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LG전자에 따르면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지난 17일 진행된 ‘제1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사업 전략을 발표하며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을 제품에 적용해 성장분야를 바꾸겠다”며 “자체 역량 강화와 더불어 스타트업 등 외부 리소스를 활용해 신사업 기회를 모색한다”고 밝혔다.
정 사장의 발언에 따라 그동안 타...
이날 주총에서 의장으로 나선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올해 사업환경에 대해 "금리 상승, 달러 강세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가 리스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후 경영성과 보고 및 올해 사업 전략 보고가...
같은 날 주총을 여는 LG전자는 구본준 부회장과 정도현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또 이사 정원을 최대 9인에서 7인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사 정원 변경은 지난해 말 단행한 조직개편에서 1인 CEO(최고경영자) 체제로 전환한 데 따른 것이다.
SK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주총에서는 정관 변경 내용이 핵심 이슈다. SK(주)와 3대 핵심 계열사인...
특히 이번 주총에서는 정관상 이사의 정원을 최대 9인에서 최대 7인으로 변경하고 구본준 부회장과 정도현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단행한 조직개편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조성진 부회장 1인 CEO 체제로 전환했다.
회사 측은 "CEO가 사업과 관련해 최종적인 의사 결정을 하고, 각자 대표 수가 조정되며 결과적으로...
LG전자는 3월17일 오전9시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고 23일 공시했다.
주요 보고 안건은 감사보고와 영업보고다. 또 구본준 LG부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재선임하는 의안 등을 결의한다.
반복하지 않기 위해 신성장동력을 제때 확보, 위기에 빠진 LG를 구하는 한편, 구 상무가 경영 수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경영권을 잡기까지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이란 쪽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LG전자의 조성진 H&A사업본부장, 조준호 MC사업본부장, 정도현 최고재무책임자(CFO) 3인 대표 체제는 변동 없이 유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LG전자 정도현(1957년생) 사장을 비롯해 LG이노텍 김정대(1964년생) 이사, LG디스플레이 김상돈(1962년생) 이사가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된다. 앞서 재무통 3명이 모두 연임에 성공할 경우 일부 사업 축소와 긴축 재정을 통한 군살 빼기가 활발해질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도 있다.
또 SK그룹의 경우, SK가스 김정근(1957년생) 사장과 함께 SK케미칼 김철(1961년생)...
규모의 전자·IT 전문전시회로서 ‘한국전자 전’과 ‘반도체 대전’‘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등 3대 IT 전시회가 통합 개최된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서 정부는 우리나라 전자·정보기술(IT)산업 발전에 기여한 정도현 LG전자 대표(금탑산업훈장), 강봉구 삼성전자 전무(동탑산업훈장), 윤성호 남성 대표(산업포장) 등 유공자 40명에게 훈·포장 등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정도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제11회 전자 IT의 날’을 맞아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정 사장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 한국전자전’ 부대행사로 열린 ‘제 11회 전자 IT의 날’ 기념식에서 이 훈장을 수상했다.
1983년 LG기획조정실로 입사한 정 사장은 재경, 경영관리 분야에서 30년 이상 재직했다. 2008년부터 LG전자 CFO...
또한, 우리나라 전자ㆍIT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정도현 엘지(LG)전자 대표(금탑산업훈장), 강봉구 삼성전자 전무(동탑산업훈장), 윤성호 남성 대표(산업포장) 등 유공자 40명에 대해 훈ㆍ포장 등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전시회는 IT 산업 뿌리인 부품ㆍ소재부터 열매인 완제품까지 한눈에 관람할 수 있도록 풍성한 볼거리의 전시관을 구성했다.
세계최초 전ㆍ후면...
국내 전자업계의 양대산맥을 이끄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도현 LG전자 사장은 활짝 웃었지만, 침체의 늪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조남성 삼성SDI 사장과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의 얼굴에는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법인 514개사의 2016년 상반기(1~6월) 실적을 분석한 결과...
LG전자는 16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 상반기 정도현ㆍ조성진ㆍ조준호 사장에게 각각 각각 6억7500만원ㆍ8억6400만원ㆍ5억15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정도현 사장은 급여4억5800만원 상여 2억1700만원, 조성진 사장 급여 3억5100만원 상여 5억1300만원 조준호 사장 급여 3억6100만원 상여 1억5400만원을 지급했다.
정도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전 세계인들에게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는 데 도움이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문화유산 사진 전시 △창덕궁 보존관리용 로봇청소기 기증 △임직원 문화유산 환경정화활동 등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 조사장은 지난달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는 전략 스마트폰 'LG G5'에 대해서도 "생산이 안정돼 이제는 셀아웃(Sell-Out)에 조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조준호 사장은 지난해 말 조성진 H&A사업본부장, 정도현 경영지원총괄(이상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에 올랐다.
해수부는 무단이탈 발생 선박에 대한 구제적인 출입 제한 기준과 제도 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시행령 개정 후 별도 고시를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정도현 해수부 항만운영과장은 "시행령 개정 이전에도 외국인 선원 무단이탈 발생 선박에 대해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의무화하고 대책내용이 미흡할 경우 입항을 불허하는 방안 마련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