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집무실을 찾은 이 대표와 조수진·배현진·정미경 최고위원,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황보승희 당 수석대변인, 서범수 당대표 비서실장,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 등과 만나 환담했다.
오 시장은 "새 지도부가 탄생되고 많은 기대와 함께 어떤 변화가 이뤄질지 우려섞인 시선도 있다"며 "그 변화가 유쾌한 파격과...
아울러 청와대는 청년비서관실을 시민사회수석에서 정무수석 산하로 옮겨 업무를 강화하기로 했어. 박경미 대변인은 “청년 입장에서 청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청년과 소통하며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조정해가는 청년비서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어.
그 밖에 신임 비서관에는 ‘97세대’(90년대 학번, 70년대생)인 김한규(47) 김앤장 변호사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 대표와 조수진, 배현진, 정미경 최고위원,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황보승희 당 수석대변인, 서범수 당 대표 비서실장,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 등과 만난다.
이번 간담회는 오 시장과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인사를 나누고 향후 협력을 약속하기 위한 자리다.
앞서 이준석 대표는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캠프의...
박경미 대변인은 "김 신임 수석은 더불어민주당 법률대변인과 부대변인, 변호사로 20년간 활동하면서 언론계, 정치권, 법조계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면서 "친화력과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국회와 적극 소통하면서 국민 눈높이에서 정무 현안들을 다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복 교육비서관은 연세대 교육학과 출신으로 행시(35회)...
김한구 정무비서관은 서울대 정치학과와 사법시험(41회) 출신으로, 민주당 법률대변인을 지냈다. 지난해 총선 때 서울 강남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김 신임 수석은 더불어민주당 법률대변인과 부대변인, 변호사로 20년간 활동하면서 언론계, 정치권, 법조계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면서 "친화력과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1차 심사는 블라인드로 진행돼 이 대표를 비롯해 수석대변인, 대표비서실장, 당 대표특보, 기획조정국장 등이 오로지 제출 과제만으로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1차 최종 합격자 100명을 23일 오후 발표한다.
1차 합격자 100명은 이 대표, 최고위원 등 주요당직자의 압박면접 심사를 거쳐야 한다. 평가항목은 △순발력 △정무적 판단 능력 등이다.
압박 면접에서...
이 대표는 예방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앞서)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에 의사 전한 것처럼 중요한 건 형식이 아니라 협의체 구축이니 항상 논쟁 핵심이던 양당 간 협의체인지 원내 5당 포함 협의체인지 자유롭게 정해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단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 정책위의장을 중심으로 여야정협의체 관련 논의에 착수하고, 송 대표가 밝힌 문재인...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옛날에 아베가 위기 때마다 한국을 공격하면서 (국내 여론을) 반전시켰는데 스가가 똑같은 수법을 쓴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수석은 "외교라는 건 파트너가 있고 다른 나라에 대한 예우를 가져야 되는데 (일본은)상식적이지 않다"면서...
이 대표는 전날 김부겸 국무총리,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난 자리에서 협의체 재가동 의지를 밝히며 송 대표의 제안에 화답했다. 이에 따라 협의체 재가동 시기 등 구체적으로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이준석 대표는 송영길 대표를 만나기에 앞서 여영국 정의당 대표를 만나 취임 인사를 할 계획이다.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국민의힘은 더 많이 기득권을 내려놓는 희생과 헌신을 보여줘야 한다”며 당 대 당 통합 원칙이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에 앞서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전직 대통령들의 묘역을 참배하고, 이어서 김부겸 국무총리·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와 만날 예정이다.
김 변호사는 방송에 출연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지난해 5월 tvN ‘유퀴즈’에 출연해 “고향 후배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일이 있었다. 편한 생활에 적응했다가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밝힌 것.
또 지난해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고정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 페이스북을 통해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탈당권유 조치를 옹호하고,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가 불응 시 제명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각기 “이번 출당조치에 대통령을 끌고 가겠다는 건가”라고 지적하고 “원내부대표 위치에서 할 말만 하라”고 쏘아붙였다.
당 관계자는 “탈당권유 조치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우리 당 이미지 쇄신에 도움이 될 것”...
친노·친문 좌장 격인 이해찬 전 대표 측근인 김성환 이해식 의원도 민주평화광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낙연 전 대표를 돕는 청와대 출신은 정태호 윤영찬 의원이 대표적이다. 이낙연 대표 체제에서 정무실장을 지낸 김영배 최고위원도 우군으로 꼽힌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돕는 청와대 출신으론 강기정 최재성 전병헌 전 정무수석 등 '정무수석 3인방'이 꼽힌다.
초선 의원 81명 중 68명이 참석했고, 청와대에선 문 대통령과 유영민 비서실장, 이철희 정무수석 등이 자리했다.
간담회에선 문 대통령의 모두 발언과 고영인 더민초 운영위원장의 모두 발언 후 의원 10여 명이 각 2분 내외의 자유발언을 했다. “2분 내외씩 발언해 달라”는 청와대 측 요청에 따른 진행이었다. 자유발언이 끝난 뒤 문 대통령이 마무리 발언을 했다....
이날 간담회는 초선들이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요청해 이뤄졌으며 민주당 초선 81명 가운데 68명이 참석했다.
고 의원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라는 비상한 시기에는 비상한 대책이 요구된다"며 "재정 당국이 곳간 걸어 잠그는 데만 신경 쓰지 않도록 대통령께서 보다 힘써달라"고 언급했다.
더민초 운영위원장인 고영인 의원 및 김경만...
휘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에서 글로벌금융과장, 보험과장, 자본시장조사단장, 금융연장지원단장, 자본시장정책관, 기획조정관 등을 거쳤다. 지난해 초부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정무 담당 수석전문위원으로 파견을 나갔다.
금융위 상임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박 대변인은 “신임 이 비서관은 문재인 정부 초기부터 국정기록비서관실, 춘추관장실 등에 근무하며 풍부한 국정경험과 국정철학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추었다”며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시절 쌓았던 정무적 감각과 자치발전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역할을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도개혁비서관에는 윤난실 경남도청 사회혁신추진단장이...
청와대에서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이철희 정무수석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외교·국방·산업·복지부 장관이 참석해 방미 성과를 총괄 보고한다. 백신·경제·안보 분야별 성과에 대한 부처별 세부 보고도 진행된다.
당정은 방미 성과에 대한 후속조치 계획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