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는 수시와 정시를 막론하고 면접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실제 반영비율이 낮은 경우라도 치열한 경쟁 때문에 지원자의 성적수준이 비슷비슷한 상황에서 면접은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관문으로 작용한다.
면접은 지문면접과 인성면접 두 분야로 실시된다. 지문면접은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견충돌 사례 등이 담긴 제시문을 제공하여 이에 대한 지원자의...
수도권 및 지방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은 대체로 낮은 경쟁률이 형성된다. 비선호학과의 경우 더더욱 낮은 경쟁률이 형성되기도 한다. 아직 입시경험이 없는 현역 학생들은 수시에서 희망대학과 학과 위주로 지원전략을 설정하는데, 이러한 경향은 결과적으로 상위권 대학과 선호학과에 지원이 집중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보통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로 3...
이에 만족하지 못하는 수험생들은 정시합격을 목표로 수능학습을 진행하며 수시 논술전형에 도전하기도 하지만, 이는 너무나도 높은 경쟁률 탓에 미리부터 준비를 권장할 수는 없다. 보다 현실적인 진학대학 향상 방안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것이다. 3등급대 성적이라면 진학대학 수준에 한계가 존재할 수 있지만, 학교생활에서 학습과 비교과 활동 전반에 최선을...
성신여대 정시모집 경쟁률은 작년 6.57대 1에 이어 2년 연속 소폭 상승했다.
학과별로는 △인문계 글로벌비즈니스학과 12.63대 1, 교육학과 5.5대 1 △자연계 식품영양학과 7대 1, 융합보안공학과 6.93대 1 △예체능계 현대실용음악학과(보컬) 55.7대 1, 미디어영상연기학과 33.44대 1 순으로 각각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성신여대 2019학년도...
명지대학교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922명 모집에 5915명이 지원해 최종 평균 경쟁률 6.42대 1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수능우수자 전형은 666명 모집에 3272명이 지원하여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실기우수자전형의 뮤지컬공연전공(공연)으로 36.5대 1의 경쟁률이었다. 그 뒤는 17.63대...
이는 작년 정시 경쟁률인 8.12대 1(1272명 모집에 1만327명 지원)보다 상승한 수치다.
정시 일반전형(가·나·다군)은 981명 모집에 8153명이 지원해 평균 8.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숭실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계열과 관계없이 각 모집군에 모집단위를 분산해 학생을 선발한다.
정시 가군은 평균 5.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건축학부(건축학...
결과적으로 ‘다’군은 ‘가, 나’군에 비해 높은 경쟁률과 평균 성적대가 형성되지만 ‘가, 나’군 합격자의 이탈로 미등록 충원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
다음은 학과별 모집인원 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다. 동일 대학에서 비슷한 미등록 충원율이 나온다면, 선발 인원수가 많은 학과일수록 미등록 충원합격자의 숫자는 많을 수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정시모집 때 ‘대학이냐, 학과이냐’라는 지원기준에 관해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집단은 수능 상위권 성적대 수험생들이다. ‘다’군에서는 지원할 만한 대학이 한정적이고, 경쟁 또한 치열하여 합불 예측이 어렵다는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수능 최상위권 수험생의 경우 소수점으로 당락이 엇갈릴 정도로 치열하고 지원 대학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학계열 등...
‘다’군 의예과는 대학과 관계없이 최상위권 학생들의 지원이 집중되어 ‘가, 나’군에 비해 지원경쟁률이 14~24:1 수준으로 매우 높게 나타난다.
의학계열과 수의예과 등을 제외한 일반학과들의 지원 성향은 인문계와 대체로 비슷하다. 이외에 카이스트, 디지스트, 지스트가 각각 10~20명 정도의 정시선발을 실시하는데(수시 이월인원 미포함), 이는 특수대학으로...
이는 작년 정시 경쟁률인 7.41대 1(1352명 모집에 1만 13명 지원)보다 상승한 수치이다.
정시 일반전형(가·나·다군)은 1129명 모집에 9390명이 지원해 평균 8.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숭실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계열에 관계없이 각 모집군에 모집단위를 분산하여 학생을 선발한다.
정시 가군은 평균 5.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건축학부...
내년 정시모집인원이 축소된 만큼 정시경쟁률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정시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원자 그룹들의 올해 정시 지원 성향,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학과의 과거 입시결과(성적 결과, 경쟁률, 추가합격 등)와 올해 입시 변화에 따른 자신의 수능 성적 유불리를 점검해야 한다.
정시 모집은 수능 성적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정부의 대입전형...
나눠 응시하고 일요일엔 2만 9,688명이 2교시(10:40∼12:20, 14:40∼16:20)로 나눠 응시할 예정이다.
이번 수시모집 논술우수전형은 910명 모집에 5만 1,314명이 지원해 평균 56.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영학은 78명 모집에 5,123명이 지원하여 65.7대 1의 경쟁률을, 의예과는 10명 모집에 2,563명이 지원하여 256.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무려 100:1에 달한다. 모든 비용은 회사가 지원하고 해당 매장은 인근 지역 파트너들이 대신 근무해주는 시스템이다.
권순욱 파트너행복추진팀장은 “직급이나 이름 대신 별칭을 부르는 닉네임 문화도 서로 존중하면서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다”면서 “정책적으로 닉네임 문화를 완벽하게 정착시키기 위해 조직도와 사내...
실제 지난해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가 발표된 이후 일부 하위등급 대학들은 수시와 정시 모집에서 경쟁률이 반토막 나는 등 신입생 모집에 고전했다.
교육부는 재정지원이 전면 제한된 대학들이 내년 이행점검에서도 개선 의지와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2018년 재정지원 제한 강화는 물론 통폐합· 퇴출 유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설립자 횡령 등의 문제가...
1월에는 정시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연암대학교는 제2의 인생을 귀농을 통해 설계할 수 있도록 일반전형 외에도 △만 25세 이상의 만학도 및 산업체 근무 경력 2년 이상의 성인재직자 전형 △전문대졸 이상 전형 등 특별 전형을 통해 149명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지난해 수시 1차 경쟁률은 평균 5.85대 1을 기록했다.
국내 유일의 사립 농·축산...
매년 해를 거듭하며 항공운항과 주요 대학들은 경쟁률이 점점 치열해지므로 입시요강이 발표되는 현시기가 수험생에게는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시기다.
승무원이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승무원학원에 문의해서 가능성 체크를 받는 고등학생들이 늘고 있는데, 수많은 아카데미 중 자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커리큘럼이 좋은 학원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kookmin.ac.kr/kmu/ips/ips_index_cur.jsp)를 통해 수험번호 입력후 합격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국민대는 정시마감 모집 결과 1509명 모집에 6816명이 지원, 4.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경쟁률 4.01대1보다 소폭 상승했다.
가군 일반학생전형에는 944명 모집에 4471명이 지원해 4.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