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의원은 15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보수우파의 승리와 우리 당의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기로 결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저는 문재인 정권을 불러들인 원죄가 있는 사람으로서 자유우파의 대동단결을 위해 기꺼이 저를 바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며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에게 개혁 공천, 이기는 공천을...
안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부모 찬스를 완전히 없애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안 위원장은 "뒷문 취업, 고용세습을 차단하겠다"라며 관련 법률을 개정을 약속했습니다. 이 밖에도 '지역구 세습 철폐'과 '열정페이 근절'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안 위원장은 이날 공정과 정의를 언급하면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조국 전 법무부...
정봉주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납득할 수 있는 법적 근거와 규정은 없지만, 당에서 '감정처벌'을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원통함을 표했는데요. 정봉주 전 의원은 2년 전 미투 사건으로 복당과 서울시장 출마를 불허 당한 바가 있습니다. 그는 "재판을 거쳐 완전한 무죄 판결을 받았다"라고 주장하면서도 "저는 영원한 민주당...
안 위원장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법정의의 핵심은 탈정치화, 그리고 수사 및 소추기관 간 견제와 균형으로, 이를 위해 사법기관은 청와대 종속에서 해방돼야 한다”며 “형사법 체계와 기관을 국민의 요구에 맞게 바꿔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공수처법 개정 △검경수사권 조정 △경찰 외 전문수사단 법무부 산하...
한변은 이날 오전 11시 2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소속 변호사 등 475명과 지난해 9월 '조국 사태' 이은 두번째 시국선언을 했다.
한변은 "문재인 정권의 법치 파괴 폭거가 임계점을 넘어 계속되고 있다"며 "문 정권은 공수처법안과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 이는 군사정권 이후 처음 보는 헌정 유린 사태다"고...
정봉주 전 의원은 이날 오후 3시20분 국회 정론관에서 당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와 관련, 홍 수석대변인은 "당에 오래 있었는데 당을 위해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그런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알려왔다"고 전한 뒤 "아마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헌신한다고 얘기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로써 서울 강서갑 공천을...
전날 유승민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과의 ‘신설 합당’을 추진한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대한민국을 거덜 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폭주를 막기 위해 보수는 합치라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겠다. 보수가 힘을 합치고 다시 태어나 총선과 대선에서 권력을 교체하고, 대한민국을 망국의 위기로부터 구해내라는...
9일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자유한국당과의 ‘신설 합당’ 추진을 공식화했다. 유 의원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수가 힘을 합치고 다시 태어나 총선과 대선에서 권력을 교체하고, 대한민국을 망국의 위기로부터 구해내라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겠다"며 한국당과 합치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을 거덜 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폭주를 막기 위해 보수는 합치라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겠다"며 이같이 선언했다.
그는 "보수가 힘을 합치고 다시 태어나 총선과 대선에서 권력을 교체하고, 대한민국을 망국의 위기로부터 구해내라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겠다"면서 "이 제안(신설...
김용민 변호사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초심을 유지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일조하고 새로운 정의를 설계하겠다"며 "검찰개혁 완성을 통해 민주주의 완성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변호사로 할 수 있는 일은 법정에서 다투는 게 최선이었다. 법적 장치를 통해 구제를 받지 못하는 사연이...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외기노련 주한미군 한국인 노조는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타결되지 못하고 있는 책임은 한미동맹을 무시하며 과도한 요구를 하는 미국 측에 있다"며 "한미동맹은 지난 70년간 세계에서 가장 강한 동맹이었다. 하지만 미국은 동맹국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명분도 없는 경제적...
하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새보수당이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에 공식 참가해왔기 때문에 신당준비위에도 참가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혁통위는 이날 5인 공동대표 체제의 통합신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통합신당 실무 작업에 들어간다. 공동대표는 박형준 혁통위원장, 자유한국당 심재철...
청년당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스템 공천이 현역보호 시스템으로 악용되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년당은 "당이 21대 총선 공천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청년들은 보이지 않는다"며 "도전하겠다고 밝힌 우리 당의 30대 후보는 9명, 20대 후보는 0명으로 전체 신청자 475명의 2%도 되지 않는...
당원 10여 명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전 의원이 어제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하고 중도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당을 떠나 다시 광야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며 “저희들은 그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재 주이삭 서대문구 의원이 탈당계를 제출했으며 지역위원장 4명이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이다. 탈당한 평당원은 451명에...
박원석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의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로막고 있는 불평등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의당이 2018년 기업 공시 자료를 활용해 매출 순위 50대 기업의 임금을 최저임금과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CJ제일제당 손경식 대표이사의 임금은 88억7000만 원으로 최저임금의...
원 씨는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때 저와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저와 관련한 내용을 인터넷에 올렸다. 논란이 된 것 자체로 죄송하다”며 “명예로운 감투를 내려놓고 자연인 신분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원 씨는 다만 “올라온 글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허물도 많고 실수도 있었던 청춘이지만 분별없이 살지는 않았다”며...
윤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문재인 정부가 '외톨이'가 되겠다는 것으로, 세상과 담을 쌓는 잘못된 길이고 무지한 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2월 말까지 금강산 시설을 철거하라'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표를 언급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가짜 평화 쇼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준 대가로 달러 상자를...
청년최고위원인 신 의원은 21일 오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총선에서 정치혁신과 세대교체의 젊은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생활밀착형 민생정치 실천으로 청년과 여성이 행복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문재인 정권이 무너뜨린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바로세우고 더불어민주당의...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새보수당이 제안한 보수재건과 혁신 통합을 위한 양당 협의체 제안에 한국당이 화답했다"며 환영했다. 그는 "우리는 보수가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주창해왔다. 개혁 시늉만 해서는 국민에게 감동을 주지 못한다. 총선 승리를 기약하지 못한다"며 "혁신적 보수 재건과...
박완수 한국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도 양당 간 협의체에 대해서는 앞으로 통합을 위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협의체 구성을 위한 시기라든지, 협의체를 공개할지 비공개로 할지 등의 부분에 대해선 양당 간 내부적으로 충분히 조율해 진행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박 총장은 회견에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