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정협의체, 정책위의장 창구 논의…이준석 “양당 혹은 5당, 정해달라”

입력 2021-06-17 1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 대통령 청와대 여야 대표 초청 기점으로 가시화될 듯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7일 여야정협의체 가동과 관련해 양당 정책위의장을 창구로 논의에 착수키로 했다.

이날 국회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송영길 민주당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하기로 합의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양 대표 면담 직후 브리핑에서 “여야정협의체 운영을 위해 실무협의단을 정하자는 요구가 있었고, 우선 정책위의장을 창구로 해서 다뤄보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예방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앞서)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에 의사 전한 것처럼 중요한 건 형식이 아니라 협의체 구축이니 항상 논쟁 핵심이던 양당 간 협의체인지 원내 5당 포함 협의체인지 자유롭게 정해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단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 정책위의장을 중심으로 여야정협의체 관련 논의에 착수하고, 송 대표가 밝힌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여야 대표 초청을 기점으로 가동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또 양당 대표는 이 대표가 원외인사라 이날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지 못한 데 관해 국회법 개정 필요성도 의견을 나눴다. 공직선거법상 지역위원회 혹은 당협위원회 사무실을 유사 선거사무소로 간주하는 걸 바꿔 원외 정치인들의 활동 공간을 늘려주자는 논의도 오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년간 586번 당했다…‘특허 괴물’ 먹잇감 K-제조 [약탈적 도구, 특허의 덫]
  • 삼천당제약, 비만치료제 도전…수익성 개선에 팔 걷었다
  • 코인 폭락장…솔라나 7.4%·이더리움 4.9% 하락
  • 이재명 대통령 “민주주의 큰 스승 잃었다”…이해찬 수석부의장 추모
  • 도시정비 80조 시장 열린다⋯삼성vs현대 ‘왕좌 경쟁’
  • [날씨] 한파특보 지속 체감온도 '뚝'…매서운 월요일 출근길
  • 미 겨울폭풍 강타에 최소 8명 사망⋯100만여 가구 정전ㆍ항공편 1만편 결항도
  • 코스피 5000 돌파 앞두고 투자경고종목 2배↑…단기 과열 ‘경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6 10: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51,000
    • -2.05%
    • 이더리움
    • 4,241,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856,000
    • -2.56%
    • 리플
    • 2,774
    • -1.63%
    • 솔라나
    • 179,800
    • -4.31%
    • 에이다
    • 513
    • -3.02%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30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80
    • -2.19%
    • 체인링크
    • 17,420
    • -3.17%
    • 샌드박스
    • 192
    • -1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