상위 수험생들의 경쟁정시모집
‘가’군에 서울대를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보통 ‘나’군에서 연세대 상위학과를 선택한다. ‘가’군 서울대 합격자들의 이동으로 ‘나’군의 연세대 상위학과의 충원율이 높게 나타난다. 반면 안정지원을 위해 ‘가’군 서울대를 포기하고 ‘나’군 연세대를 중심으로 지원전략을 설정한 수험생들은 ‘가’군에서 합격해도...
정시는 수능 전체 영역에서 손에 꼽을만한 오답 수준으로도 합격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는 선발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어차피 서울대를 포함한 상위권 대학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비중이 높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논술전형은 매우 치열한 경쟁이 발생하기 때문에 합격을 기대하기가 쉽기 않다. 그럼에도 자신에게 맞는 수준 및 출제유형의 대학을 선택한다면 도전해볼만 하다.
많은 대학이 수능 2등급 수준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경우 실질경쟁률은 하락하기 때문에 논술전형의 지원기회를 그냥 버리기는 아까운 것이 사실이다. 단, 수능 전...
이러한 각 주체들의 기대치로 인해 일부 대학의 논술전형은 평균 경쟁률이 40~60:1 수준을 상회하며, 일부 학과의 경우 200:1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매우 치열한 경쟁이 발생한다. 따라서 논술전형 지원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은 보다 전략적인 선택과 준비를 통해 목표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야 할 것이다.
◆논술합격 POINT ① 정시를 고려한 지원전략...
이마저도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내신이 부족하다면 정시지원이나 종합전형, 논술전형 등의 지원을 고려하는 것이 옳다. 다만 어떠한 판단에서든 학생부교과전형의 합격가능성이 존재한다면 대학별 계산 방식이 조금은 복잡하더라도 꼼꼼히 따져볼 것을 추천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학생부교과전형은 수시의 다른 어떠한 전형보다 경쟁률이 낮고, 안정성이 높기...
논술전형은 경쟁률이 너무 높아 합격을 기대하기 힘든 전형이다. 수능최저달성만을 목표로 수능학습에 ‘올인’하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논술과 정시를 묶어서 도전하는 학생들이 범하는 흔한 오류라 할 수 있다.
셋째, 조금만 여유를 갖자. 고3은 초조하고 조급한 마음에서 벗어나기 힘든 시기다. 불안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고자 무엇이든 빠르게 결정해서...
이는 1~2문제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성적차이기에 정시 의대진학은 결국 만점을 기준으로 ‘누가 실수를 덜 했는가’의 경쟁임을 인식하고 학업능력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과 같은 수많은 변수를 고려한 철저한 시험 준비가 필요하다. 치의예과는 이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그 차이는 미미한 수준이고, 한의예과는 대략 백분위 평균 94% 수준부터 진학에 도전해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