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셋째인 정몽열 부회장이 맡는다.
KCC는 이날 정몽익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빠지고 정몽진 회장과 민병삼 사장 등 2인이 남는다고 공시했다. KCC글라스는 정몽익 회장이 8월 1일 자로 선임된다고 공시했다.
KCC는 실리콘, 도료, 소재 사업에 집중하고, KCC글라스는 유리, 인테리어 중심의 종합 유리 사업자를 지향할 방침이다.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3남인 정몽열 KCC건설 사장은 오래 전부터 KCC건설을 경영한 만큼 장남과 차남의 독자적인 경영체제가 구축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건자재와 도료, 실리콘 등을 포함한 소재 및 기타사업을 맡는 KCC는 정 회장이 그대로 경영하고, 분할된 KCC글라스는 정 부회장이 맡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KCC글라스는 유리와 PVC 상재(바닥재)...
정몽진 회장, 정몽익 수석부회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 및 국내외 협력업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2호기는 2002년 처음 가동한 뒤 16년간 그라스울 제품을 생산해왔다. 지난해 7월 증산 공사를 위해 가동을 중단했다.
새로 지은 2호기의 연간 생산량은 기존 2만 톤(t)에서 2만6000t으로 늘었다.
시운전을 거쳐...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삼남인 정몽열 KCC건설 사장이 따로 회사를 이끄는 만큼 이번 분할을 통해 정몽진 회장과 정몽진 사장이 계열 분리를 진행할 것이라는 데 힘이 실리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자로 분할이 완료된 뒤 KCC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진행될지 주목된다.
정몽익 사장이 KCC글라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현재...
이날 행사에는 정상영 명예회장,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 및 국내외 협력업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완공된 2호기는 약 한 달간 유리 용융에 필요한 온도까지 용해로 안의 온도를 올리는 승온 작업에 들어가며 이후 시운전을 통한 안정화를 거쳐 9월부터 상업 생산에 돌입한다. 2호기가 가동되면 기존 연산 4만톤...
정상영 회장은 장남 정몽진 KCC 회장, 차남 정몽익 KCC 사장, 삼남 정몽열 KCC건설 사장 3형제를 슬하에 두고 있다.
정상영 회장은 일찌감치 KCC는 장남, KAC는 차남, KCC건설은 삼남에게 맡기는 지배구조를 염두에 두고 그룹 경영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말 현재 KCC 보유지분을 보면 정몽진 회장이 18.32%로 최대주주에 올라 있다. 정몽익 사장은 8.80...
한편, 이날 제사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몽윤 현대해상화재 회장, 정몽일 전 현대기업금융 회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정몽용 성우오토모티브 회장, 정몽규 HDC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사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몽윤 현대해상화재 회장, 정몽일 전 현대기업금융 회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정몽용 성우오토모티브 회장, 정몽규 HDC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KCC는 25일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에 위치한 자사 중앙연구소에서 정상영 명예회장,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 백군기 용인시장, 동국대 이사장 등 회사 임직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종합연구동의 준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번에 준공한 종합연구동은 2016년 4월에 착공해 2년 3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이날 화입식 행사에는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다.
KCC 관계자는 “시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제품보다 유리 제품의 폭을 약 50% 늘렸다”고 설명했다. 판유리 형태로 생산된 유리는 일정 규격에 맞게 절단 및 후가공하여 자동차용 유리로 사용...
KCC는 16일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산업단지로 KCC 김천공장에서 정상영 명예회장,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라스울 1호기의 안전기원제와 탱크로에 불씨를 심는 화입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KCC 김천공장에서는 무기단열재 제품으로 1200도 고온에도 견딜 수 있는 세라크울과 조선, 발전소 등에서 사용되는 미네랄...
또 차남 정몽익 KCC 사장과 3남 정몽열 KCC건설 사장이 각각 지분의 8.78%와 5.27%를 보유하고 있다. 창업주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도 지분 4.99%를 보유해 대주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장남 정몽진 KCC 회장이 ‘(주)KCC’의 최대주주인 것과 마찬가지로 차남과 3남 또한 그룹 내 주력계열사들의 지분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다.
차남인 정몽익 KCC 사장은...
전량 정몽열 대표에 증여
△보성파워텍, 685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이트론, 5억원 규모 신주인수권 행사
△휘닉스소재, 20억원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주권매매거래정지해제
△엠에스오토텍, 엠에스오토텍제일에 52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엠에스오토텍, 통전성형용 프레스 금형 등 특허권 3건 취득
△씨그널엔터, 15억원 규모...
정상영 KCC 명예회장을 비롯해 KCC 정몽진 회장과 정몽익 사장, KCC건설 정몽열 사장 등 최고경영진이 사재 29억원을 쾌척했고, KCC 본사는 물론 지방사업장과 KCC 건설, KAC, 금강레저 등 전 계열사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여개 해외법인과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원들까지 동참해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또 KCC자원개발의 주주구성을 보면 KCC지분이 60%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정몽진 KCC회장이 38.6%,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1.26%, 정몽익 KCC 사장 0.1%, 정몽열 KCC건설 사장이 0.04%를 갖고 있다. 창업주인 정 명예회장과 장남 몽진, 차남 몽익, 삼남 몽열 등이 전체 주식의 40%를 보유한 셈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산총액 5조원 이상 대기업 집단 중 총수일가...
삼남인 정몽열 KCC건설 대표에게는 회사로부터 받은 임원 보수와 현금배당, 조광료가 주요 현금 수입처다. 정몽열 대표는 KCC 지분 5.29%에 대한 현금배당액인 46억원을 올해 3월에 받았다. 또 KCC건설로부터는 매년 6억원가량의 연봉을 받고 있다. 특히 형인 정몽진 회장과 함께 계열사 KCC자원개발로부터 조광료를 매년 5억원 내외씩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몽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